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경제 브리핑

AI주가 세계적으로 흔들리고 유가가 다시 치솟은 가운데 코스피가 3.52% 급락해 어제 반등분을 하루 만에 모두 내줬고,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도 추가 인상 여지를 남겼습니다.

2026년 10월 22일 · 저녁 마감 브리핑 · AI 작성

간밤 나스닥이 1.05% 올랐는데도 코스피는 장중 낙폭을 키워 3.52% 내린 5,533.77에 마감했고 코스닥도 3.6% 떨어져, 어제 3.29% 반등분을 하루 만에 모두 내줬습니다. 40조 원 자사주 매입이 끝난 뒤 첫 거래일에 SK하이닉스는 5.49%, 삼성전자는 4.03% 급락했고, POSCO홀딩스는 4.98% 내린 286,000원으로 1년 중 가장 낮은 값에 마감했습니다.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예상대로 연 3.00%로 동결했습니다. 다만 신현송 총재가 성장과 물가가 8월 전망보다 강하다며 긴축 기조를 유지하겠다고 밝혀 11월 추가 인상 가능성을 열어 뒀습니다. 밖에서는 AI 기업 실적이 실망스럽다는 평가에 소프트뱅크가 6.86% 급락하는 등 AI주가 세계적으로 흔들렸습니다. 미·이스라엘이 이란 공습 재개를 검토한다는 보도에, 미국이 후티 반군 공격을 이유로 사우디 주재 공무원 철수를 명령하면서 브렌트유가 112달러를 넘었고, 프랑스·독일 국채 금리차는 2011년 이후 최대로 벌어졌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321.9원으로 1년 중 가장 낮은 수준에 머물렀고, 오늘 밤 미국장에서는 빅테크 실적 시즌 속에 나스닥이 간밤 상승분을 지켜 낼지가 관건입니다.

앞으로 지켜볼 것

  • AI 기업 실적 실망으로 AI주가 세계적으로 약세를 보였고 소프트뱅크가 6.86% 급락했으며 미 증시 선물도 하락한 만큼, 간밤 1.05% 오른 나스닥은 오늘 밤(10월 22일 미국 시간) 26,726.70선 아래에서 마감한다.
  • 미·이스라엘이 이란 공습 재개를 검토한다는 보도에 브렌트유가 112달러를 넘었고 미국이 후티 반군 공격을 이유로 사우디 주재 비긴급 공무원 철수를 명령한 만큼, WTI는 오늘 밤(10월 22일 미국 시간) 배럴당 97.71달러 위에서 마감한다.
  • 프랑스 국채 매도가 다시 거세지고 유가 급등과 AI주 약세에 투자자들이 안전자산인 미 국채로 몰리고 있는 만큼, 미 10년물 국채금리는 오늘 밤(10월 22일 미국 시간) 5.17% 아래에서 마감한다.

주요 지표

코스피5,533.77-0.34%
S&P 5007,757.17+0.58%
나스닥26,702.86+1.05%
원/달러1,321.9원-0.15%
WTI 유가$99.23+2.14%
비트코인$81,680-2.78%
미 10년물5.15%+0.57%
금$4,098.90-1.23%
달러인덱스101.56-0.16%

관심 종목

삼성전자214,500원-4.03%
SK하이닉스1,223,000원-5.49%
엔비디아$221.97+2.54%
테슬라$386.47+3.41%
팔란티어$201.72+4.74%
스페이스X$159.31+7.79%
AMD$552.72+3.36%
POSCO홀딩스286,000원-4.98%
TSMC$431.89+1.60%
S&P500 ETF$773.09+0.53%
나스닥100 ETF$725.20+1.05%

음성으로 듣기

낭독 (약 2분 22초) · 팟캐스트로 구독

마감 시황

  • 코스피 3.5% 급락 마감…코스닥도 3.6% 하락

    코스피가 장중 낙폭을 키워 3.52% 내린 5,533.77에 마감했고 코스닥도 3.6% 떨어졌다. 간밤 나스닥이 올랐는데도 삼성전자(-4.03%)와 SK하이닉스(-5.49%)가 급락해 전날 3.29% 반등분을 모두 반납했다.

    한국경제 증권 원문 보기

  • AI주, 실적 실망에 세계적 약세…프랑스 국채 급락·유가 112달러

    AI 기업 실적이 기대에 못 미치면서 AI주가 세계적으로 약세를 보였다. 프랑스 국채 매도 재개와 유가 재급등까지 시장을 압박하자 투자자들은 안전자산인 미 국채로 몰렸다. 유럽 증시가 급락했고 미 증시 선물도 내렸다.

    WSJ Markets 원문 보기

  • 소프트뱅크 시총, 고점 대비 반토막…AI 투자 과잉 우려

    소프트뱅크그룹 주가가 22일 도쿄 증시에서 6.86% 급락해 시가총액이 6월 사상 최고치의 절반으로 줄었다. 최근 한 달 하락률은 32.23%다. AI 부문에 자본지출과 차입금이 쏠려 재무건전성 우려가 커졌고, CDS 프리미엄은 20일 4년 만에 최고로 올랐다.

    한국경제 증권 원문 보기

  • 투자자예탁금 90조원 아래로…빚투도 감소

    21일 기준 투자자예탁금이 전일보다 6631억원 줄어든 89조6343억원으로, 1월 14일 이후 처음 90조원을 밑돌았다. 7거래일 연속 감소했고, 신용거래융자 잔액도 30조2710억원으로 8월 11일 이후 가장 낮아졌다.

    매일경제 증권 원문 보기

  • 삼성E&A, 깜짝 실적·7800억 자사주 매입에 16% 급등

    삼성E&A가 3분기 영업이익 5006억원으로 컨센서스(2520억원)의 두 배 가까운 깜짝 실적을 냈다. 78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6900억원 소각) 계획도 발표해 주가가 16.14% 오른 5만5400원에 마감했다.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는 8000억원에서 1조4000억원으로 높였다.

    매일경제 증권 원문 보기

오후 주요 뉴스

  • 한은, 기준금리 연 3.00% 동결…신현송 '선제 인상의 결실', 긴축 기조 유지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3.00%로 동결했다. 신현송 총재는 7~8월 연속 인상이 맺은 '호미질의 결실'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올해·내년 성장률과 내년 물가가 8월 전망을 웃돌 것으로 보고 긴축 기조 유지를 강조했으며, 결정문에서 물가를 12차례 언급해 11월 추가 인상 가능성을 열어뒀다.

    매일경제 원문 보기

  • 브렌트유 112달러 돌파…미·이스라엘 이란 공습 재개 검토

    미·이스라엘이 다음 달 중간선거 이후 '짧지만 강도 높은' 이란 공습 재개 계획을 세웠다는 뉴욕타임스 보도에 브렌트유가 3.1% 오른 배럴당 112.20달러를 기록했고 WTI는 2.79% 오른 99.86달러를 기록했다. 미국은 후티 반군의 민간 시설 공격이 늘었다며 사우디 주재 비긴급 공무원과 가족에게 철수를 명령했다.

    CNBC 원문 보기

  • 프랑스·독일 국채 금리차 2011년 이후 최대

    프랑스 국채에 매도세가 다시 몰리면서 독일 국채와의 10년물 금리차가 2011년 이후 최대로 벌어졌다. 같은 시각 미 국채 금리는 내렸다.

    WSJ Markets 원문 보기

  • 원화 석 달 새 10% 강세…자동차·석유화학 실적 눈높이 하향

    원화값이 7월 20일 1478.4원에서 10월 20일 1322.9원으로 석 달 새 10.5% 오르면서 상장사 265곳 중 124곳(46.8%)의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가 낮아졌다. 현대차·기아는 각각 10.8%, 6.1% 하향됐고 삼성전자·SK하이닉스도 2.5%, 3.8% 줄었다. 반도체 장비와 화장품은 글로벌 수요에 힘입어 오히려 상향됐다.

    매일경제 증권 원문 보기

  • 금융위원장 '가계부채 리스크에 총량 규제 필요…방식은 보완 검토'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국정감사에서 가계부채가 한국 경제의 잠재 리스크라며 가계대출 총량 규제를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만 은행 자율에 맡기는 방식은 보완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사내대출을 DSR과 연계하는 방안은 금융위와 금감원 실무선에서 논의 중이다.

    연합뉴스 원문 보기

관심 종목

  • 삼성전기, 엔비디아·테슬라서 3.6조 투자 유치…AI 기판 장기 공급

    삼성전기가 엔비디아·테슬라와 AI 반도체 패키지 기판(FC-BGA) 장기 공급 계약을 맺었다. 두 회사가 각각 2조6000억원과 1조원, 모두 3조6000억원을 투자해 세종사업장에 전용 라인을 짓는다. 엔비디아가 부산사업장 전용 공장 계획도 밝혀 추가 투자가 예상된다.

    한국경제 원문 보기

  • SK하이닉스, 운용사 6곳에 3조원 맡겨 채권 투자 재개

    SK하이닉스가 NH아문디·KB·신한 등 자산운용사 6곳에 5000억원씩, 모두 3조원을 맡겨 채권 투자를 재개했다. 1차분 약 9000억원은 이미 집행됐고 나머지는 이달 말과 다음 달 중순에 나눠 들어갈 예정이다. 그래서 여전채 금리차 축소 효과는 지켜봐야 한다는 평가가 나온다.

    매일경제 증권 원문 보기

  • 금감원장, '스페이스X 0주 배정' 미래에셋증권 제재 착수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스페이스X 0주 배정' 사태와 관련한 미래에셋증권 현장검사를 22일 마치고 제재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청약 투자자에게 보상해야 한다는 지적에는 '공감한다, 살펴보겠다'고 답했다.

    연합뉴스 원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