앤트로픽 흑자 확인 뒤 간밤 나스닥이 1.18% 오르고 AMD가 5% 넘게 뛰었으며, 오늘 SK하이닉스가 사상 최대가 예상되는 3분기 실적과 추가 주주환원 방안을 내놓습니다.
앤트로픽이 상장 신청서에서 2분기 흑자 전환을 공개하자 27일 코스피는 3.09% 오른 5,638.34로 5,600선을 되찾았고, 삼성전자는 4.23%, SK하이닉스는 5.18% 올랐습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도 S&P 500이 0.60%, 나스닥이 1.18% 올랐습니다. AMD는 5.45%, TSMC는 2.95% 뛰었고, 메타가 채권 대신 증자를 택하면서 AI 부채 우려도 다소 누그러졌습니다. WTI는 중동 평화 회담 기대에 1.83% 내린 99.90달러로 100달러 아래에서 마감했고, 원/달러 환율은 1,326.8원입니다. 국내에서는 3분기 성장률이 1.0%로 깜짝 성장했지만 민간소비가 0.2% 줄어 3년 9개월 만에 뒷걸음질했고, 600대 기업의 11월 경기 전망도 두 달째 부정적입니다. 오늘은 SK하이닉스 3분기 실적·주주환원 발표와 가상자산 과세 유예를 논의할 당정협의가 있고, 한국시간 29일 새벽에는 FOMC 결과와 마이크로소프트·알파벳 실적이 나옵니다.
앤트로픽 흑자로 AI 자금 불안이 줄었고, 오늘 SK하이닉스 실적이 그 안도가 한국 반도체로 이어질지 가릅니다
어제 아침 브리핑에서는 AI 투자 자금이 빚과 공모로 옮겨 갔고, 한국 반도체가 그 조달이 이어지느냐에 달렸다고 짚었습니다. 하루 사이 달라진 점은 그 돈을 회수할 수 있다는 증거가 처음 나왔다는 것입니다. 앤트로픽은 증권신고서에서 상반기 매출 162억 8,600만 달러와 2분기 영업이익 9억 7,400만 달러를 공개했습니다. AI 모델 사용료가 연산 비용을 넘어설 수 있다는 점을 보여 준 것입니다. 메타가 950억 달러를 채권이 아닌 증자로 마련하기로 하자, 지난주 마이너스 잉여현금흐름 발표로 벌어졌던 메타의 신용부도스와프 스프레드도 좁혀졌습니다.
시장은 곧바로 반응했습니다. 27일 코스피는 3.09% 오른 5,638.34로 5,600선을 되찾았고, 삼성전자가 4.23%, SK하이닉스가 5.18% 뛰며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간밤 뉴욕에서도 나스닥이 1.18% 오르고 AMD가 5.45%, TSMC가 2.95% 올라 한국 장이 끝난 뒤에도 반도체 매수가 이어졌습니다. 다만 코스피는 30일 전보다 여전히 19.8% 낮고 1년 범위의 34% 지점에 있어, 이번 반등은 낙폭의 일부를 되돌린 데 그칩니다.
불안 요인이 사라진 것은 아닙니다. 메타는 3분기 잉여현금흐름이 21억 2,000만 달러 적자였는데도 올해 설비투자에 1,350억~1,450억 달러를 쓸 계획입니다. 칩 공급사가 고객사 증자에 참여하고 그 돈이 다시 칩 구매로 돌아오는 순환 구조도 지적됩니다. 국내에서는 반도체가 포함된 전자·통신장비 업종의 11월 경기 전망이 83.3으로 9개월 만에 부정적으로 돌아섰습니다. 올해 외국인의 코스피 순매도 208조 원 가운데 89%도 반도체에 몰렸습니다.
그래서 오늘 SK하이닉스 실적은 이 안도가 한국 반도체로 이어질지 가리는 첫 시험대입니다. 시장 추정 영업이익은 76조 9,640억 원으로 분기 사상 최대입니다. 그러나 주가가 석 달 새 29.8% 떨어진 만큼 시장은 숫자보다 추가 주주환원과 장기공급계약 비중을 볼 것입니다. 26일 16조 원 특별배당 보도로 시작된 환원 기대는 어제 저녁 약 60조 원 규모 전망으로 커졌습니다. 발표가 이에 못 미치면 실망 매물이 나올 수 있습니다. 이어 한국시간 29일 새벽 FOMC 결과와 마이크로소프트·알파벳 실적, 30일 아마존 실적이 AI 투자 수익화 논리를 다시 시험합니다.
파급 경로
앤트로픽 2분기 흑자 공개 → AI 투자 수익화 우려 완화 → 한미 반도체주 동반 반등 → SK하이닉스 실적·환원 시험대
- 앤트로픽 2분기 흑자 공개 — 증권신고서에서 영업이익 9억 7,400만 달러 확인
- AI 투자 수익화 우려 완화 — AI 사용료가 연산 비용을 넘어설 수 있다는 첫 증거
- 한미 반도체주 동반 반등 — 코스피 3.09%, 간밤 AMD 5.45%·TSMC 2.95% 상승
- SK하이닉스 실적·환원 시험대 — 반등이 이어지려면 이익과 환원 규모로 확인받아야 한다
지난 체크포인트 결산
- 빗나감 — 간밤 나스닥이 0.82%, 엔비디아가 2.39% 올랐지만, 코스피는 26일 거래대금이 12조 108억 원으로 연중 최저까지 줄고 거래량도 올해 처음 2억 주를 밑도는 수급 불안 속에 4월 6일 이후 최저로 밀렸다. 28일 SK하이닉스 실적, 한국시간 29일 새벽 FOMC 결과와 마이크로소프트·알파벳 실적을 앞둔 관망세도 짙다. 그래서 코스피는 10월 2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5,585.65선 아래에서 마감한다.
코스피는 27일 앤트로픽 흑자 전환 공개에 3.09% 오른 5,638.34에 마감해 5,585.65를 웃돌았다(시장 지표·동아일보). - 적중 — 간밤 AMD가 2.80%, 엔비디아가 2.39%, TSMC가 1.40% 올랐고, 메타가 AI 인프라 투자에 950억 달러 조달 계획을 내놓았으며 월가 은행들은 앤트로픽에 빌려줄 브로드컴 AI 장비 구매용으로 630억 달러를 모으고 있다. 삼성전자는 29일 이사회에서 약 30조 원 규모 3분기 현금배당 방안을 확정할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삼성전자는 10월 2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210,473.29원 위에서 마감한다.
삼성전자는 27일 4.23% 오른 222,000원에 마감해 210,473.29원을 웃돌았다(시장 지표). - 빗나감 — SK하이닉스는 26일 16조 원대 특별배당 추진 보도에 장 초반 131만 5,000원까지 올랐다가 회사가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공시한 뒤 상승폭을 반납했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의 개인 손실이 상장 후 두 달 반 새 6조 원을 넘었다는 집계도 나왔고, 주주환원 방안은 28일 실적 발표 때에야 나온다. 그래서 SK하이닉스는 10월 2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1,298,199.75원 아래에서 마감한다.
SK하이닉스는 27일 5.18% 오른 1,341,000원에 마감해 1,298,199.75원을 웃돌았다(시장 지표). - 적중 — 앤트로픽이 증권신고서에서 2분기 영업이익 9억 7,000만 달러로 첫 흑자를 냈다고 공개해 AI 투자 수익화 우려가 누그러졌고, 엔비디아는 메타의 지분 공모에 30억 달러를 넣기로 했다. 다만 FOMC 결과와 마이크로소프트·알파벳 실적은 한국시간 29일 새벽에야 나와 오늘 밤은 관망 성격이 짙다. 그래서 나스닥은 10월 27일(현지시간) 26,108.05 위에서 마감한다.
나스닥은 27일(현지시간) 1.18% 오른 26,477.81에 마감해 26,108.05를 웃돌았다(시장 지표). - 적중 — 사우디·튀르키예·파키스탄과 이란 당국자들이 26일 테헤란에서 만나 긴장 완화 대화를 이어가기로 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 합의할지 군사작전을 강화할지 결정이 다가왔다며 추가 공격 가능성을 열어 뒀다. WTI는 장 초반 하락분을 되돌려 102달러 선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그래서 WTI 유가는 10월 27일(현지시간) 102.46달러 아래에서 마감한다.
WTI는 27일(현지시간) 중동 평화 회담 기대에 1.83% 내린 99.90달러에 마감했다(연합뉴스·시장 지표). - 적중 —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4.99%로 1년 범위 중 76% 지점에 있고, FOMC 결과 발표는 28일(현지시간) 오후 2시로 하루 남았다. 금값도 연준 회의를 기다리며 소폭 내리는 등 시장은 관망에 들어갔다. 그래서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10월 27일(현지시간) 5.03% 아래에서 마감한다.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4.99%로 5.03%를 밑돌았다(시장 지표).
이 브리핑의 예측 — 다음 회차에서 채점합니다
- 간밤 나스닥이 1.18% 오르고 AMD가 5.45%, TSMC가 2.95% 뛰어 코스피가 3.09% 반등한 뒤에도 반도체 매수가 이어졌고, 메타가 채권 대신 증자를 택하면서 AI 부채 우려도 누그러졌다. 다만 코스피는 30일 새 19.8% 빠진 상태이고 FOMC 결과는 한국시간 29일 새벽에야 나온다. 그래서 코스피는 10월 2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5,700.25선 위에서 마감한다.
- 번스타인은 삼성전자의 3분기 HBM 매출을 87억 달러로 추정해 SK하이닉스(76억 달러)를 처음 앞설 수 있다고 봤고, 간밤 AMD·TSMC 등 반도체주도 강세였다. 삼성전자는 29일 3분기 실적과 이사회를 앞두고 있다. 그래서 삼성전자는 10월 2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220,357.33원 위에서 마감한다.
- SK하이닉스는 오늘 영업이익 컨센서스 76조 9,640억 원의 분기 사상 최대 실적과 함께 추가 주주환원 방안을 내놓는다. 주가가 석 달 새 29.8% 떨어진 만큼 발표가 기대에 못 미치면 실망 매물이 나올 수 있지만, 환원 규모가 기대를 채우면 반등 폭이 커질 수 있다. 그래서 SK하이닉스는 10월 2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1,389,658.91원 위에서 마감한다.
주요 지표
| 코스피 | 5,638.34 | +3.09% |
|---|---|---|
| S&P 500 | 7,722.60 | +0.60% |
| 나스닥 | 26,477.81 | +1.18% |
| 원/달러 | 1,326.8원 | +0.38% |
| WTI 유가 | $100.20 | -1.53% |
| 비트코인 | $80,875 | +1.08% |
| 미 10년물 | 4.99% | +0.14% |
| 금 | $4,073.10 | +0.86% |
| 달러인덱스 | 102.37 | +0.40% |
지표는 06:53 발행 시점 기준입니다 — 이후 갱신된 시세는 앱에서 볼 수 있습니다.
관심 종목
| 삼성전자 | 222,000원 | +4.23% |
|---|---|---|
| SK하이닉스 | 1,341,000원 | +5.18% |
| 엔비디아 | $217.94 | +0.90% |
| 테슬라 | $407.46 | +4.04% |
| 팔란티어 | $198.73 | -0.06% |
| 스페이스X | $148.58 | +1.14% |
| AMD | $560.26 | +5.45% |
| POSCO홀딩스 | 276,000원 | +2.41% |
| TSMC | $436.87 | +2.95% |
| S&P500 ETF | $769.66 | +0.56% |
| 나스닥100 ETF | $721.25 | +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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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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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성장률 1.0% 깜짝 성장…민간소비는 3년 9개월 만에 감소
한국은행은 3분기 실질 GDP가 전 분기보다 1.0% 늘어 8월 전망치 0.3%를 0.7%포인트 웃돌았다고 밝혔다. 성장은 반도체 수출 호황과 설비투자가 이끌었다. 4분기 성장률이 0%여도 연간 3.6%가 가능하고, 정부는 올해 1인당 GNI 4만 달러 진입을 확실시했다. 다만 민간소비는 0.2% 줄어 2022년 4분기 이후 처음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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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대 기업 11월 경기 전망 98.6…두 달째 부정적
한국경제인협회 조사에서 11월 BSI 전망치가 98.6으로 두 달 연속 기준선 100을 밑돌았다. 반도체가 포함된 전자·통신장비는 83.3으로 16.7포인트 떨어져 9개월 만에 부정 전망으로 돌아섰다. AI 투자 수익 불확실성과 업황 지속성에 대한 경계가 원인으로 꼽혔다. 반면 내수 전망은 102.3으로 4년 6개월 만에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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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카드할부 28% 급증, 리볼빙 잔액 7조 원 돌파
3분기 개인 신용카드의 세금 할부 이용액은 3조 5,273억 원으로 1년 전보다 28.2% 늘었지만, 일시불은 0.8% 증가에 그쳤다. 9월 말 결제성 리볼빙 이월잔액도 7조 521억 원으로 1년 새 4.9% 늘었다. 부담을 나누거나 상환을 미루는 결제가 확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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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고배당 분리과세 배당·국채 이자에도 건보료 부과 검토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국정감사 업무보고에서 분리과세 금융소득에 대한 보험료 부과 추진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확정되면 ISA, 개인투자용 국채, 고배당 주식 등에서 얻은 소득도 보험료 산정 대상이 될 수 있다. 정부의 증시 부양용 세제 혜택과 엇박자라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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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연구원 '석유 최고가격제 7개월, 단계적 출구전략 필요'
산업연구원은 석유 가격을 직접 관리한 한국·중국·태국의 3~8월 에너지 가격 상승률이 평균 15.0%로, 미국·독일의 24.9%보다 낮았다고 분석했다. 다만 정부가 정유사 손실 보전에 추경 예비비 4조 2,000억 원을 편성하는 등 재정 부담이 커졌다. 연구원은 저소득층·화물 운송 중심의 선별 지원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증시·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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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로픽 훈풍에 코스피 3.09% 반등…5,600선 회복
27일 코스피는 3.09% 오른 5,638.34로 마감했고, 장 초반 4%대 급등해 올해 26번째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앤트로픽이 증권신고서에서 2분기 흑자 전환을 밝히자 AI 투자 우려가 완화됐고, 삼성전자(4.23%)와 SK하이닉스(5.18%)가 상승을 이끌었다. 코스닥도 2.29% 오른 743.83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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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증권 '내년 코스피 상단 7,500'…반도체 쏠림·외국인 이탈이 관건
iM증권은 내년 코스피 기본 시나리오 상단을 7,500, 하단을 2027년 예상 PBR 1배인 5,200으로 제시했다. 코스피의 12개월 선행 ROE는 25.4%인데 PBR은 1.1배에 그쳐, 시장이 반도체 이익의 지속성을 믿지 않는다는 분석이다. 올해 외국인 순매도 208조 원의 89%가 반도체에 몰렸고, 삼성전자 외국인 지분율은 49.6%로 2009년 이후 최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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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비중 0%대로 축소
26일 기준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14종의 외국인 보유 비중은 평균 0.76%로, 8월 초 4.13%의 5분의 1 수준까지 낮아졌다. 외국인은 반도체주가 급락한 8월 이후 상승 베팅 상품 보유를 빠르게 줄였다. 하락에 베팅하는 인버스 상품에서도 보유 비중이 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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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오늘 가상자산 과세 추가 유예 여부 논의
더불어민주당은 28일 국회에서 당정협의회를 열어 내년 1월 시행 예정인 가상자산 과세의 추가 유예 여부를 논의한다. 이 제도는 2020년 마련된 뒤 세 차례 시행이 미뤄졌다. 유예하지 않으면 연간 소득에서 250만 원을 공제한 금액에 22% 세율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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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계 자본 JYP 공개매수 예고에 금감원 '부정거래 주시'
일본계 투자그룹이라고 밝힌 넥스록그룹이 JYP엔터테인먼트 지분 25~50%를 공개매수하겠다고 예고하자, 26일 애프터마켓에서 주가가 17.08% 급등했다. 그러나 JYP는 인수 제안을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고, 넥스록의 자금 조달 능력과 실체에도 의문이 제기됐다. 금감원은 이를 이례적이라고 보고, 불공정거래가 의심되면 신속히 조사하겠다고 했다.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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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로픽, 나스닥 상장 공식 신청…기업가치 최대 2조 달러 거론
앤트로픽이 SEC에 증권신고서를 내고 다음 달 종목코드 ANT로 나스닥에 상장할 계획이다. WSJ에 따르면 회사 관계자들은 기업가치를 1조 5,000억~2조 달러로 보고 1,000억 달러 이상을 조달할 수 있다고 본다. 상반기 매출은 162억 8,600만 달러로 14배 넘게 늘었고, 2분기에는 영업이익 9억 7,400만 달러로 흑자 전환했으며, 8,000억 달러가 넘는 투자 계획도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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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평화 회담 기대에 WTI 1.83% 하락…100달러 아래 마감
27일 WTI는 1.83% 내린 배럴당 99.90달러, 브렌트유는 1.67% 내린 113.88달러에 마감했다. 사우디·파키스탄·튀르키예와 이란이 테헤란 회담 뒤 대화를 이어가기로 한 것이 하락 압력이 됐다. 다만 후티 반군의 사우디 라스 타누라 정유시설 공습 등 불안 요인은 남아 있고, UBS는 연말까지 브렌트유가 110달러 안팎에서 높게 유지될 것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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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창사 이래 최대 950억 달러 증자…빅테크 'AI 영끌'
메타는 약 350억 달러어치 주식을 먼저 발행하고 내년 1분기부터 최대 600억 달러어치를 나눠 팔 계획이다. 엔비디아·AMD·브로드컴은 최대 50억 달러어치를 사들일 뜻을 밝혔다. 메타의 3분기 잉여현금흐름은 21억 2,000만 달러 적자로 10여 년 만에 마이너스였지만, 올해 설비투자에는 1,350억~1,450억 달러를 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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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부채 우려 진정…오라클·알파벳·아마존이 다음 시험대
메타가 대규모 채권 발행 대신 증자를 택하자, 지난주 마이너스 잉여현금흐름 발표로 벌어졌던 메타의 신용부도스와프(CDS) 스프레드가 좁혀지는 등 AI 부채 우려가 다소 누그러졌다. 신용시장은 28일(현지시간) 오라클 투자자의 날과 같은 날 알파벳 실적, 29일 아마존 실적을 다음 시험대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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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0월 소비자신뢰지수 91.7…예상치 크게 웃돌아
컨퍼런스보드의 10월 소비자신뢰지수는 7.5포인트 오른 91.7로 6월 이후 최고를 기록해 예상치 81.0을 크게 웃돌았다. 컨퍼런스보드는 9월에서 10월 사이 휘발유 가격 하락이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높은 물가와 대출 금리 부담에 대한 우려는 여전하다.
관심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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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오늘 3분기 실적 발표…주주환원·장기공급계약에 쏠린 눈
SK하이닉스의 3분기 실적 컨센서스는 매출 98조 2,257억 원, 영업이익 76조 9,640억 원으로 분기 사상 최대가 예상된다. 다만 주가는 7월 27일 181만 6,000원에서 26일 127만 5,000원으로 29.8% 떨어졌다. 이 때문에 시장은 실적보다 추가 주주환원과, 2028년 이후 실적 안정성을 가늠할 장기공급계약(LTA) 비중에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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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스타인 '삼성전자 3분기 HBM 매출, SK하이닉스 첫 추월 가능'
번스타인은 삼성전자의 3분기 HBM 매출을 전 분기보다 33% 늘어난 87억 달러로, SK하이닉스는 11% 늘어난 76억 달러로 추정했다. 엔비디아 '베라 루빈'용 HBM4 공급이 본격화하고 있다. KB증권은 2분기 33%였던 삼성전자의 HBM 점유율이 4분기에는 40%에 근접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