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경제 브리핑

간밤 뉴욕 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썼지만 코스피는 외국인이 2조5974억원을 팔아치우며 1.98% 내린 6,803.90에 마감했습니다.

2026년 10월 7일 · 저녁 마감 브리핑 · AI 작성

간밤 S&P 500과 나스닥이 사상 최고치를 썼지만 코스피는 137.49포인트, 1.98% 내린 6,803.90에 마감해 이틀째 뒷걸음질했고, 코스닥도 2.34% 내린 898.43으로 하루 만에 900선을 내줬습니다. 개인이 2조5608억원을 사들였지만 외국인 2조5974억원, 기관 6725억원의 매도를 받아내지 못했고, 삼성전자는 1.29%, SK하이닉스는 2.82% 내렸습니다. 내일 삼성전자 3분기 잠정실적 발표일에는 반도체 ETF 7종 리밸런싱과 옵션 만기, 15조원 자사주 매입 종료가 겹친다는 골드만삭스의 경고가 나왔습니다. 원화 강세 탓에 시장 컨센서스는 8월 고점 약 114조원에서 105조5000억원 수준까지 내려왔습니다. 전날 5.27%로 물러났던 미 10년물 금리는 오늘 밤 10년물 입찰과 FOMC 의사록을 앞두고 장 초반 5.307%로 다시 올랐고, 예멘 후티 반군의 사우디 공항 공격에 브렌트유가 다시 100달러를 넘었습니다. 금융권 AI 해킹 사태 뒤 5대 은행 요구불예금은 3영업일 만에 16조원 가까이 빠졌습니다.

앞으로 지켜볼 것

  • 390억달러 규모 10년물 입찰과 FOMC 의사록 공개를 앞두고 장 초반 5.307%로 다시 오른 미 10년물 국채금리가 오늘 밤 5.30% 위에서 마감한다.
  • 간밤 AI 기술주 주도로 사상 최고치를 쓴 나스닥 지수가 금리 재상승에도 오늘 밤 27,419.58선 위에서 마감한다.
  • 예멘 후티 반군의 사우디 공항 공격으로 브렌트유가 다시 100달러를 넘어선 흐름에 오늘 밤 WTI 유가가 배럴당 89.23달러 위에서 마감한다.

주요 지표

코스피6,803.90-1.98%
S&P 5007,818.93+0.58%
나스닥27,599.89+0.45%
원/달러1,338.1원-0.42%
WTI 유가$89.83+0.44%
비트코인$83,828-2.02%
미 10년물5.27%-0.79%
금$4,148.10-0.93%
달러인덱스102.27+0.43%

관심 종목

삼성전자268,500원-1.29%
SK하이닉스1,723,000원-2.82%
엔비디아$239.24+0.14%
테슬라$380.68+0.51%
팔란티어$192.07+1.41%
스페이스X$171.92+0.49%
AMD$649.42+2.80%
POSCO홀딩스307,500원-3.30%
TSMC$482.30-0.72%
S&P500 ETF$779.09+0.55%
나스닥100 ETF$759.66+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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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시황

  • 코스피 1.98% 내린 6,803.90…미 증시와 거꾸로 외국인 2조6천억 매도

    7일 코스피는 137.49포인트(1.98%) 내린 6,803.90, 코스닥은 2.34% 내린 898.43에 마감하며 이틀째 하락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2조5608억원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2조5974억원)과 기관(6725억원)의 매도를 받아내지 못했다. 간밤 뉴욕 3대 지수가 AMD(2.8%)·마벨(5.8%) 등 반도체주를 앞세워 모두 오른 것과 대조적이다. 코스피 일평균 거래대금은 6월 50조원대에서 9월 21조원대로 57% 줄었고, 서울 외환시장 원/달러 환율은 1,340.65원을 기록했다.

    전자신문 원문 보기

  • 미 10년물 금리 다시 5.3%대…오늘 밤 10년물 입찰·FOMC 의사록

    전날 물러났던 미 국채금리가 7일(현지시간) 장 초반 다시 올라 10년물이 3bp 오른 5.307%, 30년물이 5.69%를 기록했다. 투자자들은 390억달러 규모 10년물 입찰과 9월 회의 의사록 공개를 기다리고 있다. 연준은 9월 회의에서 2023년 이후 처음 금리를 올렸고, 채권시장은 인플레이션과 에너지 가격 우려로 6주째 매도세다. CME 페드워치 기준 다음 회의 동결 확률은 78%다.

    CNBC 원문 보기

  • 후티 반군, 사우디 공항 공격…브렌트유 다시 100달러 위로

    예멘 후티 반군이 사우디아라비아 공항들을 공격하면서 유가가 올라 브렌트유가 다시 배럴당 100달러를 넘었다. 중동 긴장이 이어지며 회복 중이던 원유 수출도 위협받고 있다. WTI는 89.83달러로 0.44% 올랐다.

    WSJ Markets 원문 보기

  • 외국인 프랑스 국채 매도에 유로화 추가 약세 우려

    외국인 투자자들이 프랑스 국채 보유를 계속 줄이면 유로화가 더 약해질 수 있다고 MUFG은행이 분석했다. 프랑스·스페인 재정 불안으로 17개월 만의 최저치까지 밀린 유로화에 국채 자금 이탈이 다음 압력으로 거론된 것이다. 달러인덱스는 102.27로 0.43% 올라 1년 중 최고 수준이다.

    WSJ Markets 원문 보기

오후 주요 뉴스

  • AI 해킹 사태 뒤 5대 은행 요구불예금 3영업일 새 16조 감소

    5대 은행 요구불예금(MMDA 포함) 잔액이 지난달 말 675조5249억원에서 이달 6일 659조6053억원으로 15조9196억원 줄었다. 정기예금도 같은 기간 4조4242억원 감소했다. 은행권은 월초 급여·법인자금 이동 등이 겹쳐 해킹에 따른 자금 이탈로 단정하기 어렵다면서도, AI 해킹에 대한 고객 불안과 일부 관련이 있을 가능성을 주시하고 있다.

    매일경제 원문 보기

  • 정부, 한국형 녹색대전환(K-GX)에 10년간 1000조 투입

    정부가 2035년까지 1000조원을 투자하는 '한국형 녹색대전환(K-GX) 전략'을 내놨다. 철강·석유화학·정유·시멘트·반도체·디스플레이 등 5개 고탄소 업종의 공정 전환을 지원하고, 전기차·배터리·태양광·SMR 등 10대 녹색산업을 국가대표 산업으로 키운다. 철강은 2037년 상용화를 목표로 수소환원제철 실증을 추진하며, 민간 기업들도 약 220조원 규모 투자 계획을 밝혔다.

    동아 경제 원문 보기

  • 공정위, 44조 '유가 담합' SK에너지·HD현대오일뱅크 제재 착수

    공정거래위원회가 2022년 2월부터 올해 3월까지 휘발유·경유·등유 가격 정보를 교환해 담합한 혐의로 SK에너지와 HD현대오일뱅크에 심사보고서를 보내고 심의 절차에 착수했다. 관련 매출이 44조1000억원에 달해 과징금은 최소 1조3230억원에서 최대 4조6305억원으로 역대 최대가 될 전망이다. HD현대오일뱅크는 교환된 정보가 시장에 공개된 정보였다고 반박했다.

    한국경제 원문 보기

  • LG전자 3분기 영업이익 7818억원, 누적 4조원 첫 돌파

    LG전자는 3분기 연결 매출 23조8270억원, 영업이익 7818억원을 잠정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8.9%, 영업이익은 13.5% 늘었고,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4조346억원으로 처음 4조원을 넘었다. 다만 3분기 영업이익률은 3.3%로 누적 평균 5.7%를 크게 밑돌았다.

    전자신문 원문 보기

  • 인도 중앙은행, 2023년 이후 첫 기준금리 인상

    인도중앙은행(RBI)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린 5.50%로 2023년 이후 처음 인상했다. 소매 물가가 10개월 연속 올라 8월 4.8%로 목표치 4%를 웃돈 데 따른 것으로, 정책 기조도 긴축 쪽으로 바꿨다. HSBC와 골드만삭스는 12월 추가 인상을 예상했다.

    CNBC 원문 보기

관심 종목

  • 삼성전자 8일 실적일에 ETF 리밸런싱·옵션 만기·자사주 매입 종료 겹쳐

    골드만삭스는 삼성전자 3분기 잠정실적이 나오는 8일 운용자산 약 140억달러 규모 반도체 ETF 7종의 리밸런싱, 옵션 만기, 15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 종료가 겹쳐 수급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일부 ETF에서 편입 비중이 상한에 가까워 기계적 매도가 나올 수 있고, 빠진 자금 일부는 SK하이닉스·한미반도체 등으로 옮겨갈 수 있다고 봤다. 원화 강세를 반영해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는 112조원에서 106조원으로 낮췄고, 시장 컨센서스도 8월 고점 약 114조원에서 105조5000억원 수준으로 내려왔다. 외국인은 최근 5거래일 연속 삼성전자를 순매도했다.

    전자신문 원문 보기

  • 리사 수 AMD CEO 방한, 메모리 공급난 속 한국과 협업 매우 중요

    7개월 만에 방한한 리사 수 AMD CEO가 삼성전자·SK하이닉스 경영진을 만났다며 공급망이 복잡한 지금은 3~5년을 내다본 협력이 필수라고 말했다. 두 회사가 납품하는 HBM4에 매우 만족하며 양산 확대를 촉구하고 있다고 밝혔고, 연내 한국에 AI 연구센터를 세워 수백 명의 연구인력을 채용하겠다고 했다. AMD 주가는 간밤 2.80% 오른 649.42달러로 1년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국경제 원문 보기

  • '삼전닉스 레버리지' 개인 확정손실 2.3조원

    5월 27일 출시된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상품에서 개인투자자의 매매 실현손실이 8월 중순까지 2조3242억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평가손실이 아니라 실제 매도로 확정된 손실이며, 주요 증권사 10곳 기준 규모가 확인된 것은 처음이다. 급등락이 반복될 때 손실이 불어나는 음의 복리효과와 장기 보유 성향이 피해를 키웠다는 지적이 나온다.

    매일경제 증권 원문 보기

  • 포스코홀딩스, 아르헨티나 염수리튬 2공장 준공…연 4만8000t 체제

    포스코홀딩스가 6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옴브레 무에르토 염호에서 연산 2만3000t 규모 염수리튬 2공장 상공정 준공식을 열었다. 기존 1공장(2만5000t)을 합쳐 최대 연 4만8000t의 탄산리튬 생산 체제를 갖췄고, 2공장이 안정되는 대로 3·4공장 투자에도 나설 계획이다. 주가는 이날 3.30% 내린 307,500원으로 1년 범위 하단 16% 지점에 머물렀다.

    동아 경제 원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