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 연휴를 마친 증시가 오늘 다시 열립니다. 외국인이 한 달 새 삼성전자·SK하이닉스를 17조원어치 팔았는데, 그 물량을 받아내던 자사주 매수가 끝물에 이르렀습니다. AI 해킹은 금융사 7곳, 7만 건에 육박하는 개인정보 유출로 번졌습니다.
개천절 연휴를 마친 국내 증시가 오늘 다시 문을 엽니다. 지난 금요일 미국장에서 나스닥은 1.19%, TSMC와 AMD는 3% 가까이 올랐습니다. 하지만 외국인은 9월 이후 코스피에서 20조3050억원을 순매도했고, 그중 17조원 넘게가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였습니다. 이 물량을 받아낸 기타법인의 자사주 매수가 끝물에 이르렀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8일 삼성전자 실적 발표 전까지는 수급 공백이 변수로 꼽힙니다. AI를 활용한 해킹은 은행에서 저축은행·캐피털사까지 7곳으로 번져 7만 건에 육박하는 개인정보가 빠져나갔고, 이재명 대통령이 철저한 조사를 지시했습니다. 밖에서는 중동에서 유조선이 추가로 피격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이 알래스카 LNG 사업에 서명하지 않으면 두 배로 청구하겠다고 다시 압박했습니다.
외국인 17조 매도를 받아내던 자사주가 끝물에 이른 뒤 첫 거래일입니다
외국인은 9월 1일부터 10월 2일까지 코스피에서 20조3050억원을 순매도했습니다. 그중 SK하이닉스 12조90억원과 삼성전자 5조1860억원이 84.7%를 차지했습니다. SK하이닉스 외국인 보유율은 49.76%로 약 3년4개월 만의 최저까지 내려왔습니다. 그런데도 같은 기간 삼성전자는 2.41%, SK하이닉스는 8.8% 올라 외국인의 보유 평가액은 오히려 약 80조원 늘었습니다. 외국인이 내놓은 물량을 시장이 거뜬히 받아냈다는 뜻입니다.
어제 저녁 브리핑은 시장의 관심이 매도 규모에서 8일 실적 발표로 옮겨갔다고 짚었습니다. 오늘 달라진 점은 그 물량을 누가 받았는지가 드러났다는 것입니다. 9월 2일부터 10월 2일까지 기타법인이 삼성전자를 10조8636억원, SK하이닉스를 22조8797억원어치 순매수했고, 같은 기간 개인과 외국인은 함께 팔았습니다. 양사의 대규모 자사주 매수가 매도 물량을 흡수한 셈인데, 이 매입이 끝물에 이르러 수급 공백이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금융자산 30억원 이상 자산가들도 삼성전자 보통주를 7500억원 넘게 팔았습니다. 대신 우선주와 레버리지 ETF를 함께 담는 바벨 전략으로 돌아섰습니다.
연휴 뒤 첫 거래일인 오늘은 지난 금요일 미국장의 상승분이 먼저 반영됩니다. 나스닥은 1.19%, TSMC와 AMD는 각각 2.96%와 2.95% 올랐습니다. 과거 관계로 보면 오늘 코스피의 조건부 기대치는 7,113선, SK하이닉스는 2.45% 상승입니다. 다만 이 관계의 설명력은 10%대에 그칩니다. 원/달러 환율은 1,342.7원으로 1년 범위의 바닥에 붙어 있는데, 이런 원화 강세는 3분기 실적 전망치를 끌어내린 요인이기도 합니다.
자사주라는 받침이 빠진 뒤에도 주가를 지탱하려면 결국 외국인이 돌아와야 합니다. 외국인이 판단 근거로 삼을 것은 8일 삼성전자 잠정실적과 4분기 이후의 실적 개선 경로입니다. 아디안의 슈미츠 총괄사장처럼 반도체 하락기가 반드시 온다는 경고도 나옵니다. 그래서 오늘 장은 미국발 상승을 얼마나 지켜내는지가 수급 공백의 크기를 가늠하는 첫 시험대가 될 전망입니다.
파급 경로
외국인 반도체 대형주 차익실현 → 기타법인 자사주 매수가 물량 흡수 → 자사주 매입 끝물로 수급 공백 → 실적이 외국인 복귀의 가늠자
- 외국인 반도체 대형주 차익실현 — 한 달 새 SK하이닉스·삼성전자를 17조원 넘게 순매도
- 기타법인 자사주 매수가 물량 흡수 — 매도에도 주가가 올라 외국인 평가액이 80조원 늘었음
- 자사주 매입 끝물로 수급 공백 — 매도 물량을 받아줄 주체가 줄어듦
- 실적이 외국인 복귀의 가늠자 — 8일 삼성전자 잠정실적과 4분기 실적 경로가 수급을 좌우
지난 체크포인트 결산
- 미확인 — 간밤 미 반도체지수 2% 상승과 메모리 공급 부족이 2028년까지 이어진다는 전망에 힘입어 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 주가가 279,828.25원 위에서 마감한다.
5일 유가증권시장이 아직 열리지 않았고, 지표상 삼성전자는 2일 종가 276,000원에 머물러 있음 - 미확인 — 유가와 미 국채금리가 다시 반등한 부담에 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 지수가 7,191.78선을 넘지 못하고 마감한다.
5일 장 마감 전이며, 지표상 코스피는 2일 종가 7,003.74 - 미확인 — 간밤 TSMC·AMD 등 반도체주 강세를 이어받아 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SK하이닉스 주가가 1,887,054.38원 위에서 마감한다.
5일 장 마감 전이며, 지표상 SK하이닉스는 2일 종가 1,841,000원 - 미확인 — 지난 금요일 엔비디아·TSMC·AMD 강세가 외국인 매도와 8일 실적 경계를 상쇄해, 다음 거래일인 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 주가가 272,343.66원 위에서 마감한다.
5일 장 마감 전이라 결과가 없음 - 적중 — 외국인의 대규모 코스피 순매도가 원화 강세 속도를 늦춰, 다음 거래일인 5일 원/달러 환율이 1,338.96원 위에서 마감한다.
KRW=X 2026-10-04 종가 1,342.66 — 1,338.96 초과 기준 적중 (LLM 은 미확인이라 했다) - 미확인 — 지난 금요일 나스닥 1.19% 상승과 미 고용 부진에 따른 연준 동결 기대를 이어받아, 다음 거래일인 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 지수가 7,038.13선 위에서 마감한다.
5일 장 마감 전이라 결과가 없음 - 미확인 — 미 고용 부진에 나스닥이 1.19% 오른 흐름을 이어받아 다음 거래일인 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 지수가 7,096.89선 위에서 마감한다.
5일 장 마감 전이라 결과가 없음 - 미확인 — 간밤 TSMC·AMD 등 반도체주 강세와 마이크론의 HBM 완판 소식에 힘입어 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SK하이닉스 주가가 1,848,381.34원 위에서 마감한다.
5일 장 마감 전이라 결과가 없음 - 미확인 — 대미투자 수혜 기대가 철강·강관주로 옮겨붙은 가운데 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POSCO홀딩스 주가가 314,068.99원 위에서 마감한다.
5일 장 마감 전이며, 지표상 POSCO홀딩스는 2일 종가 311,000원 - 미확인 — 간밤 나스닥 1.19% 상승과 반도체주 강세를 이어받아 다음 거래일인 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 지수가 6,947.88선 위에서 마감한다.
5일 장 마감 전이라 결과가 없음 - 미확인 — 미국 고용 둔화로 달러인덱스가 내린 흐름이 이어져 5일 원/달러 환율이 1,346.61원 아래에서 마감한다.
5일 외환시장 마감 전이라 결과가 없음 - 미확인 — 간밤 TSMC·AMD가 3% 가까이 오른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 주가가 277,479.25원 위에서 마감한다.
5일 장 마감 전이라 결과가 없음
이 브리핑의 예측 — 다음 회차에서 채점합니다
- 지난 금요일 TSMC·AMD가 3% 가까이 오른 반도체 강세를 이어받아 오늘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 주가가 276,563.70원 위에서 마감한다.
- 외국인 매도에도 한 달 새 8.8% 오른 흐름이 이어져 오늘 유가증권시장에서 SK하이닉스 주가가 1,874,415.93원 위에서 마감한다.
- 자사주 매입 끝물로 반도체 대형주 수급 공백이 부각되며 오늘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 지수가 7,126.77선 아래에서 마감한다.
주요 지표
| 코스피 | 7,003.74 | +0.46% |
|---|---|---|
| S&P 500 | 7,722.72 | +0.73% |
| 나스닥 | 27,190.86 | +1.19% |
| 원/달러 | 1,342.7원 | -1.32% |
| WTI 유가 | $91.11 | -1.90% |
| 비트코인 | $85,978 | +1.43% |
| 미 10년물 | 5.28% | +0.76% |
| 금 | $4,162.30 | -0.95% |
| 달러인덱스 | 101.92 | -0.17% |
관심 종목
| 삼성전자 | 276,000원 | +0.00% |
|---|---|---|
| SK하이닉스 | 1,841,000원 | +0.44% |
| 엔비디아 | $233.95 | +1.34% |
| 테슬라 | $370.59 | +4.65% |
| 팔란티어 | $188.75 | -0.68% |
| 스페이스X | $158.96 | +7.35% |
| AMD | $633.91 | +2.95% |
| POSCO홀딩스 | 311,000원 | +1.47% |
| TSMC | $472.78 | +2.96% |
| S&P500 ETF | $769.64 | +0.74% |
| 나스닥100 ETF | $749.58 | +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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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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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해킹, 저축은행·캐피털까지 번져 금융사 7곳 7만 건 유출…동일 공격자 정황
AI를 활용한 것으로 보이는 해킹이 5대 은행에 이어 저축은행·캐피털사로 번져 금융사 7곳에서 7만 건에 육박하는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공격 IP에서 중국어 기반 오픈소스 침투 테스트 도구인 아텍스 AI의 흔적이 확인돼 경찰이 수사 중이며, 금감원은 금융사에 8일까지 긴급 점검을 마치도록 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철저한 조사를 지시했고, 과기정통부는 기업 2만8000여 곳에 보안점검 권고 메일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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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투자 원전, 웨스팅하우스 반대 뚫고 반세기 만에 역수출
대미 투자 2호 프로젝트로 유력한 원전 건설은 한국 정부가 먼저 제안한 사업이다. 2천억달러 전략투자기금 중 1천200억달러를 들여 미국에 대형 원전 8기를 짓고, 이 중 2기를 한국형 APR1400으로 채운다. 정부는 웨스팅하우스의 반대를 뚫고 타협협정 개정을 끌어냈으며, 외국 원전 노형이 미국 본토에 지어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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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조 미래대응기금, 국회 재경위 '재정통제 우회 우려'
정부가 추진하는 162조3000억원 규모 미래대응기금을 두고 국회 재경위가 문제를 제기했다. 지출액의 30%까지 국회 의결 없이 바꿀 수 있게 한 특례가 국회의 재정통제권을 약화시킨다는 것이다. 정부안 기준 자체변경 가능 규모는 13조6200억원으로, 사업성기금 한도인 20%를 적용할 때보다 4조5400억원 많으며 이번 주 국정감사에서 논쟁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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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직원 2만4000명 개인정보 외부 웹페이지에 노출
한국전력공사 직원 2만4000여 명의 이름·소속·전화번호가 외부 웹페이지에 노출되는 사고가 났다. 한전은 일반 고객 정보와 주민등록번호 같은 고유식별번호는 유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노출 정보는 삭제됐으며, 한전은 정확한 노출 경로와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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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주택 중과 피하려 서울 주택 증여 5년 만에 1만 건 넘어
올해 1~9월 서울 집합건물 증여 신청이 1만52건으로 5년 만에 1만 건을 넘었고, 전년보다 70.9% 늘었다.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를 앞둔 4월에 2164건이 몰렸으며, 증여는 송파·강남·서초 등 강남 3구에 집중됐다.
증시·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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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안 총괄사장 'AI 빚투 닷컴버블과 닮아…반도체 하락기 반드시 온다'
세계 최대 세컨더리 운용사 아디안의 얀 필리프 슈미츠 총괄사장은 AI 기업의 빚투가 닷컴버블과 닮았다며 반도체에도 반드시 하락기가 온다고 경고했다. 그는 공급 병목이 반도체보다 에너지 분야에서 훨씬 심각하다며 AI 시대 투자 성패는 전력·에너지에 달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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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금 지급 의무 있는 증권사 IMA, 잇따라 조기 완판
NH투자증권의 첫 단기형 IMA가 판매 사흘 만에 1000억원 한도를 채웠고, 한국투자증권의 첫 IMA에는 4영업일 동안 1조590억원이 몰렸다. IMA는 예금자보호 대상은 아니지만 만기까지 보유하면 증권사가 원금을 지급할 의무를 지는 상품이다. 시장금리 변동성이 커지자 기관과 고액자산가 자금이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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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거래소 시가총액 미달 상장폐지 규정에 제동
서울남부지법이 주연테크와 케이엠제약이 낸 상장폐지 효력정지 가처분을 인용해, 본안판결 확정 전까지 두 회사의 상장폐지 절차가 중단됐다. 재판부는 거래소가 시총 미달 기업에 소명 기회를 주지 않았고, 45거래일 연속 회복 요건이 기업의 회복 기회를 지나치게 제한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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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 강세 역풍에 K뷰티·푸드주 조정…옥석 가리기 조언
급격한 원화 강세로 외국인 소비 둔화 우려가 커지면서 파마리서치(-26.09%), 삼양식품(-18.83%), 오리온(-18.81%) 등 K소비재 주가가 한 달 새 크게 떨어졌다. 다만 9월 화장품 수출이 12억1300만달러로 26.2% 늘어, 증권가는 뷰티주를 중심으로 옥석을 가리라고 조언했다.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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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서 유조선 추가 피격…이란, 호르무즈 재개방 조건 거듭 제시
중동 해역에서 유조선이 추가로 피격된 가운데, 이란은 미국의 공격 중단, 해상 봉쇄와 경제전쟁 종료, 이란 자산 동결 해제를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조건으로 거듭 제시했다. AP에 따르면 미 공군은 테러 모의가 적발된 영국 RAF 페어퍼드 기지에서 B-1 폭격기를 모두 철수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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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마운트 520억달러 사상 최대 회사채, 고금리가 미국 기업 압박
미디어 기업 파라마운트가 520억달러 규모의 사상 최대 회사채를 발행하면서 높은 금리 비용을 치렀다. WSJ는 고금리가 미국 기업을 압박하고 있으며 다른 회사채 발행사들도 비슷한 부담을 지게 될 것이라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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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한국, 알래스카 LNG 서명 안 하면 2배 청구' 재압박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이 알래스카 LNG 사업에 곧 서명하지 않으면 두 배로 청구하겠다고 다시 압박했다. 11월 3일 중간선거를 의식한 행보로 풀이된다. 산업통상부는 한미 공동문서에 담긴 내용 외에는 합의된 것이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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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중간선거 앞두고 '성인 1인당 5000달러' 공약 되풀이
트럼프 대통령은 공화당이 11월 중간선거에서 상하원을 지키면 모든 성인 시민에게 5000달러를 주겠다는 공약을 되풀이했다. 승인 주체와 재원은 밝히지 않았으며, 메디케어 수혜자 2080만 명에게 1회성으로 90달러를 지급한다고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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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자동차 내수 22% 감소, 현지 생산차 해외 밀어내기 가속
올해 1~8월 중국 자동차 내수 판매가 1316만2000대로 21.8% 줄면서, 폭스바겐·혼다 등이 중국 전용 차량을 해외로 역수출하고 있다. 같은 기간 중국 자동차 수출은 609만9000대로 71% 늘어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업체의 해외시장 경쟁이 심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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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한 달 새 삼성전자·SK하이닉스 17조 순매도…보유율 연중 최저
외국인은 9월 1일부터 10월 2일까지 코스피에서 20조3050억원을 순매도했고, 이 중 SK하이닉스(12조90억원)와 삼성전자(5조1860억원)가 84.7%를 차지했다. SK하이닉스 외국인 보유율은 49.76%로 약 3년4개월 만의 최저로 떨어졌다. 다만 주가가 오르면서 두 종목의 외국인 보유 평가액은 오히려 약 80조원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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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주 매수 끝물에 3분기 실적 기대도 꺾인 삼성전자·SK하이닉스
9월 2일부터 10월 2일까지 기타법인이 삼성전자 10조8636억원, SK하이닉스 22조8797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개인·외국인의 매도 물량을 받아냈다. 하지만 이 매입이 끝물에 이르러 수급 공백 우려가 나온다. 자사주 매입 종료와 환율 하락으로 3분기 실적 전망치가 낮아졌으며, 외국인 수급은 4분기 이후 실적 개선 경로에 달렸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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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가들, 삼성전자 보통주 팔고 우선주·레버리지 ETF 담아
3분기 금융자산 30억원 이상 자산가는 삼성전자 보통주를 7500억원 넘게 팔고 우선주를 3191억원어치 사들여 순매수 1위에 올렸다. 이들은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등 레버리지 ETF도 2500억원어치 넘게 샀고, 10억~30억원 자산가는 커버드콜 ETF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