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경제 브리핑

WTI가 103달러를 넘고 브렌트유가 116달러 위로 올라 5개월 만의 최고를 기록하면서, 시장은 AI 불안에 더해 물가 걱정까지 안고 다음 주 FOMC와 삼성전자·SK하이닉스·빅테크 실적이 몰린 슈퍼위크를 맞습니다.

2026년 10월 24일 · 아침 브리핑 · AI 작성

간밤 뉴욕증시에서는 인플레이션과 AI 불안이 함께 투자자들을 짓눌렀습니다. S&P 500은 0.52%, 나스닥은 0.21% 내려 변동성이 컸던 한 주를 하락으로 마쳤고, 메타는 AI 투자비 우려로 4년 만에 가장 나쁜 한 주를 보냈습니다. 이란 확전 우려에 WTI는 3.99% 오른 103.44달러, 브렌트유는 116달러 위로 올라 5개월 만의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목요일 한 달 만에 5% 아래로 내려왔던 미 10년물 금리는 4.99%로 다시 5% 턱밑까지 올라왔고, 금값은 4,010달러로 올해 저점 근처까지 밀렸습니다. 국내에서는 한은이 동결 뒤에도 매파 기조를 이어 가 11월 인상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은행 연체율이 9년 10개월 만의 최고로 올라 중소기업과 자영업자의 이자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솔리다임 상장 철회로 중복상장 부담을 덜었지만 최대 26조 원의 자금 조달이 무산돼 미국 공장 재원 마련이 새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오늘은 국내 증시가 쉬는 토요일이며, 다음 주에는 28일(현지시간) FOMC 금리 결정과 삼성전자·SK하이닉스, 알파벳·마이크로소프트·아마존 실적 발표가 한 주에 몰려 있습니다.

유가가 100달러를 넘어서면서, AI 걱정에 물가 걱정까지 더해졌습니다

유가가 다시 시장의 한가운데로 들어왔습니다. 간밤 WTI는 3.99% 오른 배럴당 103.44달러에 마감했고, 브렌트유는 116달러 위에서 거래되며 5개월 만의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어제 아침 99.10달러로 100달러에 다가섰던 WTI가 저녁에는 100.70달러로 100달러를 넘었고, 하루 만에 103달러대까지 올라섰습니다. 중간선거 뒤 이란 전쟁이 다시 시작될 수 있다는 소식과 이란의 전쟁 대비 발언이 이어졌습니다. 이란이 유가를 올리려고 상황을 꾸며낸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비난도 유가 상승을 막지 못했습니다.

시장이 걱정하는 대상도 하나에서 둘로 늘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인플레이션과 AI 불안이 함께 투자자들의 관심을 끄는 가운데 뉴욕증시가 변동성이 컸던 한 주를 하락으로 마쳤다고 전했습니다. 어제 아침에는 AI 걱정에 돈이 국채로 몰려 10년물 금리가 한 달 만에 5% 아래로 내려왔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러나 간밤 금리는 4.99%로 다시 5% 턱밑까지 올라왔습니다. 금도 위험을 피하려는 분위기 속에서 1.24% 내린 4,010달러를 기록해 올해 저점인 3,972.94달러에 가까워졌습니다. 이자가 붙지 않는 금은 미국 시장금리가 높게 유지될수록 매력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안전자산으로 돈이 몰리며 금리가 내려가던 흐름은 하루 만에 유가 급등 앞에서 꺾였습니다.

한국의 가계와 기업은 더 직접적인 부담을 받습니다. 한국은행은 22일 기준금리를 연 3.00%로 동결했지만, 성장률과 물가 전망을 모두 높여 매파 기조를 이어 갈 것으로 보입니다. 시장에서는 11월 인상 전망이 나옵니다. 한은은 물가가 상당 기간 목표를 웃돌 것으로 보고 있는데, 유가까지 100달러 위에 머물면 긴축을 멈출 이유가 더 줄어듭니다. 고금리의 대가는 이미 숫자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8월 은행 대출 연체율은 0.69%로 9년 10개월 만에 가장 높았습니다. 기업 마이너스통장 금리가 4%대 후반에서 5%대 중반으로 오르면서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부터 버티기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휘발유값을 리터당 최대 239원 낮춰 온 석유 최고가격제도 재정 부담 때문에 끝낼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와, 정부가 유가 충격을 계속 막아 주기도 어렵습니다.

다음 주에는 AI 걱정과 물가 걱정이 한꺼번에 시험대에 오릅니다. 28일(현지시간) FOMC 금리 결정과 삼성전자·SK하이닉스, 알파벳·마이크로소프트·아마존의 실적 발표가 한 주에 몰려 있습니다. 22일 기준 10월 FOMC에서 금리를 올릴 확률은 7.2%에 그쳤습니다. 그래도 유가가 100달러 위에서 버티면 시장은 연준 발언에서 인플레이션 신호를 더 찾으려 할 것입니다. 23일 코스피는 SK하이닉스 반등에 힘입어 0.30% 올랐습니다. 하지만 외국인이 9,928억 원을 순매도했고 하락 종목이 상승 종목의 다섯 배를 넘었던 만큼, 월요일에는 유가 부담이 반등 폭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파급 경로

이란 전쟁 재개 우려 → WTI 103달러·브렌트 116달러 → 한은 매파 기조·11월 인상 관측 → 대출금리 추가 상승 → 중소기업·자영업 연체 확대

  • 이란 전쟁 재개 우려 — 중간선거 뒤 전쟁 재개 소식과 이란의 전쟁 대비 발언이 이어짐
  • WTI 103달러·브렌트 116달러 — 국제유가가 5개월 만의 최고로 뜀
  • 한은 매파 기조·11월 인상 관측 — 물가가 상당 기간 목표를 웃돌 것이라는 전망에 유가 부담이 겹침
  • 대출금리 추가 상승 — 11월에 금리를 올리면 은행 대출금리 인상이 불가피함
  • 중소기업·자영업 연체 확대 — 은행 연체율이 이미 0.69%로 9년 10개월 만의 최고

지난 체크포인트 결산

  • 적중 — 간밤 나스닥이 1.57% 내리고 AMD·엔비디아·TSMC가 4~8%대 급락했지만 코스피가 어제 이미 AI주 약세 속에 3.52% 급락해 악재를 상당 부분 먼저 반영한 만큼, 코스피는 10월 2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5,343.89선 위에서 마감한다.
    코스피는 23일 0.30% 오른 5,550.30에 마감해 5,343.89선을 웃돌았다(시장 지표·매일경제).
  • 빗나감 — SK하이닉스와 달리 삼성전자에는 솔리다임 상장 철회 같은 고유 호재가 없고 간밤 AMD·엔비디아·TSMC가 4~8%대 급락해 반도체 투자심리가 식은 만큼, 삼성전자는 10월 2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213,329.38원 아래에서 마감한다.
    삼성전자는 23일 0.47% 오른 215,500원에 마감해 213,329.38원을 웃돌았다(시장 지표).
  • 적중 — SK하이닉스가 주주 반발을 받아들여 기업가치의 12.9%를 차지하는 솔리다임의 나스닥 상장을 철회하기로 했고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2029년까지 메모리 공급과잉은 없다고 밝힌 만큼, SK하이닉스는 간밤 반도체주 급락에도 낙폭을 줄여 10월 2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1,207,544.11원 위에서 마감한다.
    SK하이닉스는 23일 4.42% 오른 1,277,000원에 마감해 1,207,544.11원을 웃돌았다(시장 지표).
  • 적중 — 메타가 잉여현금흐름 적자와 의결권 없는 신주 발행을 내놓고 테슬라가 투자계획을 줄여 AI 투자 지속성 우려가 가시지 않았고 유가도 100달러 위에서 투자심리를 누르는 만큼, 나스닥은 6월 이후 최악의 하루 뒤 선물이 보합권에서 숨을 고르더라도 10월 23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26,118.61 아래에서 마감한다.
    나스닥은 23일(현지시간) 0.21% 내린 25,955.34에 마감해 26,118.61을 밑돌았다(시장 지표).
  • 적중 — 이란이 전쟁에 대비돼 있다고 밝히며 브렌트유가 5개월 만의 최고로 올랐고 미-이란 확전 우려로 유럽 천연가스 가격도 2022년 이후 최고로 뛴 만큼, WTI는 트럼프 대통령의 유가 조작 비난에도 10월 23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배럴당 99.22달러 위에서 마감한다.
    WTI는 23일(현지시간) 3.99% 오른 103.44달러로 99.22달러를 웃돌았다(시장 지표·WSJ).
  • 적중 — 목요일 프랑스 국채 혼란을 피해 몰렸던 안전자산 매수가 잦아들며 23일 유로존 국채금리는 내리고 급락했던 미 국채금리는 반등하고 있는 만큼, 미 10년물 국채금리는 10월 23일(현지시간) 4.96% 위에서 마감한다.
    미 10년물 금리는 23일(현지시간) 4.99%로 4.96%를 웃돌았다(시장 지표).

이 브리핑의 예측 — 다음 회차에서 채점합니다

  • 간밤 WTI가 3.99% 오른 103.44달러로 5개월 만의 최고를 기록했고 나스닥도 0.21% 내렸으며, 23일 외국인이 9,928억 원을 순매도하고 하락 종목이 상승 종목의 다섯 배를 넘어 반등이 대형주에 그쳤던 만큼, 코스피는 10월 2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5,558.89선 아래에서 마감한다.
  • SK하이닉스가 솔리다임 상장 철회로 4.42% 오르는 동안 삼성전자는 0.47% 오르는 데 그쳤고, 실적 발표 전까지 삼성전자만의 재료가 없으며, 삼전닉스 ELS 조기상환이 잇따라 무산될 만큼 투자심리도 약한 만큼, 삼성전자는 10월 2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218,346원 아래에서 마감한다.
  • SK하이닉스가 솔리다임 상장 검토를 중단해 중복상장 부담을 덜었고 다음 주 실적 발표와 추가 주주환원 방안 공개를 앞두고 있는 만큼, 최대 26조 원의 자금 조달이 막혔다는 지적에도 SK하이닉스는 10월 2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1,233,580.62원 위에서 마감한다.

주요 지표

코스피5,550.30+0.30%
S&P 5007,623.68-0.52%
나스닥25,955.34-0.21%
원/달러1,323.7원-0.18%
WTI 유가$103.44+3.99%
비트코인$81,253-0.07%
미 10년물4.99%+0.71%
금$4,010.00-1.24%
달러인덱스101.75+0.14%

관심 종목

삼성전자215,500원+0.47%
SK하이닉스1,277,000원+4.42%
엔비디아$210.96-0.59%
테슬라$372.22-0.63%
팔란티어$196.75+0.29%
스페이스X$147.49+1.89%
AMD$516.79+1.74%
POSCO홀딩스275,500원-3.67%
TSMC$418.51+1.49%
S&P500 ETF$759.97-0.52%
나스닥100 ETF$704.4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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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경제

  • 한은, 세 번 연속 인상 부담에 동결…'매파 기조'는 계속

    한국은행 금통위는 22일 두 차례 인상으로 정책 공간을 확보했다며 기준금리를 연 3.00%로 동결했다. 반도체 호조와 소비 회복으로 성장률과 물가 전망이 모두 높아져 긴축 기조는 이어질 전망이다. 신현송 총재는 환율을 경제에 대한 신뢰를 보여 주는 가격으로 강조하며 현재 1,320원대 환율도 여전히 높은 편이라고 지적했다.

    매일경제 원문 보기

  • 고금리에 중소기업·자영업 부실 확산…은행 연체율 10년 만에 최고

    금감원에 따르면 8월 말 은행 대출 연체율은 0.69%로 2016년 10월 이후 9년 10개월 만에 가장 높았다. 고금리가 길어지면서 중소법인과 개인사업자 대출 연체가 늘었고, 가계신용대출 연체율도 0.91%로 한 달 새 0.07%포인트 올랐다. 한은이 11월 기준금리를 올릴 것으로 관측돼 대출금리 추가 인상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동아 경제 원문 보기

  • 산업연구원 '석유 최고가격제로 휘발유값 리터당 최대 239원 낮춰'

    산업연구원은 3월 도입된 석유 최고가격제가 7차 시행 이후 보통휘발유 가격을 리터당 239.48원 낮춘 것으로 추정했다. 다만 제도가 길어지면서 재정 부담이 커지는 만큼 국제 석유제품 가격과 환율 등을 따져 제도를 끝낼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매일경제 원문 보기

  • HD현대·키윗, 미국 조선 합작법인 'HD키윗조선' 출범…2029년 가동 목표

    HD현대가 미국 최대 엔지니어링 기업 키윗과 텍사스 휴스턴에서 조선 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맺었다. 기존 조선소를 사들이지 않고 새 부지에 짓는 그린필드 투자로, 내년 착공해 2029년 본격 가동하는 것이 목표다. 현지 고용 인력은 3,000명에 이를 것으로 관측된다.

    한국경제 원문 보기

  • LH 사장 '집값 상승은 공급 부족 탓…공급 본격화하면 폭락'

    이성훈 LH 사장은 국토위 국정감사에서 집값과 전월세 상승은 공급 부족 때문이라며 지난 정부 3년간 수도권 착공 물량이 급감했다고 주장했다. 현 정부에서 3년간 공급이 본격화되면 집값이 폭락할 것이라고 전망했고, 본인 주택 2채를 팔았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원문 보기

증시·투자

  • FOMC·빅테크·삼성전자·SK하이닉스 실적 몰린 다음 주 '슈퍼위크'

    다음 주 증시는 미국 FOMC 기준금리 결정과 주요 경제지표, 글로벌 빅테크와 국내 반도체 기업 실적을 통해 AI 투자 수익성과 통화정책 방향을 확인하며 방향을 찾을 전망이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실적에서는 HBM 호황 지속 여부가, 마이크로소프트·알파벳·아마존 실적에서는 AI 투자 성과가 관심사다. 일본은행 결정도 변수로 꼽혔다.

    한국경제 증권 원문 보기

  • 삼전닉스 ELS, 코스피 급락에 조기상환 잇따라 무산

    올해 3분기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주를 기초자산으로 한 ELS는 약 4조 원, 코스피200 추종 ELS는 5조3,067억 원어치가 발행됐다. 6월 9,000선을 넘었던 코스피가 5,000선으로 밀리면서 7월 발행 상품들이 이달 첫 평가일에 조기상환에 실패했다. 약세가 이어지면 홍콩 ELS 사태가 되풀이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매일경제 증권 원문 보기

  • AI 투자 불안에 미 국채로 뭉칫돈…유가는 100달러 눈앞

    AI 과잉 투자에 대한 회의론에 22일(현지시간) 미 10년물 국채금리는 0.18%포인트 급락한 4.965%로 9월 23일 이후 처음 5%를 밑돌았다. 같은 날 메타가 6.9%, 코어위브가 10% 넘게 떨어졌고, 중간선거 뒤 이란 전쟁이 재개된다는 소식에 브렌트유는 4% 오른 113.17달러를 기록했다. CME 페드워치 기준 10월 FOMC 금리 인상 확률은 7.2%에 그쳤다.

    매일경제 증권 원문 보기

  • 미 금리 고공행진에 금값 연중 저점권

    금 현물 가격은 22일 온스당 4,023.91달러로 7월 16일 기록한 올해 저점 3,972.94달러에 다가섰다. 이자가 붙지 않는 금은 미국 시장금리가 높을수록 매력이 떨어져, 위험을 피하려는 심리에도 약세를 면치 못했다. 다만 3분기 글로벌 실물 금 ETF에는 분기 기준 사상 최대인 310억 달러가 순유입됐다.

    매일경제 증권 원문 보기

글로벌

  • 유가 5개월 만의 최고…브렌트 116달러 넘자 다우 하락

    국제유가가 5개월 만의 최고로 오르면서 23일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가 밀렸다. 브렌트유는 배럴당 116달러 위에서 거래됐고, 나스닥은 주간 손실을 줄였다.

    WSJ Markets 원문 보기

  • 메타, 4년 만에 최악의 한 주…'지금이 매수 기회'라는 시각도

    메타 주가는 호실적에도 AI 인프라 투자비 우려로 이번 주 9% 떨어져 4년 만에 가장 나쁜 한 주를 보냈다. 네 거래일 만에 시가총액 1,350억 달러가 사라졌다. CNBC에 출연한 마이크 쿠는 개인 AI 에이전트 '뮤즈'의 사업 기회를 근거로 지금 매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CNBC 원문 보기

  • 아메리칸익스프레스, 'AI 대비' 인력 5% 감축

    아메리칸익스프레스가 전 세계 인력의 5%를 줄이고 3분기에 3억3,600만 달러의 구조조정 비용을 반영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조직 계층을 줄여 AI 자동화를 활용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하루 전 바클레이스도 인력의 약 5%인 5,000명 감축 계획을 확인했다.

    CNBC 원문 보기

  • 트럼프, 캐나다산 일부 관세 철회하되 다른 품목으로 대체

    트럼프 대통령은 여름에 50% 관세를 매긴 캐나다산 품목 가운데 일부를 제외하는 포고문에 서명했다. 다만 백악관은 밸브·카펫·폐기물 등 다른 품목을 새로 관세 대상에 넣어 사실상 대체했다. 수전 콜린스 상원의원이 관세 면제를 자신의 성과로 내세운 지 한 시간도 안 돼 나온 발표였다.

    CNBC 원문 보기

관심 종목

  • SK하이닉스, 솔리다임 미국 상장 검토 중단…최대 26조 자금줄은 막혀

    SK하이닉스는 23일 공시에서 자본시장 여건과 주가 흐름을 고려해 손자회사 솔리다임의 프리IPO와 나스닥 상장 검토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주주 반발과 중복상장 제재 가능성이 부담으로 작용했다. 다만 최대 200억 달러(약 26조 원)의 외부 자금 조달이 무산돼 미국 공장 건설과 주주환원 재원 마련이 과제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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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립캐피털, 스페이스X 두 단계 상향…엔비디아는 경쟁 심화 우려

    필립캐피털은 스페이스X 투자의견을 매도에서 매수로 두 단계 올리고 목표주가를 75달러에서 250달러로 높였다. 슈퍼 인텔리전스 네트워크 사업을 반영해 2027회계연도 매출 전망을 1,320억 달러로 201% 상향했다. 반면 엔비디아에는 경쟁 심화 우려가 제기됐고, 모건스탠리는 코어위브 목표주가를 99달러에서 70달러로 낮췄다.

    한국경제 증권 원문 보기

  • 스페이스X, 우크라이나 스타링크 제한 계속

    우크라이나 당국은 14일부터 군용 스타링크인 스타실드에 속도 제한이 걸려 시속 100마일이 넘는 드론이 연결을 잃고 있다고 밝혀 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서비스가 복구됐다고 했지만, 우크라이나 측과 전문가들은 23일에도 문제가 이어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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