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로픽의 나스닥 상장 신청과 메타의 950억 달러 조달 계획 속에 간밤 나스닥이 0.82% 올랐고, 4월 이후 최저로 내려앉은 코스피는 거래대금이 연중 최저로 줄어든 채 SK하이닉스 실적과 FOMC를 기다립니다.
코스피는 26일 1.46% 내린 5,469.47로 4월 6일 이후 가장 낮게 마감했고, 거래대금은 12조 108억 원으로 연중 최저였습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는 S&P 500이 0.70%, 나스닥이 0.82% 올랐고 엔비디아 2.39%, AMD 2.80%, 테슬라 5.21% 등 기술주가 반등했으며, WTI는 1.96% 내린 101.25달러로 물러났습니다. 앤트로픽이 나스닥 상장 신청서를 공개했고 메타는 AI 인프라에 950억 달러를 조달하겠다고 밝혀, AI 투자 자금을 빚과 증자로 채우는 흐름이 뚜렷해졌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323.1원으로 2년여 만의 최저를 기록해 수입 물가에는 도움이 되지만 수출기업 채산성에는 부담입니다. 28일 SK하이닉스 실적·주주환원, 29일 삼성전자 이사회와 한국시간 29일 새벽 FOMC 결과·마이크로소프트·알파벳 실적이 이번 주 방향을 가를 전망입니다.
AI 투자 자금이 빚과 공모로 옮겨 갔고, 한국 반도체는 그 조달이 이어지느냐에 달렸습니다
간밤 AI 진영의 자금 조달 소식이 한꺼번에 나왔습니다. 앤트로픽은 나스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공개하며 상반기 매출 163억 달러, 순손실 807억 달러를 밝혔습니다. 메타는 AI 인프라와 초지능 투자를 위해 공모와 시장 매각 방식으로 모두 950억 달러를 조달하겠다고 발표했고, 엔비디아·AMD·브로드컴은 최대 50억 달러어치 주식 매입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월가 은행들과 블랙스톤은 630억 달러를 모아 브로드컴의 AI 컴퓨팅 장비를 사들여 앤트로픽에 빌려주는 구조를 짜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브리핑과 비교하면 분위기가 달라졌습니다. 어제는 머스크가 부채 시장이 데이터센터 말고는 매출이 없는 기업에 돈줄을 거의 닫았다며 네오클라우드 도태를 예고했고, 한국은행은 AI 투자가 꺾이면 내년 반도체 수출이 최대 1,000억 달러 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하룻밤 사이 나온 소식은 덩치 큰 AI 기업에는 여전히 돈이 몰린다는 쪽이었고, 나스닥은 0.82%, 엔비디아는 2.39%, AMD는 2.80% 올랐습니다. 다만 돈을 대는 방식은 바뀌었습니다. 메타는 잉여현금흐름이 마이너스로 돌아선 뒤 22일 신용부도스와프 프리미엄이 사상 최고로 뛰었고, 마이크로소프트는 9월 분기 설비투자가 500억 달러를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부담 속에 직원 약 6만 명에게 희망퇴직을 제안했습니다. 벌어서 쓰던 AI 투자가 빌리고 증자해서 쓰는 투자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한국에는 이 조달이 얼마나 이어지느냐가 곧 반도체 수출의 문제입니다. 3분기 반도체 수출금액지수는 1년 전보다 223.1% 뛰었지만 물량지수는 15.6% 오르는 데 그쳐, 호황이 물량보다 가격에 기대고 있습니다. 한은의 비관 시나리오는 반도체 단가가 예상보다 10% 안팎 낮아지는 상황을 가정해 내년 반도체 수출이 500억~1,000억 달러 줄고 성장률이 0.4%포인트 떨어지며 원화에도 약세 압력이 생긴다고 봤습니다. 시장은 이미 이 불안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코스피는 4월 6일 이후 최저인 5,469.47로 내려왔고 거래대금은 연중 최저인 12조 108억 원에 그쳤으며, 미국에서도 골드만삭스의 AI주를 뺀 S&P 500 지수가 원래 지수와 나란히 갈 만큼 AI주 쏠림이 풀리고 있습니다.
이번 주가 첫 시험대입니다. SK하이닉스의 16조 원대 특별배당 보도는 회사가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공시하면서 장 초반 상승분이 사라졌고, 이제 답은 28일 실적 발표 때 나올 추가 주주환원 계획으로 넘어갔습니다. 29일에는 삼성전자 이사회가 약 30조 원 규모의 3분기 현금배당을 확정할 것으로 보이고, 같은 날 한국시간 새벽에는 마이크로소프트·알파벳 실적과 FOMC 결과가 나옵니다. 연준은 동결이 유력하지만 연말까지 한 차례 더 올릴 것이라는 기대가 75%에 가까워, 빌려서 하는 AI 투자의 조달 비용 부담은 쉽게 줄지 않습니다. 빅테크가 설비투자 확대를 다시 확인하면 한은의 비관 시나리오와는 거리가 생기겠지만, 효율을 앞세우면 가격에 기댄 한국 반도체 수출의 약점이 먼저 드러날 수 있습니다.
파급 경로
AI 투자 자금의 외부 조달 의존 → 조달 비용 부담에 AI 투자 둔화 위험 → 반도체 단가 하락·수출 감소 → 성장률 하락·원화 약세 압력
- AI 투자 자금의 외부 조달 의존 — 메타 950억 달러·앤트로픽용 630억 달러, 현금흐름 대신 빚과 증자로 채운다
- 조달 비용 부담에 AI 투자 둔화 위험 — 연말 추가 인상 기대 75%, 메타 CDS 사상 최고로 빌린 돈의 값이 비싸졌다
- 반도체 단가 하락·수출 감소 — 3분기 수출금액 223.1% 증가는 물량(15.6%)보다 가격 효과에 기댔다
- 성장률 하락·원화 약세 압력 — 한은 비관 시나리오: 수출 최대 1,000억 달러 감소, 성장률 0.4%포인트 하락
지난 체크포인트 결산
- 적중 — 브렌트유가 23일 장중 117달러를 넘었고, 주말 사이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재타격 가능성을 내비쳤으며, 후티 반군은 사우디 아람코 석유 시설을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이달 5대 은행 예·적금으로 39조 원이 몰리는 동안 투자자예탁금은 16조 원 가까이 줄었다. 그래서 코스피는 10월 2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5,597.85선 아래에서 마감한다.
코스피는 26일 1.46% 내린 5,469.47에 마감해 5,597.85선을 밑돌았다(시장 지표·매일경제). - 빗나감 — SK하이닉스가 키옥시아 지분 매각 차익의 80%인 16조 원 안팎, 주당 2만 3,000원 안팎을 특별배당으로 돌려주는 방안을 28일 실적 발표 때 공개할 예정이라는 보도가 오늘 새벽 나왔다. 골드만삭스도 반도체 주가에 2027년 이익 65% 감소 전망까지 반영돼 있다고 봤다. 그래서 SK하이닉스는 10월 2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1,293,549.17원 위에서 마감한다.
SK하이닉스는 장 초반 131만 5,000원까지 올랐지만 회사가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공시한 뒤 0.16% 내린 1,275,000원에 마감해 1,293,549.17원을 밑돌았다(시장 지표·매일경제). - 적중 — 반도체 수출 호황으로 2분기 경상흑자가 독일·일본 합계를 넘어섰고, 3분기 반도체 수출도 1년 전보다 218.7% 늘었다. 골드만삭스는 코스피에 60% 넘는 상승 여력이 있다고 봤고, 삼성전자는 28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다. 그래서 유가 급등에도 삼성전자는 10월 2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209,937.23원 위에서 마감한다.
삼성전자는 26일 1.16% 내린 213,000원에 마감했지만 209,937.23원은 웃돌았다(시장 지표·매일경제). - 적중 — 주말 사이 후티 반군이 사우디 리야드 공항과 석유 시설을 겨냥했다고 밝혔지만, 높은 유가가 수요를 줄일 수 있다는 우려가 앞서 WTI는 오늘 2.39% 내린 100.80달러에 거래되고 있고 브렌트유도 114달러대로 물러났다. 그래서 WTI는 10월 26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3.22달러 아래에서 마감한다.
WTI는 1.96% 내린 101.25달러로 103.22달러를 밑돌았다(시장 지표). - 적중 — 유가가 2% 넘게 내렸고, 달러는 수요일 연준 금리 결정을 앞두고 보합에 머물렀으며, 국내 북미 채권 펀드에도 한 달 새 4,288억 원이 몰렸다. 그래서 미 10년물 국채금리는 10월 26일 뉴욕 채권시장에서 5.01% 아래에서 마감한다.
미 10년물 국채금리는 4.99%로 5.01%를 밑돌았다(시장 지표). - 빗나감 — 머스크가 부채 시장이 AI 데이터센터 외 매출이 없는 기업에는 돈줄을 거의 닫았다며 네오클라우드 200여 곳의 도태를 예고해 코어위브·네비우스·아이렌이 개장 전 4% 넘게 빠졌다. 나스닥 기술주는 이미 2주째 조정을 받고 있고, 마이크로소프트·알파벳 실적과 FOMC 결과는 한국시간 29일 새벽에야 나온다. 그래서 나스닥은 10월 26일 25,975.85 아래에서 마감한다.
나스닥은 기술주 반등에 0.82% 오른 26,169.38에 마감해 25,975.85를 웃돌았다(시장 지표·CNBC). - 적중 — 간밤 WTI가 3.99% 오른 103.44달러로 5개월 만의 최고를 기록했고 나스닥도 0.21% 내렸으며, 23일 외국인이 9,928억 원을 순매도하고 하락 종목이 상승 종목의 다섯 배를 넘어 반등이 대형주에 그쳤던 만큼, 코스피는 10월 2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5,558.89선 아래에서 마감한다.
코스피는 26일 5,469.47에 마감해 5,558.89선을 밑돌았다(시장 지표). - 적중 — SK하이닉스가 솔리다임 상장 철회로 4.42% 오르는 동안 삼성전자는 0.47% 오르는 데 그쳤고, 실적 발표 전까지 삼성전자만의 재료가 없으며, 삼전닉스 ELS 조기상환이 잇따라 무산될 만큼 투자심리도 약한 만큼, 삼성전자는 10월 2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218,346원 아래에서 마감한다.
삼성전자는 26일 213,000원에 마감해 218,346원을 밑돌았다(시장 지표). - 적중 — SK하이닉스가 솔리다임 상장 검토를 중단해 중복상장 부담을 덜었고 다음 주 실적 발표와 추가 주주환원 방안 공개를 앞두고 있는 만큼, 최대 26조 원의 자금 조달이 막혔다는 지적에도 SK하이닉스는 10월 2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1,233,580.62원 위에서 마감한다.
SK하이닉스는 26일 1,275,000원에 마감해 1,233,580.62원을 웃돌았다(시장 지표). - 적중 — 금요일 뉴욕증시 낙폭이 S&P 500 0.52%, 나스닥 0.21%에 그쳤고 AMD·TSMC가 1%대 올라 반도체 투자심리가 더 꺾이지 않았다. 코스피 PER도 4배 수준까지 내려와 KB증권은 10월 15일 저점(5,450)으로 W자 바닥을 확인했다고 봤다. 그래서 WTI가 103달러를 넘었어도 코스피는 10월 2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5,449.55선 위에서 마감한다.
코스피는 26일 4월 6일 이후 최저인 5,469.47에 마감했지만 5,449.55선은 지켰다(시장 지표·매일경제). - 빗나감 — 23일 SK하이닉스가 4.42% 뛰는 동안 삼성전자는 0.47% 오르는 데 그쳤다. 하지만 금요일 AMD·TSMC가 1%대 올랐다. 시장이 보는 삼성전자 영업이익은 107조 원인데, 주가는 영업이익이 50조 원대이던 3~4월 수준에 머물러 있다. 그래서 삼성전자는 10월 2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214,341.59원 위에서 마감한다.
삼성전자는 26일 1.16% 내린 213,000원에 마감해 214,341.59원을 밑돌았다(시장 지표). - 적중 — SK하이닉스는 솔리다임 상장 철회 공시로 23일 4.42% 급등해, 증권가가 기대한 투자심리 개선이 상당 부분 이미 반영됐다. 미국 신규 생산시설 자금 조달 방안은 아직 나오지 않았고, 국내 증시 하루 거래대금도 10조 원대 초반으로 줄었다. 그래서 SK하이닉스는 10월 2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1,284,550.57원 아래에서 마감한다.
SK하이닉스는 26일 1,275,000원에 마감해 1,284,550.57원을 밑돌았다(시장 지표). - 적중 — 주말 사이 골드만삭스가 AI주 급락을 이유로 코스피 목표치를 25% 낮췄고, AI 투자 자금이 메모리 반도체에서 미국 소프트웨어로 옮겨 가며 최근 한 달 코스피가 21.62% 빠지는 동안 나스닥은 3.64% 내리는 데 그쳤으며, WTI도 103달러를 넘은 만큼, 코스피는 10월 2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5,669.14선 아래에서 마감한다.
^KS11 2026-10-26 종가 5,469.47 — 5,669.14 미만 기준 적중 (LLM 이 빠뜨렸다) - 빗나감 — POSCO홀딩스는 23일 3.67% 내려 1년 최저인 275,500원까지 밀렸지만, 한 달 새 포스코그룹 시가총액 감소율은 6.4%로 SK그룹(-30.1%)·삼성그룹(-24.3%)보다 훨씬 작아 골드만삭스 목표치 하향의 배경인 AI·반도체 매도에서 비켜나 있는 만큼, POSCO홀딩스는 10월 2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271,795.59원 위에서 마감한다.
005490.KS 2026-10-26 종가 269,500.00 — 271,795.59 초과 기준 빗나감 (LLM 이 빠뜨렸다) - 적중 — 삼성전자가 칩플레이션과 원자재 확보난으로 갤럭시A 4분기 생산을 계획보다 20% 줄이기로 했고 업계에서는 무선사업부가 올해 적자로 비상이 걸렸다는 말이 나오며, 골드만삭스도 AI주 급락을 이유로 코스피 목표치를 25% 낮춘 만큼, 실적 발표를 앞둔 삼성전자는 10월 2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216,461.76원 아래에서 마감한다.
005930.KS 2026-10-26 종가 213,000.00 — 216,461.76 미만 기준 적중 (LLM 이 빠뜨렸다) - 적중 — 투자자예탁금이 22일 88조 6,841억 원으로 올해 최저까지 줄어 저가 매수 여력이 약해졌고, 주말 사이 미 정보당국이 이란의 미국인 공격 준비를 경고했으며, 금요일 S&P 500도 0.52% 내린 만큼, 코스피는 10월 2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5,640.71선 아래에서 마감한다.
^KS11 2026-10-26 종가 5,469.47 — 5,640.71 미만 기준 적중 (LLM 이 빠뜨렸다) - 적중 — SK하이닉스는 솔리다임 상장 철회로 기업가치의 12.9%를 차지하는 손자회사의 중복상장 우려를 덜었다. 13일 이후 7거래일 연속 신용융자 잔고가 약 6,500억 원 줄어 반대매매에 따른 추가 매도 부담도 가벼워졌고, 27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다. 그래서 SK하이닉스는 10월 2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1,263,427.42원 위에서 마감한다.
000660.KS 2026-10-26 종가 1,275,000.00 — 1,263,427.42 초과 기준 적중 (LLM 이 빠뜨렸다) - 빗나감 — POSCO홀딩스는 23일 3.67% 급락해 1년 최저인 275,500원까지 밀려 철강 업종 할인이 가격에 상당 부분 반영됐고, 금요일 나스닥 낙폭이 0.21%에 그쳐 미국발 추가 악재도 크지 않았던 만큼, POSCO홀딩스는 10월 2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274,877.37원 위에서 마감한다.
005490.KS 2026-10-26 종가 269,500.00 — 274,877.37 초과 기준 빗나감 (LLM 이 빠뜨렸다)
이 브리핑의 예측 — 다음 회차에서 채점합니다
- 간밤 나스닥이 0.82%, 엔비디아가 2.39% 올랐지만, 코스피는 26일 거래대금이 12조 108억 원으로 연중 최저까지 줄고 거래량도 올해 처음 2억 주를 밑도는 수급 불안 속에 4월 6일 이후 최저로 밀렸다. 28일 SK하이닉스 실적, 한국시간 29일 새벽 FOMC 결과와 마이크로소프트·알파벳 실적을 앞둔 관망세도 짙다. 그래서 코스피는 10월 2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5,585.65선 아래에서 마감한다.
- 간밤 AMD가 2.80%, 엔비디아가 2.39%, TSMC가 1.40% 올랐고, 메타가 AI 인프라 투자에 950억 달러 조달 계획을 내놓았으며 월가 은행들은 앤트로픽에 빌려줄 브로드컴 AI 장비 구매용으로 630억 달러를 모으고 있다. 삼성전자는 29일 이사회에서 약 30조 원 규모 3분기 현금배당 방안을 확정할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삼성전자는 10월 2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210,473.29원 위에서 마감한다.
- SK하이닉스는 26일 16조 원대 특별배당 추진 보도에 장 초반 131만 5,000원까지 올랐다가 회사가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공시한 뒤 상승폭을 반납했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의 개인 손실이 상장 후 두 달 반 새 6조 원을 넘었다는 집계도 나왔고, 주주환원 방안은 28일 실적 발표 때에야 나온다. 그래서 SK하이닉스는 10월 2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1,298,199.75원 아래에서 마감한다.
주요 지표
| 코스피 | 5,469.47 | -1.46% |
|---|---|---|
| S&P 500 | 7,676.77 | +0.70% |
| 나스닥 | 26,169.38 | +0.82% |
| 원/달러 | 1,325.2원 | -0.06% |
| WTI 유가 | $101.25 | -1.96% |
| 비트코인 | $79,986 | -0.05% |
| 미 10년물 | 4.99% | -0.04% |
| 금 | $4,031.00 | +0.58% |
| 달러인덱스 | 102.00 | +0.19% |
지표는 06:56 발행 시점 기준입니다 — 이후 갱신된 시세는 앱에서 볼 수 있습니다.
관심 종목
| 삼성전자 | 213,000원 | -1.16% |
|---|---|---|
| SK하이닉스 | 1,275,000원 | -0.16% |
| 엔비디아 | $216.00 | +2.39% |
| 테슬라 | $391.62 | +5.21% |
| 팔란티어 | $198.84 | +1.06% |
| 스페이스X | $146.90 | -0.40% |
| AMD | $531.28 | +2.80% |
| POSCO홀딩스 | 269,500원 | -2.18% |
| TSMC | $424.37 | +1.40% |
| S&P500 ETF | $765.37 | +0.71% |
| 나스닥100 ETF | $712.20 | +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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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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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1,323원, 2년여 만에 최저…수출기업 수익 부담
원/달러 환율이 26일 1.5원 내린 1,323.1원에 주간 거래를 마쳐 2024년 10월 이후 2년여 만에 가장 낮았다. 7월 2일 연중 최고치(1,555.8원)보다 232.7원 내렸고 원화 명목실효환율도 약 2년 만에 최고로 올랐다. 신현송 한은 총재는 원화가 추가 강세로 갈 여지가 있다고 봤지만, 항공·정유가 수혜를 보는 반면 자동차·조선 등 수출 기업은 원화 환산 매출이 줄어드는 부담을 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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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경상흑자 뒤 자동차·철강 부진…커지는 반도체 의존
2분기 경상수지 흑자가 1,166억 달러로 독일·일본 합계를 넘었지만, 3분기 반도체 수출금액지수가 1년 전보다 223.1% 뛸 때 수출물량지수는 15.6% 오르는 데 그쳐 가격 효과에 크게 기댄 것으로 나타났다. 한은은 미국 빅테크의 AI 투자가 크게 둔화하면 내년 반도체 수출액이 최대 1,000억 달러 줄 수 있다고 경고했고, 자동차·철강 등 다른 주력 산업의 회복세는 더딘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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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소비심리 한 달 만에 하락…집값 상승 기대도 소폭 후퇴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10월 소비자심리지수는 105.4로 전월보다 1.2포인트 내렸다. 증시 조정과 중동 전쟁 지속, 금리 상승 영향으로 향후경기전망이 2포인트 떨어져 가장 크게 하락했다. 주택가격전망지수도 124로 1포인트 내렸지만 장기 평균(107)보다는 여전히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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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상·하위 20% 집값 격차 290배…2017년 집계 이래 최대
지난해 자산 상위 20% 가구의 거주 주택 평균 가격은 6억 9,341만 원으로 7.7% 오른 반면 하위 20%는 239만 원으로 9.1% 내려 격차가 290.1배로 벌어졌다. 서울 한강 이북 14개 구의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10월 12억 194만 원으로 처음 12억 원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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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해킹 보험사로 번져…미래에셋생명 첫 침해사고 신고
미래에셋생명이 25일 시스템 이상 징후를 발견해 보험업계 첫 침해사고를 신고했고, 금융감독원은 긴급 현장점검에 착수했다. 더존비즈온과 여행 플랫폼 놀유니버스에서도 침해사고가 확인됐고, KB국민은행의 정보 유출 피해자는 2,210명으로 늘었다.
증시·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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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거래대금 12조 원, 연중 최저…팔지도 사지도 못하는 개미
26일 코스피 거래대금은 12조 108억 원으로 연중 가장 적었고, 거래량도 1억 9,046만 주로 올해 처음 2억 주를 밑돌았다. 월별 일평균 거래대금은 6월 50조 원대에서 10월 20조 원대로 줄었다. 고점에 산 개인 자금이 묶이고 AI 투자에 대한 경계감이 커진 탓이라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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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코스피, 내년 하반기 9,000선 재도전'
현대차증권은 코스피가 11월 대외 이벤트를 소화하며 바닥을 다진 뒤 내년 상반기 7,000선 부근에서 횡보하고, 하반기에 전고점인 9,000선에 도전할 것으로 내다봤다. 반도체의 2028년 이익에 대한 신뢰 회복과 내년 6월로 예상한 연준 금리 인상 사이클 종료를 상승 전환의 조건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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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주 뺀 S&P 500, 원래 지수와 어깨 나란히
골드만삭스가 'AI 수혜주'를 뺀 S&P 500 지수는 10월 22일까지 12.4% 올라 일반 S&P 500(12%)을 잠시 앞섰고, 지금은 거의 같은 수준이다. S&P 500 기술 업종은 이달 약 7% 내렸고, 메타는 설비투자 확대와 추가 주식 발행 계획을 밝힌 뒤 하루에 7% 가까이 급락했다.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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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로픽, 나스닥 상장 신청…상반기 매출 163억 달러
앤트로픽이 26일 미 증권거래위원회에 낸 증권신고서를 공개하고 나스닥에 'ANT' 티커로 상장을 추진한다. 상반기 매출은 163억 달러로 1년 전 12억 달러에서 급증했지만 순손실도 807억 달러로 불었다. 주관사는 골드만삭스·모건스탠리이며, 스페이스X에 맞먹거나 이를 넘는 공모 규모를 목표로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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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AI 인프라에 950억 달러 조달…엔비디아·AMD도 지분 매입 관심
메타가 AI 인프라와 초지능 투자를 위해 인수 보증 공모 350억 달러, 시장 매각(ATM) 600억 달러 등 총 950억 달러를 조달한다고 발표했고, 엔비디아·AMD·브로드컴은 최대 50억 달러 규모 주식 매입에 관심을 보였다. 메타는 올해 자본지출 전망을 1,350억~1,450억 달러로 올렸으며, 잉여현금흐름이 마이너스로 돌아선 뒤 22일 신용부도스와프 프리미엄은 사상 최고로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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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은행·블랙스톤, 앤트로픽용 브로드컴 AI 장비 구매에 630억 달러 조달
주요 금융기관 연합이 630억 달러의 자금을 모아 브로드컴의 AI 컴퓨팅 인프라를 사들인 뒤 앤트로픽에 임대하는 구조를 추진한다. AI 기업이 장비를 직접 사는 대신 금융권이 사서 빌려주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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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직원 약 6만 명에 희망퇴직 제안
마이크로소프트가 미국·캐나다·인도·영국의 일정 직급 이하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제안했고, 대상은 전체 인력 22만 3,000명의 약 27%인 6만 명 안팎이다. 9월 분기 설비투자가 500억 달러를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등 AI 데이터센터 투자 부담이 커지자 비용 효율화에 나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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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이번 주 금리 동결 전망…연내 추가 인상 기대는 75%
연준은 이번 주 10월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3.75~4% 범위로 동결할 것으로 예상된다. 9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7%로 오르며 지난달 2023년 이후 첫 인상에 나섰지만, 이번 회의 추가 인상 확률은 10% 미만으로 반영돼 있다. 다만 연말까지 최소 한 차례 인상을 예상하는 비율은 75%에 가깝다.
관심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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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닉스 주주환원·빅테크 실적·미 금리, 이번 주 코스피 3대 변수
코스피가 26일 5,469.47로 4월 6일 이후 약 6개월 만의 최저로 밀린 가운데 이번 주 대형 이벤트가 몰렸다. SK하이닉스는 28일 실적 발표 때 추가 주주환원 계획을 공개할 것으로 보이고, 삼성전자는 29일 오전 이사회에서 약 30조 원 규모의 3분기 현금배당 방안을 확정할 전망이다. 29일 마이크로소프트·알파벳, 30일 아마존 등의 실적과 FOMC 결과가 AI 수익화 의구심을 가를 변수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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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에 물린 개미들…상장 후 손실 6조 원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상장 후 두 달 반 동안 개인 투자자의 평가 손실과 매매 손실을 합한 총손실은 6조 3,130억 원에 이르렀다. 기초자산이 떨어졌다 회복해도 '음의 복리 효과'로 원금 회복이 어려운 구조인데도, 개인은 이달 1~23일 단일종목 레버리지 14종을 3,150억 원어치 순매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