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는 한숨 돌렸지만 OpenAI 매출이 알려진 것보다 적다는 소식에 엔비디아·AMD 등 AI 반도체주가 급락해 나스닥이 1.25% 내렸고, 한글날로 쉰 국내 증시는 12일 월요일에 이 충격을 받습니다.
간밤 OpenAI가 투자자들에게 알린 9월 말 연환산 매출이 약 500억달러로, 지난달 보도된 680억달러보다 적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엔비디아(-2.94%)·AMD(-3.90%)·TSMC(-3.01%) 등 AI 반도체주가 급락했고 나스닥은 1.25%, S&P 500은 0.47% 내렸습니다. 반면 미 10년물 국채금리는 5.23%로 내려 2002년 이후 최고치에서 물러났습니다. 30년물 입찰이 무난했고, 트럼프 대통령이 중간선거 전에는 이란을 공격하지 않겠다고 밝힌 것이 영향을 줬습니다. 유조선 추가 피격 소식에 WTI는 3.29% 오른 91.18달러를 기록했고 원/달러 환율은 1,342.4원입니다. 오늘 국내 증시는 한글날로 쉬며, 사상 첫 분기 영업이익 100조원(107조4천억원)을 내고도 2.42% 내린 삼성전자와 코스피는 12일 월요일에 간밤 AI 반도체 급락을 반영합니다. 8월 경상수지는 반도체 수출 호조로 역대 2위인 461억1천만달러 흑자였지만, 한국인의 해외증권 투자도 166억달러 늘어 역대 2위였습니다.
금리 압박이 한풀 꺾이자 이번엔 AI 수요에 대한 의심이 반도체 주가를 흔들었습니다
어제 아침 이 브리핑은 24년 만의 미 금리가 기술주 몸값을 깎기 시작했다고 짚었습니다. 그리고 삼성전자 실적을 이익이 금리를 버틸 수 있는지 가늠할 첫 시험대로 꼽았습니다. 이익 쪽 답안은 기대를 넘었습니다. 삼성전자는 3분기 영업이익 107조4천억원으로 글로벌 테크 기업 가운데 처음 분기 100조원을 넘었고, 성과급 충당금 약 11조원을 감안하면 실제 이익은 120조원대로 추산됩니다. TSMC도 3분기 매출 1조4900억대만달러로 컨센서스(1조4600억대만달러)를 웃돌았습니다.
하루 사이 달라진 것은 압박이 들어오는 자리입니다. 금리는 오히려 숨을 골랐습니다. 미 10년물 금리는 4bp 넘게 내린 5.229%를 기록했고, 220억달러 규모 30년물 입찰이 무난했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중간선거 전에는 이란을 공격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도 나스닥은 1.25% 내렸습니다. OpenAI가 투자자들에게 알린 9월 말 연환산 매출은 약 500억달러로, 지난달 말 널리 보도된 680억달러(파트너 총매출 포함)보다 적었습니다. 이 사실이 확인되자 엔비디아(-2.94%)·AMD(-3.90%)·TSMC(-3.01%)가 함께 밀렸습니다. 주가를 누르는 힘이 할인율인 금리에서 AI 수요라는 이익 전망 자체로 옮겨간 것입니다.
이 변화는 한국에 더 직접 닿습니다. 국내 증시는 한글날 휴장으로 이 충격을 아직 받지 않았습니다. 8일 이미 코스피(-2.62%)·삼성전자(-2.42%)·SK하이닉스(-2.44%)가 크게 내린 상태로 12일 월요일을 맞습니다. 8월 경상흑자 461억1천만달러를 키운 것도 반도체(수출 206.1% 증가)였습니다. 정부가 새로 만드는 미래대응기금도 반도체 초과 세수에 기대고 있어, 야당은 반도체 경기가 꺾이면 현금 지원성 사업 9조6220억원을 감당하기 어렵다고 비판합니다. 금리와 AI 수요가 한 줄로 이어져 있다는 경고도 나왔습니다. 판무레 리베룸의 클레멘트 전략가는 고질적 인플레이션과 자금 조달 금리 급등이 AI 인프라 투자 호황을 무너뜨릴 수 있다고 봤습니다. 그는 S&P 500의 2027년 말 목표치를 5,000으로 제시했습니다.
반론도 있습니다. OpenAI는 3분기 연환산 매출 성장률 77%, 기업 부문 107%를 내세웠습니다. 미즈호증권은 선행 PER 6.84배인 마이크론이 여전히 싸다고 평가했고, KB증권은 PER 5배 수준의 삼성전자를 극단적 저평가로 봤습니다. 첫 관문은 월요일 국내 반도체주가 간밤 미국 AI주 급락을 얼마나 반영하는지입니다. 두 번째 관문은 15일 TSMC가 내놓을 내년 설비투자 규모가 AI 수요에 대한 의심을 풀어 주는지입니다.
파급 경로
OpenAI 연환산 매출 500억달러 확인 → AI 수요에 대한 의심 확산 → 미국 AI 반도체주 급락 → 휴장 뒤 국내 반도체주 부담
- OpenAI 연환산 매출 500억달러 확인 — 지난달 널리 보도된 680억달러보다 적었다
- AI 수요에 대한 의심 확산 — 압박의 출처가 금리에서 이익 전망으로 옮겨갔다
- 미국 AI 반도체주 급락 — 엔비디아 -2.94%·AMD -3.90%·TSMC -3.01%
- 휴장 뒤 국내 반도체주 부담 — 12일 첫 거래일에 간밤 충격이 반영된다
지난 체크포인트 결산
- 빗나감 — 간밤 나스닥이 0.22% 내렸지만 미 10년물 금리가 입찰 흥행으로 상승폭을 줄인 만큼, 오늘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 지수가 6,779.60선 위에서 마감한다.
8일 코스피는 2.62% 내린 6,625.93에 마감해 6,779.60선에 못 미쳤습니다(지표). - 빗나감 — DA데이비슨의 마이크론 목표가 3,000달러 상향과 개인의 반도체 순매수 전환에 힘입어, 전날 2.82% 내린 SK하이닉스 주가가 오늘 유가증권시장에서 1,683,600.62원 위에서 마감한다.
8일 SK하이닉스는 2.44% 내린 1,681,000원에 마감해 1,683,600.62원에 못 미쳤습니다(지표). - 적중 — 자사주 매입 종료와 반도체 ETF 7종 리밸런싱이 겹친 3분기 실적 발표일, 삼성전자 주가가 오늘 유가증권시장에서 268,762.12원을 넘지 못하고 마감한다.
8일 삼성전자는 2.42% 내린 262,000원에 마감했습니다(지표·매일경제). - 적중 — 걸프 해역 선박 공격 격화와 열대폭풍 이사이아스의 허리케인 상륙 예보로 4.12% 뛴 WTI 유가가 오늘 밤 배럴당 90.28달러 위에서 마감한다.
WTI는 3.29% 오른 91.18달러로 90.28달러를 웃돌았습니다(지표). - 적중 — 유가 급등과 AI 조정 우려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이 밀리는 가운데, 오늘 밤 나스닥 지수가 27,564.77 아래에서 마감한다.
나스닥은 AI주 급락에 1.25% 내린 27,193.34에 마감했습니다(지표·CNBC). - 빗나감 — 아시아 거래에서 전날 기록한 24년 만의 고점에 3bp 차이까지 다시 오른 미 10년물 국채금리가 유가 급등을 업고 오늘 밤 5.31% 위에서 마감한다.
10년물 금리는 30년물 입찰 무난과 트럼프의 이란 발언에 4bp 넘게 내린 5.229%를 기록했습니다(지표 5.23%·CNBC). - 적중 — 원화 강세에 따른 환율 가정 하향으로 삼성전자가 8일 발표하는 3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컨센서스 109조4939억원에 못 미친다.
3분기 잠정 영업이익은 107조4000억원으로 109조4939억원에 못 미쳤습니다(동아일보). - 적중 — 원화 강세로 석 달 새 7조원 낮아진 눈높이를 넘어, 삼성전자가 8일 발표하는 3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컨센서스 106조9435억원을 웃돈다.
3분기 잠정 영업이익은 107조4000억원으로 106조9435억원을 웃돌았습니다(동아일보).
이 브리핑의 예측 — 다음 회차에서 채점합니다
- OpenAI 매출이 알려진 것보다 적다는 소식에 나스닥이 1.25% 내린 충격이 한글날 휴장 뒤 첫 거래일에 반영돼, 10월 1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 지수가 6,686.59선 아래에서 마감한다.
- 엔비디아(-2.94%)·AMD(-3.90%)·TSMC(-3.01%) 등 미국 AI 반도체주 급락을 이어받아, SK하이닉스 주가가 10월 1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1,679,271.42원 아래로 밀려 마감한다.
- 사상 최대 실적에도 자사주 매입이 끝나고 AI 수요에 대한 의심이 번진 가운데, 삼성전자 주가가 10월 1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267,967.75원을 넘지 못하고 마감한다.
주요 지표
| 코스피 | 6,625.93 | -2.62% |
|---|---|---|
| S&P 500 | 7,765.36 | -0.47% |
| 나스닥 | 27,193.34 | -1.25% |
| 원/달러 | 1,342.4원 | +0.25% |
| WTI 유가 | $91.18 | +3.29% |
| 비트코인 | $81,626 | -1.98% |
| 미 10년물 | 5.23% | -0.87% |
| 금 | $4,158.30 | +0.43% |
| 달러인덱스 | 102.11 | -0.13% |
지표는 06:54 발행 시점 기준입니다 — 이후 갱신된 시세는 앱에서 볼 수 있습니다.
관심 종목
| 삼성전자 | 262,000원 | -2.42% |
|---|---|---|
| SK하이닉스 | 1,681,000원 | -2.44% |
| 엔비디아 | $230.48 | -2.94% |
| 테슬라 | $375.00 | -0.74% |
| 팔란티어 | $198.78 | +2.40% |
| 스페이스X | $160.57 | -4.19% |
| AMD | $620.68 | -3.90% |
| POSCO홀딩스 | 306,500원 | -0.33% |
| TSMC | $457.99 | -3.01% |
| S&P500 ETF | $773.93 | -0.42% |
| 나스닥100 ETF | $747.58 | -1.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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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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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호황에 8월 경상흑자 461억달러, 역대 2위
한국은행에 따르면 8월 경상수지는 461억1000만달러 흑자로, 역대 최대였던 6월(497억3000만달러)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다. 수출이 1년 전보다 82.1% 늘어난 1048억달러를 기록했고 SSD(366.8%)와 반도체(206.1%)가 증가세를 이끌었다. 국내 증시 부진에 한국인의 해외증권 투자도 166억달러 늘어 역대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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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AI 해킹 배후로 '중국 광둥 26세' 지목…당사자는 부인
미국 보안기업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해커가 국내 금융사 공격용 서버에서 AI에 보안 연구자 이력서를 부탁하며 입력한 '26세, 광둥성 거주' 정보를 찾아냈다고 밝혔다. 다만 입력한 생년월일과 나이가 엇갈려 신상과 확정적으로 연결할 수는 없다고 했고, 해커로 추정되는 인물도 자신의 소행을 부인했다. 지난달 말부터 금융사 7곳에서 개인정보 약 6만6000명분이 유출됐으며 경찰은 수사관 28명을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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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대응기금 내년 사업 9조6220억원이 현금 지원성…야당 '세수 줄면 감당 못해'
반도체 초과 세수로 신설하는 미래대응기금의 내년도 사업 140건 가운데 14건이 현금 지원성 사업이며, 예산은 9조6220억원에 이른다.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는 올해의 약 5배인 1조1657억원이 편성됐다. 야당은 반도체 경기가 꺾여 세수가 줄면 한번 시작한 현금 지원을 줄이기 어렵다고 비판했다.
증시·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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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장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여러 의견 듣고 도입'…개인 손실 2조3천억원대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국정감사에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가 청와대 지시로 도입됐느냐는 질의에 그렇지 않다며 여러 의견을 들었다고 답했다. 개인 손실을 54조원으로 본 해외 IB 보고서는 비공식 시장논평이며, 실제로는 2조3천억~2조4천억원이라는 분석도 있다고 했다. 금감원은 5월 27일~8월 14일 개인이 확정한 매매손실을 2조3242억원으로 집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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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투자 거품 2년 안에 꺼져 S&P 500 36% 하락' 경고
판무레 리베룸의 요아힘 클레멘트 전략가는 AI 인프라 투자 급증세가 2027~2028년에 무너질 것이라며 S&P 500의 2027년 말 목표치를 5,000으로 제시했다. 하이퍼스케일러의 잉여현금흐름은 거의 고갈된 반면 부채 비용은 빠르게 오르고 있다는 이유다. 월가 전략가 7명의 평균 전망은 내년 14% 상승이며, 그도 자신의 약세 전망이 시기상조일 수 있다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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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론 1년 새 473% 올랐지만 'PER 6.84배, 여전히 싸다'
미즈호증권의 조던 클라인은 마이크론 주가가 1년간 473% 올랐지만 여전히 매우 싸다며 비중 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마이크론의 12개월 선행 PER은 6.84배로 반도체 업종 중간값 23.77배를 크게 밑돈다. 마이크론의 2026회계연도 4분기 매출은 542억3000만달러로 1년 전보다 379%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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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3분기 영업익 7560억원, 매출은 분기 최대
LG에너지솔루션의 3분기 잠정 매출은 9조6434억원, 영업이익은 7560억원으로 1년 전보다 각각 59%, 25.7% 늘었다. 미국 AMPC 예상액 4169억원을 빼고도 3391억원의 영업이익을 냈으며, 북미 ESS 출하 증가가 수익성을 끌어올렸다. 업계는 하반기 북미 ESS 생산이 본격화하면서 배터리 3사의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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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대신 주식으로…바뀌는 부의 축적 공식
맥킨지글로벌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 자산 증가액 40조달러 가운데 57%가 주식, 15%가 부동산에서 나왔다. 직전 25년간은 부동산(52%)이 주식(26%)을 압도했었다. 이코노미스트는 주식이 '새로운 부동산'이 됐다고 분석했다.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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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10년물 금리, 2002년 이후 최고치에서 후퇴…30년물 입찰 무난
미 10년물 국채금리는 4bp 넘게 내린 5.229%, 30년물은 5bp 넘게 내린 5.602%를 기록했다. 월러 연준 이사는 인플레이션을 잡으려면 추가 인상이 필요하다면서도 연속 회의에서 올릴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중간선거 전 이란 공격 배제 발언과 무난하게 끝난 220억달러 규모 30년물 입찰이 금리를 끌어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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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중간선거 전 이란 공격 없다'…해상 봉쇄는 유지
트럼프 대통령은 11월 3일 중간선거 전에는 이란을 공격하지 않겠다며 테헤란과 생산적인 논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날 선거 전 재공습을 검토한다고 말한 지 하루도 안 돼 태도를 바꾼 것이며, 미 해군의 이란 봉쇄는 유지된다. 확전 우려 속에 브렌트유는 4% 넘게 올라 배럴당 104달러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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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조선 추가 피격에 유가 상승, 나스닥은 AI 성장 우려에 하락
유조선이 또다시 공격받았다는 소식에 국제유가가 올라 WTI는 3.29% 오른 91.18달러를 기록했다. 나스닥은 AI 성장에 대한 우려로 1.25%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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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은 '생필품 다수 품목의 물가 상승은 전적으로 관세 탓'
뉴욕연은 연구진은 67개 상품군의 가격이 관세 때문에 올해 2월 기준 2.9%포인트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관세가 없었다면 이들 품목의 가격은 1% 가까이 내렸을 것으로 봤다. 백악관은 관세 비용을 결국 외국 수출업체가 부담한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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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차 점유율 28% 영국, EU 따라 중국산 전기차 추가 관세 검토
영국이 EU의 '메이드 인 유럽' 정책에서 배제되지 않도록 중국산 전기차에 EU와 같은 관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EU는 모든 수입차에 10% 표준 관세를 매기고, 중국산 전기차에는 최대 35.3%의 업체별 관세를 추가로 부과하고 있다. 주영 중국대사관은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관심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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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AI 연환산 매출 500억달러 보도에 엔비디아 등 AI주 급락
OpenAI가 투자자들에게 9월 말 연환산 매출이 약 500억달러라고 알린 사실이 확인됐다. 지난달 말 널리 보도된 680억달러는 파트너사 총매출까지 포함한 수치였다. 이 소식에 엔비디아는 3%, 오라클은 6% 가까이, 코어위브는 8% 가까이 떨어졌고 AMD·브로드컴(각 4%)과 인텔(5%)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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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3분기 영업이익 107조4천억원, 글로벌 테크 첫 분기 100조 돌파
삼성전자의 3분기 잠정 매출은 195조원, 영업이익은 107조4000억원으로 1년 전보다 각각 126.6%, 782.5% 늘었다. 직원 성과급 충당금 약 11조원을 감안하면 실제 영업이익은 120조원대로 추산된다. 증권가는 4분기 영업이익 115조원 안팎, 연간 370조원을 전망하며 메모리 슈퍼사이클이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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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미 전국 주파수 인수…AT&T·버라이즌·T모바일 주가 급락
스페이스X가 그레인 매니지먼트로부터 800MHz 대역에서 최대 14MHz 폭의 전국 주파수 포트폴리오를 사들이기로 했다. 스타링크 모바일이 미국 주요 이동통신사로 올라서는 데 남은 기술적 공백을 메운다는 설명이며, 거래에는 연방통신위원회(FCC) 승인이 필요하다. 발표 뒤 시간외 거래에서 AT&T, 버라이즌, T모바일 주가가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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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MC 3분기 매출 62조5천억원, 컨센서스 넘어 역대 최대
TSMC의 3분기 매출은 1조4900억대만달러(약 62조5000억원)로 1년 전보다 50%가량 늘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LSEG 집계 컨센서스(1조4600억대만달러)와 회사 자체 전망치를 모두 웃돌았다. 시장은 15일 실적 발표에서 나올 내년 설비투자 규모와 웨이퍼 가격 정책에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