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뉴욕에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4.2% 반등했지만 미국 고용 호조에 따른 금리 인상 부담과 주말 사이 미국의 이란 타격이 겹치며, 6.02% 폭락한 코스피는 9일 불확실성 속에 다시 열립니다.
오늘 국내 증시는 토요일 휴장이었고, 코스피는 6일 6.02% 폭락한 5,059.69로 30일 동안 27.9% 내린 채 한 주를 마쳤습니다. 6일(현지시간) 뉴욕에서는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4.2%, 나스닥이 1.09% 반등했지만 나스닥은 이번 주 약 3.4% 내려 4주 연속 주간 하락했고, 블루쓰나미 직후인 5일 하루에만 세계 증시 시가총액 3조 5,000억 달러가 사라졌습니다. 미국 10월 비농업 고용이 16만 5,000명 늘어 12월 금리 인상 확률이 75%로 높아졌고, 주말 사이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소규모 타격'을 했다고 밝혔으며, 데이터센터 반대는 주민투표를 넘어 민주당의 AI 법안 대거 예고로 번졌습니다. 외국인은 6일 SK하이닉스를 1조 8,289억 원어치 팔았고, 개인 투자자는 2~6일 미국 주식 2조 9,820억 원어치를 사들이며 그 70% 이상을 반도체 3배 레버리지 ETF에 담았습니다. 코스피는 9일 신용융자 담보비율 면제와 함께 다시 열리며, 다음 주에는 미국 물가지표와 12일 MSCI 정기변경 결과 발표·옵션 만기가 겹칩니다.
앞으로 지켜볼 것
- 코스피는 6일 장중 9개월 만에 5,000선이 무너진 끝에 6.02% 폭락한 5,059.69에 마감했다. 그 뒤 뉴욕에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4.2% 반등했고 9일부터 신용융자 담보비율 의무가 면제되지만, 미국 10월 고용 호조로 12월 금리 인상 확률이 75%로 올랐고 주말 사이 미국이 이란에 소규모 타격을 가했으며, 외국인 반도체 지분율이 2013년 이후 최저로 내려갈 만큼 매도가 멈추지 않고 있다. 다음 주 미국 물가지표와 12일 MSCI 정기변경·옵션 만기도 대기하고 있어 반등 폭은 제한되고, 코스피는 11월 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5,208.49선 아래에서 마감한다.
- SK하이닉스는 6일 10.44% 내린 113만 2,000원에 마감해 4월 20일 이후 최저로 내려갔고, 외국인은 이날 하루에만 1조 8,289억 원어치를 팔았다. 그 뒤 뉴욕에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4.2%, 마이크론이 5.12%, AMD가 11.04% 반등했다. 이 반도체 반등이 9일 처음으로 국내 가격에 반영되는 만큼, SK하이닉스는 11월 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1,120,236.19원 위에서 마감한다.
- 삼성전자는 6일 6.35% 내린 18만 8,700원에 마감해 20만 원선 아래로 내려갔다. 그 뒤 뉴욕에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4.2% 오르고 TSMC가 6.33% 반등해 9일 국내 반도체주가 처음 반영할 촉매가 생겼지만, 외국인 반도체 지분율이 2013년 이후 최저인 46.6%까지 내려갈 만큼 매도세가 이어지고 있다. 촉매와 매도세가 맞서는 가운데 삼성전자는 11월 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189,273.39원 위에서 마감한다.
주요 지표
| 코스피 | 5,059.69 | -6.02% |
|---|---|---|
| S&P 500 | 7,376.86 | +0.31% |
| 나스닥 | 24,579.43 | +1.09% |
| 원/달러 | 1,356.3원 | +1.21% |
| WTI 유가 | $90.83 | +0.34% |
| 비트코인 | $75,990 | +0.32% |
| 미 10년물 | 4.86% | +0.45% |
| 금 | $4,074.90 | -0.94% |
| 달러인덱스 | 102.30 | +0.74% |
관심 종목
| 삼성전자 | 188,700원 | -6.35% |
|---|---|---|
| SK하이닉스 | 1,132,000원 | -10.44% |
| 엔비디아 | $186.64 | +2.78% |
| 테슬라 | $358.22 | +4.23% |
| 팔란티어 | $160.38 | +3.48% |
| 스페이스X | $134.27 | +8.62% |
| AMD | $449.04 | +11.04% |
| POSCO홀딩스 | 265,000원 | -3.11% |
| TSMC | $375.44 | +6.33% |
| S&P500 ETF | $735.29 | +0.31% |
| 나스닥100 ETF | $656.10 | +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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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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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민주당 압승에 세계 시총 4774조원 증발…반도체주 녹았다
닛케이에 따르면 세계 증시 시가총액은 5일 154조 달러로 하루 새 3조5000억 달러(약 4774조 원) 줄었다. 민주당 압승으로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가 커지며 5일 나스닥이 5.5%,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12.2% 급락했고, 투매는 6일 아시아로 번져 닛케이평균이 6% 내리고 코스피는 장중 9개월 만에 5000선이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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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락했던 AI 기술주 반등…나스닥 1.1% 상승
6일(현지시간) 나스닥은 1.09% 오른 24,579.42, S&P500은 0.31% 오른 7,376.86에 마감했고 다우는 0.46% 내렸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4.2% 급등하고 AMD(11.04%)·마이크론(5.12%)이 반등을 이끌었지만, 나스닥은 이번 주 약 3.4% 내려 4주 연속 주간 하락했다. 10월 비농업 고용이 16만5000명 늘어 12월 금리 인상 확률은 70%에서 75%로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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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학개미, 국장 급락에 미국 주식 5일 만에 3조 순매수
2~6일 국내 투자자의 미국 주식 순매수는 21억9753만 달러(2조9820억 원)로 8월 한 달치를 이미 넘었다. 이 중 70% 이상인 16억2525만 달러가 미국 반도체지수 3배 레버리지 ETF(SOXL)에 몰렸고, 같은 기간 개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도 4조2000억 원을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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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헤지펀드도 美증시 급락에 직격탄…투자 철수·감원
모건스탠리·골드만삭스 보고서에 따르면 주식 종목선택형 헤지펀드의 40% 이상이 10월 말 기준 연초 대비 보합이나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고, 기술·미디어·통신 펀드는 하루 만에 4% 넘게 잃었다. 샘린 캐피털 등은 포지션 정리와 감원에 나섰고, 동시다발 매각이 하락을 키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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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5000선 사수할까…美 물가·MSCI 변경·옵션 만기 3대 변수
다음 주 국내 증시는 코스피 5000선 방어 공방 속에 미국 물가지표, TSMC 매출·코어위브 실적, 12일 MSCI 정기변경 결과 발표와 옵션 만기가 겹치며 변동성이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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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에 소규모 타격'…호르무즈 인근 게슘섬에 미사일
트럼프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미국이 이란에 '소규모 타격'을 했다고 밝혔다. 이란 타스님통신은 호르무즈 해협 인근 게슘섬에 미사일 2발이 떨어졌다고 보도했으며, 중간선거 이후 첫 타격이다. 미국은 이번 주 월요일에도 같은 섬을 타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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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의회 장악 뒤 AI 법안 대거 예고
민주당이 의회를 장악하면 AI 관련 법안을 대거 내놓을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트럼프 대통령과 밀착한 머스크·저커버그 등 빅테크도 조사 표적으로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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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데이터센터 제동에 13.6조 원전 선급금 논란
민주당 승리로 AI 데이터센터 규제가 예고되면서 최대 100억 달러(약 13조6000억 원) 규모 한미 원전 투자 선급금 지급을 두고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원전 후보지 가운데 오하이오·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민주당이 이겼고, 서왕진 조국혁신당 의원은 선지급 보류를 촉구했지만 산업부는 무조건 악재만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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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도 3만9천여명 정보유출…당국에 신고
미래에셋증권은 4~5일 외부 공격으로 고객 3800여 명의 계좌번호와 퇴직자·외주직원을 포함한 임직원 3만5255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고 7일 밝혔다. 회사는 금전 피해는 없다고 했고, 당국은 내주 점검반 파견 여부를 검토 중이다. 지난달 26일 미래에셋생명에 이어 그룹 내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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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3구 직전가 밑도는 거래 잇따라…원베일리 71.5억→57억
지난달 29일~이달 4일 신고된 강남3구 아파트 거래 중 직전가보다 5% 이상 낮은 거래가 16건이었고, 래미안원베일리 84.98㎡는 71억5000만 원에서 57억 원으로 20.3% 낮게 거래됐다. 강남구(-0.39%)·서초구(-0.37%)·송파구(-0.17%)는 주간 하락했지만 서울 전체는 0.07% 올라 상승폭이 3주 연속 줄었다.
관심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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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닉스 믿고 버텼는데…증권가가 내놓은 뜻밖의 조언
삼성전자는 6일 6.35% 내린 18만8700원, SK하이닉스는 10.44% 내린 113만2000원에 마감해 각각 4월 이후 최저로 내려갔고, 전고점 대비로는 49.61%, 61.73% 급락했다. 외국인은 이날 두 종목을 960억 원, 1조8289억 원어치 팔았고 외국인 반도체 지분율은 2013년 이후 최저인 46.6%로 내려갔다. 증권가는 당분간 변동성 확대를 예상하며 건설·조선주를 대안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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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사이버트럭 단종…스티븐 밀러 백악관 비서실장 기용
WSJ에 따르면 테슬라가 사이버트럭을 단종하기로 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스티븐 밀러를 새 백악관 비서실장으로 기용했다. 같은 날 AI주는 나스닥의 혹독한 한 주 끝에 반등했고, 테슬라 주가는 4.23%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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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전자 무너졌는데…삼성전자·SK하이닉스 성과급 형평성 논란
삼성전자 주가가 20만 원선 아래로 내려간 가운데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고액 성과급을 둘러싼 형평성 논란이 온라인에서 확산하고 있다. 주가 하락 손실은 주주가 떠안는 반면 성과급은 확정 소득이라는 비판과 함께, 주식 성과급은 기준 주가가 낮을수록 더 많은 주식을 받는다는 계산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