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경제 브리핑

외국인이 삼성전자·SK하이닉스를 동반 순매수하며 코스피가 3.29% 오른 5,735.66으로 전날 급락분을 대부분 되찾았지만, SK하이닉스 자사주 매입이 끝나 수급 바닥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2026년 10월 21일 · 저녁 마감 브리핑 · AI 작성

코스피는 간밤 슈퍼마이크로의 호실적에 AI 투자 신뢰가 살아나며 3.29% 오른 5,735.66에 마감해 전날 3.73% 급락분을 대부분 되찾았고, 장 초반에는 매수 사이드카도 발동됐습니다. 외국인이 삼성전자를 4거래일 연속 사들이고 SK하이닉스도 19거래일 만에 순매수로 돌아서면서 두 종목이 각각 5.67%, 5.81% 올랐지만, 증권가는 폭락 뒤 저가 매수일 뿐 수급이 돌아섰다고 보기는 이르다는 시각입니다. 그동안 매물을 받아내던 SK하이닉스의 40조 원 자사주 매입이 예정보다 한 달 빨리 오늘 끝나 수급 공백 우려가 나오면서, 시선은 28일 실적 발표와 함께 나올 추가 주주환원책으로 옮겨갔습니다. 내일 금통위를 앞두고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연 3.822%로 내렸고 채권 종사자 93%가 동결을 예상했으며, 원/달러 환율은 1,324.5원으로 최근 1년 중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밖에서는 영국 물가가 3.5%로 예상을 웃돌고 프랑스 10년물 금리가 2002년 이후 처음 5%에 닿았으며, 빅테크 CDS 거래 급증으로 AI 빚투 경계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 밤 테슬라가 3분기 실적을 내놓습니다.

앞으로 지켜볼 것

  • 영국 9월 소비자물가가 3.5%로 예상을 웃돌고 프랑스 10년물 금리가 2002년 이후 처음 5%에 닿는 등 유럽 금리 부담이 커진 데다 아시아 시간대에 미 국채금리가 오르며 달러가 반등한 만큼, 미 10년물 국채금리는 오늘 밤(10월 21일 미국 시간) 5.08% 위에서 마감한다.
  • 브렌트유가 간밤 장중 112달러에 육박했다가 미국·이란 간 외교 중개 가능성에 상승분을 반납했고 WTI도 99달러 안팎에 머물러 있는 만큼, 호르무즈 해협 선박 공격 소식에도 WTI는 오늘 밤(10월 21일 미국 시간) 배럴당 100.18달러 아래에서 마감한다.
  • 슈퍼마이크로의 예비 매출이 가이던스를 크게 웃돌고 아시아·유럽 AI주 반등에 나스닥 선물이 오른 데다 스페이스X가 개장 전 10% 넘게 뛴 만큼, 나스닥은 오늘 밤(10월 21일 미국 시간) 26,445.75 위에서 마감한다.

주요 지표

코스피5,735.66+3.29%
S&P 5007,712.57+0.28%
나스닥26,424.82-0.02%
원/달러1,324.5원-0.41%
WTI 유가$99.10-4.40%
비트코인$83,471+0.64%
미 10년물5.12%-0.37%
금$4,139.50-0.07%
달러인덱스101.79+0.06%

관심 종목

삼성전자223,500원+5.67%
SK하이닉스1,294,000원+5.81%
엔비디아$216.47-0.29%
테슬라$373.71+1.54%
팔란티어$192.60-0.80%
스페이스X$147.79-0.11%
AMD$534.74-0.62%
POSCO홀딩스301,000원-0.33%
TSMC$425.08+1.16%
S&P500 ETF$769.05+0.34%
나스닥100 ETF$717.6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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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시황

  • 외국인, 삼전닉스 1조 순매수에…코스피 반등

    코스피가 3.29% 오른 5,735.66에 마감해 전날 낙폭(-3.73%)을 대부분 만회했고, 장 초반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간밤 슈퍼마이크로 호실적에 AI 투자 신뢰가 회복되며 삼성전자(5.67%)와 SK하이닉스(5.81%)가 급등했다. 외국인은 삼성전자 4,721억원, SK하이닉스 2,005억원어치를 사들였고 SK하이닉스는 19거래일 만에 순매수로 돌아섰다. 다만 증권가는 저가 매수 성격으로 보고, 4거래일간 삼성전자 순매수액(1조5,872억원)이 15일 하루 순매도액(1조9,938억원)에도 못 미친다고 짚었다.

    한국경제 증권 원문 보기

  • 금통위 앞두고 국고채 금리 대체로 하락…3년물 연 3.822%

    금통위를 하루 앞두고 국고채 3년물 금리가 1.8bp 내린 연 3.822%, 10년물은 1.6bp 내린 연 4.160%에 마감했다. 외국인은 3년 국채선물 3,635계약을 순매수했다. 금융투자협회 설문에서 채권 종사자 93%가 22일 기준금리 동결을 예상했다.

    연합뉴스 원문 보기

  • 호르무즈 해협 선박 공격에 공급 우려…유가 상승

    호르무즈 해협에서 선박 공격이 이어져 원유 흐름이 위협받고, 미국 업계 자료에서 원유·석유제품 재고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면서 유가가 올랐다.

    WSJ Markets 원문 보기

  • 미 국채금리·유가 상승에 달러 반등

    미 국채금리가 오르고 중동 분쟁에 따른 공급 차질 우려로 유가가 오르면서 달러가 반등했다.

    WSJ Markets 원문 보기

  • 아시아 AI주 반등에 나스닥 선물 상승

    아시아와 유럽에서 AI주가 오르면서 나스닥 선물이 상승했다. 다만 유가가 배럴당 110달러 가까이에 머물러 투자심리는 여전히 가라앉아 있다.

    WSJ Markets 원문 보기

오후 주요 뉴스

  • 월가 'AI 빚투 리스크 대비'…빅테크 CDS 거래 급증

    엔비디아·알파벳·아마존·메타·브로드컴·스페이스X·오라클 등 7개 기업 채권을 기초로 한 CDS 거래 규모가 7월 주간 평균 20억달러 미만에서 9월 90억달러 이상으로 늘었다. 올해 AI 관련 기업 조달 자금은 4,660억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네 배를 넘었다. 메타(1.08%p)·엔비디아(1.01%p)·오라클(3.22%p)·스페이스X(2.26%p)의 CDS 스프레드가 크게 뛰었다.

    한국경제 증권 원문 보기

  • 영국 9월 물가 3.5%로 뛰어…금리 인상 기대 굳어져

    영국 9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5%로 로이터 예상치(3.4%)를 웃돌며 1년 가까이 만에 가장 높았다. 자동차 연료 가격이 1년 새 29.8% 뛰어 연료 물가 상승률은 2022년 8월 이후 최고를 기록했다.

    CNBC 원문 보기

  • 프랑스 10년물 금리, 2002년 이후 처음 5% 돌파

    생활비 항의 시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프랑스 10년 만기 국채금리가 2002년 이후 처음으로 5%에 올라섰다.

    CNBC 원문 보기

  • 국제 경유값 급등…정부, 경유 수출통제 완화 검토

    정부가 중동 전쟁 이후 도입한 석유제품 수출 제한을 경유에 한해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정유사 생산 능력 회복과 국내 경유 소비 감소를 들어 수출 물량 확대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러시아의 경유 수출 제한 연장으로 국제 경유 가격은 배럴당 200달러까지 뛰었다.

    한국경제 원문 보기

  • 슈퍼마이크로, 예비 매출이 가이던스 크게 웃돌아 주가 상승

    슈퍼마이크로가 회계연도 1분기 매출 전망을 185억~195억달러로 제시해 기존 가이던스(145억~155억달러)를 크게 웃돌았다.

    WSJ Markets 원문 보기

관심 종목

  • 스페이스X, 실적 호조·테슬라 합병 시사에 개장 전 10% 상승

    스페이스X의 3분기 매출이 146억달러로 1년 전보다 161% 늘어 LSEG 예상치(127억2천만달러)를 웃돌았고, 순이익 44억달러로 흑자 전환했다. 머스크는 테슬라와의 합병을 검토 중이며 양사 이사회가 관련 위원회를 꾸렸다고 밝혔다. 스페이스X 주가는 개장 전 10.4% 올랐고, 테슬라는 21일 장 마감 후 3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CNBC 원문 보기

  • SK하이닉스, 40조원 자사주 매입 한 달 앞당겨 종료…28일 추가 환원책 주목

    SK하이닉스가 11월 19일까지로 예정했던 40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을 21일 마무리했다. 취득한 2,407만주(발행주식의 약 3.3%)는 전량 소각할 예정이다. 외국인·개인·기관 매물을 받아내던 수요가 사라져 수급 공백 우려가 나오고, 시장 관심은 28일 3분기 실적과 함께 공개될 추가 주주환원 방안으로 옮겨갔다.

    매일경제 증권 원문 보기

  • 삼전닉스 레버리지 ETF…80일간 개인 손실 6.3조원

    5월 27일 출시된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ETP에서 8월 14일까지 개인 투자자 손실이 6조3,130억원에 달했다. 확정 손실은 2조3,242억원, 평가손실은 3조9,888억원이었다. 40·50대 손실이 전체의 60%를 넘었고, 상품 도입을 서둘렀다는 정책 책임론이 국정감사에서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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