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경제 브리핑

삼성전자 영업이익이 100조원을 넘었는데도 외국인이 반도체 주식을 쏟아내 코스피가 6,400선 아래로 밀렸고, 간밤 미국 반도체주도 다시 내렸습니다.

2026년 10월 13일 · 아침 브리핑 · AI 작성

외국인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만 1조5762억원어치 팔면서 코스피는 어제 3.65% 내린 6,384.24로 마감해 6,400선을 내줬습니다.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이익이 107조원을 넘었는데도 코스피 12개월 선행 PER은 5.11배로 1년 새 반토막이 났습니다. 시장이 이익이 계속 이어질지를 의심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간밤 뉴욕에서는 나스닥이 0.44% 내리고 엔비디아·AMD·TSMC가 1~2%대 하락해, 오늘 국내 증시가 반등할 재료는 마땅치 않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선언한 러-우 에너지 휴전은 러시아가 동의하지 않아 흔들리고 있습니다. 후티 반군의 사우디 공격도 사흘째 이어지면서 브렌트유는 106.65달러로 9월 15일 이후 최고가 됐습니다. 국내에서는 신현송 한은 총재가 추가 금리 인상 기조를 재확인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335.1원에 마감한 뒤 저녁에 1331.2원까지 내려 약 2년 만에 가장 낮아졌습니다.

영업이익 100조원에도 PER은 반토막이 됐고, 외국인은 반도체 이익이 이어질지를 의심하고 있습니다

코스피가 12일 241.69포인트(3.65%) 내린 6,384.24로 마감해 6,400선을 내줬습니다. 2일 7,003.74에서 4거래일 연속 내리며 8.85% 빠졌습니다. 외국인은 이날 삼성전자 5331억원, SK하이닉스 1조431억원어치를 순매도해 두 종목에서만 약 1조5762억원을 팔았습니다. 어제 아침에는 개인까지 3분기에 국내 주식을 팔고 미국 주식을 10조원어치 샀다는 수급 숫자를 짚었습니다. 하루 만에 그 이탈이 지수 급락으로 드러났습니다. 지난주에는 '일본·대만 질주 속 코스피 제자리'가 걱정이었습니다. 이제는 얼마나 더 빠지느냐가 문제입니다.

눈에 띄는 것은 실적과 주가의 괴리입니다.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은 107조4000억원으로 1년 전보다 782.5% 늘었고, 상반기 코스피 상장사 순이익도 333.3% 급증했습니다. 그런데도 코스피의 12개월 선행 PER은 8일 기준 5.11배로, 지난해 10월 말 11.30배에서 54.8% 낮아졌습니다. 주가가 이익 증가를 따라가지 못했다는 뜻입니다. 시장은 이익이 꺾일 가능성을 먼저 주가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상반기 순이익의 약 65%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차지할 만큼 이익이 반도체에 쏠려 있다는 점이 이런 의구심을 키웁니다.

이재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지금 가장 큰 고민은 반도체 실적이 아니라 외국인 수급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외국인이 이익 지속성에 대한 의구심과 주주환원·지배구조 문제 때문에 한국 반도체를 'B급'으로 취급한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는 7월 29일 저점에서 회복해 전고점과의 간격을 14.21%까지 좁혔습니다. 반면 코스피는 6월 22일 전고점 9,114.55보다 30% 가까이 낮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장중 1331.2원까지 내려 원화값이 약 2년 만에 가장 높아졌는데도 외국인 매도는 멈추지 않았습니다. 3분기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14종의 순자산은 60.8% 줄었습니다. 신현송 한은 총재는 이 상품의 위험을 미리 경고하지 못했다며 사과했습니다.

오늘 아침 반등 재료는 마땅치 않습니다. 간밤 나스닥이 0.44% 내렸고 엔비디아·AMD·TSMC가 1~2%대 하락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엔비디아 의존을 줄일 자체 AI 칩을 공개했습니다. 나스닥 흐름을 반영한 코스피 조건부 기대치는 6,357.86으로 0.41% 하락입니다. 한은이 추가 금리 인상 기조를 재확인했고, 미국에서도 해맥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가 추가 긴축 가능성을 열어 두었습니다. 금리 부담도 여전합니다. 밸류에이션이 낮아진 지금이 긴 호흡으로는 매수 적기라는 시각도 있습니다. 다만 외국인이 돌아오려면 이익이 계속 이어진다는 증거가 필요합니다. 15일 TSMC 실적과 27·28일 SK하이닉스·삼성전자 실적이 그 시험대입니다.

파급 경로

반도체 두 종목에 이익 쏠림 → 이익 지속성에 대한 의구심 → 외국인 반도체 투매 → 코스피 6,400선 붕괴

  • 반도체 두 종목에 이익 쏠림 — 상반기 코스피 순이익의 약 65%를 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차지
  • 이익 지속성에 대한 의구심 — 선행 PER 5.11배로 이익이 꺾일 우려를 먼저 반영
  • 외국인 반도체 투매 — 12일 두 종목에서만 약 1조5762억원 순매도
  • 코스피 6,400선 붕괴 — 4거래일 연속 내려 7,003.74에서 8.85% 하락

지난 체크포인트 결산

  • 적중 — 8일(현지시간) 오픈AI 매출 보도로 흔들린 미국 AI 반도체주가 금요일에도 AMD(-2.03%)·TSMC(-1.02%)·엔비디아(-0.52%) 하락으로 이어졌다. 금요일 나스닥 상승만 반영한 조건부 기대(+0.88%)와 달리 이틀치 반도체 약세를 한꺼번에 받으면서, 코스피 지수가 10월 1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6,612.75선 아래로 밀려 마감한다.
    12일 코스피는 3.65% 내린 6,384.24에 마감해 6,612.75선 아래였습니다(지표·매일경제).
  • 적중 — 외국인 지분율이 8거래일 연속 49%대에 머문 SK하이닉스 주가가 이틀 연속 내린 미국 AI 반도체주 흐름을 받아, 10월 1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1,694,926.65원 아래에서 마감한다.
    12일 SK하이닉스는 4.52% 내린 1,605,000원에 마감했습니다(지표).
  • 적중 — 개인까지 3분기 유가증권시장에서 5조5902억원을 순매도하고 미국 주식으로 옮겨 간 가운데, 외국인이 휴장 뒤 첫 거래일인 10월 12일 유가증권시장에서도 순매도한다.
    외국인은 12일에도 코스피에서 대규모 순매도를 이어갔고, 삼성전자 5331억원·SK하이닉스 1조431억원을 팔았습니다(매일경제·한국경제).
  • 적중 — 호르무즈 해협 원유 흐름이 전쟁 전보다 크게 줄고 사우디 리야드 공항이 이틀 연속 공격받은 가운데, WTI 유가가 오늘 밤 배럴당 91.01달러 위에서 마감한다.
    WTI는 2.06% 오른 93.74달러에 마감했습니다(연합뉴스, 지표 93.16달러).
  • 빗나감 — 러시아·우크라이나 에너지 휴전 소식에 미국 주가지수 선물이 오른 가운데, 나스닥 지수가 오늘 밤 27,316.91선 위에서 마감한다.
    나스닥은 0.44% 내린 27,245.90에 마감해 27,316.91선에 못 미쳤습니다(지표).
  • 빗나감 — 14일 미국 근원 소비자물가 발표를 앞두고 1년 가격대 꼭대기에 올라선 달러인덱스가 오늘 밤 102.33 아래에서 마감한다.
    달러인덱스는 0.36% 오른 102.58로 102.33을 웃돌았습니다(지표).
  • 적중 — OpenAI 매출이 알려진 것보다 적다는 소식에 나스닥이 1.25% 내린 충격이 한글날 휴장 뒤 첫 거래일에 반영돼, 10월 1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 지수가 6,686.59선 아래에서 마감한다.
    12일 코스피는 6,384.24에 마감해 6,686.59선 아래였습니다(지표).
  • 적중 — 엔비디아(-2.94%)·AMD(-3.90%)·TSMC(-3.01%) 등 미국 AI 반도체주 급락을 이어받아, SK하이닉스 주가가 10월 1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1,679,271.42원 아래로 밀려 마감한다.
    12일 SK하이닉스는 1,605,000원에 마감해 1,679,271.42원 아래였습니다(지표).
  • 적중 — 사상 최대 실적에도 자사주 매입이 끝나고 AI 수요에 대한 의심이 번진 가운데, 삼성전자 주가가 10월 1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267,967.75원을 넘지 못하고 마감한다.
    12일 삼성전자는 4.39% 내린 250,500원에 마감했습니다(지표·매일경제).
  • 적중 — 오픈AI 매출 실망 뒤 금요일에도 AMD(-2.03%)·TSMC(-1.02%)·엔비디아(-0.52%)가 내리고 반도체 ETF에 풋옵션이 몰렸다. 한글날·주말 휴장으로 이를 반영하지 못한 삼성전자 주가가 10월 1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260,672.78원 아래로 밀려 마감한다.
    12일 삼성전자는 250,500원에 마감해 260,672.78원 아래였습니다(지표).
  • 적중 — 엔비디아(-2.94%) 급락에 이어 금요일에도 AI 반도체 약세가 이어졌다. 이 충격을 휴장 뒤 첫 거래일에 받아, SK하이닉스 주가가 10월 1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1,746,938.83원을 넘지 못하고 마감한다.
    12일 SK하이닉스는 1,605,000원에 마감했습니다(지표).
  • 적중 — 국내 증시가 이틀치 미국 반도체 충격을 받는 가운데, 30일 새 7.7% 내려 1년 가격대의 16% 지점에 머문 POSCO홀딩스 주가가 10월 1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309,758.43원을 회복하지 못하고 마감한다.
    12일 POSCO홀딩스는 2.45% 내린 299,000원에 마감했습니다(지표).
  • 적중 — 금요일에도 AMD(-2.03%)·TSMC(-1.02%)·엔비디아(-0.52%)가 내려 미국 반도체주가 이틀 연속 약했다. 이 흐름을 휴장 뒤 첫 거래일에 한꺼번에 받으면서, 외국인 보유율이 8거래일째 49%대에 머문 SK하이닉스 주가가 10월 1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1,651,993원 아래로 밀려 마감한다.
    000660.KS 2026-10-12 종가 1,605,000.00 — 1,651,993.00 미만 기준 적중 (LLM 이 빠뜨렸다)
  • 적중 — 탄소배출권 가격이 1년 새 3배로 뛰어 철강사 비용 부담 우려가 커지고 원화 강세도 이어지는 가운데, 30일 새 7.7% 내린 POSCO홀딩스 주가가 10월 1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306,894.31원 아래에서 마감한다.
    005490.KS 2026-10-12 종가 299,000.00 — 306,894.31 미만 기준 적중 (LLM 이 빠뜨렸다)
  • 적중 — 금요일에도 미국 반도체주가 다시 내린 가운데 외국인 보유율이 금융위기 이후 최저로 내려온 삼성전자 주가가, 휴장 뒤 첫 거래일인 10월 1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264,922.92원 아래에서 마감한다.
    005930.KS 2026-10-12 종가 250,500.00 — 264,922.92 미만 기준 적중 (LLM 이 빠뜨렸다)
  • 적중 — 외국인 보유율이 8거래일째 49%대에서 내려가고 있는 SK하이닉스 주가가 이틀 연속 내린 미국 반도체주 흐름을 이어받아, 10월 1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1,721,463.40원을 넘지 못하고 마감한다.
    000660.KS 2026-10-12 종가 1,605,000.00 — 1,721,463.40 미만 기준 적중 (LLM 이 빠뜨렸다)
  • 적중 — 원화 강세로 수출주 눈높이가 낮아지고 외국인 매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30일 새 7.7% 내린 POSCO홀딩스 주가가 10월 1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312,277원을 넘지 못하고 마감한다.
    005490.KS 2026-10-12 종가 299,000.00 — 312,277.00 미만 기준 적중 (LLM 이 빠뜨렸다)
  • 적중 — 이틀 사이 엔비디아·AMD·TSMC가 잇따라 내린 미국 반도체 약세를 휴장 뒤 첫 거래일에 받아, 코스피 지수가 10월 1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6,725.49선을 넘지 못하고 마감한다.
    ^KS11 2026-10-12 종가 6,384.24 — 6,725.49 미만 기준 적중 (LLM 이 빠뜨렸다)
  • 적중 — 오픈AI 매출 우려가 누그러졌는데도 반도체주가 또 내렸고 개인의 단일종목 레버리지 매수도 식은 가운데, 삼성전자 주가가 10월 1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263,045.60원 아래에서 마감한다.
    005930.KS 2026-10-12 종가 250,500.00 — 263,045.60 미만 기준 적중 (LLM 이 빠뜨렸다)

이 브리핑의 예측 — 다음 회차에서 채점합니다

  • 외국인 매도로 4거래일 동안 8.85% 빠진 코스피가 간밤 나스닥(-0.44%)과 미국 AI 반도체주 약세까지 받아, 10월 1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6,400.95선을 되찾지 못하고 마감한다.
  • 3분기 영업이익이 107조4000억원인데도 8일과 12일 이틀 새 7% 가까이 밀린 삼성전자 주가가 추가 급락은 피해, 10월 1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245,227.54원 위에서 마감한다.
  • 12일 삼성전자·SK하이닉스만 1조5762억원어치를 판 외국인이 10월 13일 유가증권시장에서도 순매도한다.

주요 지표

코스피6,384.24-3.65%
S&P 5007,807.24-0.06%
나스닥27,245.90-0.44%
원/달러1,334.0원-0.67%
WTI 유가$93.16+1.43%
비트코인$82,589-1.30%
미 10년물5.24%-0.08%
금$4,195.90-0.48%
달러인덱스102.58+0.36%

지표는 06:54 발행 시점 기준입니다 — 이후 갱신된 시세는 앱에서 볼 수 있습니다.

관심 종목

삼성전자250,500원-4.39%
SK하이닉스1,605,000원-4.52%
엔비디아$226.32-1.29%
테슬라$378.03-1.22%
팔란티어$209.00-0.02%
스페이스X$163.42+0.52%
AMD$594.24-2.28%
POSCO홀딩스299,000원-2.45%
TSMC$444.35-1.98%
S&P500 ETF$778.10-0.06%
나스닥100 ETF$746.04-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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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경제

  • 신현송 한은 총재 '레버리지 ETF 사전 경고 못해 송구'…추가 금리 인상 기조 재확인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12일 국정감사에서 5월 상장한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의 변동성 위험을 충분히 경고하지 못했다며 사과했다. 재정경제부·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수장에 이어 중앙은행 총재까지 유감을 표했다. 신 총재는 물가가 오랜 기간 2% 목표를 웃돌 것이라며 추가 금리 인상의 시기와 속도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동아 경제 원문 보기

  • 원·엔 환율 100엔당 843원, 18년 9개월 만에 최저

    12일 원·엔 환율이 100엔당 843.29원으로 2008년 1월 이후 가장 낮아졌다. 수출 기업의 달러 공급이 늘면서 원/달러 환율도 7.7원 내린 1335.1원에 주간 거래를 마쳤고, 오후 6시 기준 1331.2원까지 내려 약 2년 만에 최저를 기록했다. 엔화는 일본은행의 신중한 금리 인상과 재정 우려로 약세가 이어지고 있다.

    동아 경제 원문 보기

  • 60대 이상 2금융권 평균 대출 9162만원…금리 인상기 취약차주 우려

    한국은행 자료에 따르면 올해 2분기 60대 이상 차주의 비은행권 평균 대출잔액은 9162만원으로 은행권보다 1133만원 많았다. 전 연령대 가운데 비은행권 대출이 은행권을 웃돈 것은 60대 이상뿐이었다. 20대도 두 업권 간 격차가 45만원으로 사실상 사라져, 금리 인상 충격이 고령층과 청년층에 더 클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매일경제 원문 보기

  • LH 사장 '집값 급락 가능성 많아…지금 안 사도 손해 없다'

    이성훈 LH 사장은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주택 공급 확대와 금리 인상 기조로 집값이 크게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생애최초 주택구입자 LTV 70% 적용을 두고는 대출을 최대로 받아 경쟁적으로 집을 사는 것이 공동체에 이익인지 고민할 때라고 했다. 청년·신혼부부의 내집 마련 기회를 꺾는다는 비판에는 시장이 안정되면 지금 사지 않아도 손해가 없다고 반박했다.

    매일경제 원문 보기

  • 금감원, 해킹으로 개인정보 유출된 예가람저축은행 현장점검

    금융감독원이 13일 해킹으로 고객 정보가 유출된 예가람저축은행에 대한 현장 점검에 나선다. 주민등록번호·계좌번호·주소 등 개인정보 약 5만건이 유출된 것으로 추정된다. 은행은 첫 안내문에 성명·생년월일·연락처만 적었다가 뒤늦게 유출 항목을 추가했다. 금감원은 점검 결과에 따라 검사로 전환할지 정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원문 보기

증시·투자

  • 코스피 3.65% 급락해 6,400선 붕괴…선행 PER 5.11배로 1년 새 반토막

    12일 코스피는 241.69포인트(3.65%) 내린 6,384.24에 마감해, 2일 7,003.74 이후 4거래일 동안 8.85% 빠졌다. 반도체 투톱을 중심으로 외국인 매물이 쏟아졌다. 8일 기준 12개월 선행 PER은 5.11배로 지난해 10월 말 11.30배에서 54.8% 낮아졌다. 상반기 상장사 순이익이 333.3% 급증했는데도 이익이 꺾일 우려가 주가에 반영됐다는 분석이 나오며, 장기적으로는 매수 적기라는 시각도 있다.

    매일경제 증권 원문 보기

  • 골드만삭스 '기업이익 25% 증가'…글로벌 증시 비중확대로 상향

    골드만삭스가 양호한 기업 실적 전망을 근거로 글로벌 증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올렸다. 아시아와 미국 비중은 높이고 유럽 비중은 낮게 유지하라고 권했으며, 장기 채권 투자에도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한국경제 원문 보기

  • 중동 항로 차질에 VLCC 운임 일주일 새 21.6% 상승…해운주 강세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길어지면서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운임이 일주일 새 21.6% 오르는 등 해상 운임이 급등했고 해운주가 강세를 보였다. 대체 원유 수송을 위한 장거리 운송 수요가 늘어 고운임 기조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한국경제 증권 원문 보기

  • ESS 수주·중국산 규제에 K배터리 반등

    12일 코스피 급락 속에서도 LG에너지솔루션은 0.9% 내린 39만7500원으로 선방했다. 최근 한 달 동안 LG엔솔과 SK이노베이션은 각각 12.8%, 11.9% 올랐다. 전기차 수요는 여전히 부진하지만 AI 데이터센터용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요와 미국 전력망의 탈중국 정책이 새 동력으로 꼽힌다. 다만 주가가 많이 오른 만큼 ESS 수주를 이익으로 연결할 기업을 가려야 한다는 분석이다.

    한국경제 증권 원문 보기

글로벌

  • 후티 반군 사우디 공격에 브렌트유 1.8% 상승…9월 15일 이후 최고

    12일 브렌트유는 1.84% 오른 배럴당 106.65달러, WTI는 2.06% 오른 93.74달러에 마감해 국제유가가 3거래일 연속 올랐다. 이란의 지원을 받는 후티가 10일부터 사흘 연속 리야드를 공격하면서 사우디 일부 정유시설과 동서 송유관 가동에 차질이 빚어졌다. 호르무즈 해협과 오만 인근 해역의 유조선들도 잇따라 드론 공격을 받아 중동 원유 수출길이 다시 불투명해졌다.

    연합뉴스 원문 보기

  • 해맥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인플레 심리 고착 막으려면 금리 더 올려야 할 수도'

    베스 해맥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는 12일 물가를 제때 2%로 되돌리려면 긴축적 통화정책이 적절하다며 추가 긴축 가능성을 열어뒀다. 나중에 큰 폭으로 바로잡기보다 작은 조정을 빠르게 하는 편이 낫다는 입장이다. 연준은 지난달 3년 만에 처음 금리를 올렸으며, 시장은 이달 회의에서 금리가 동결될 확률을 78% 이상으로 보고 있다.

    CNBC 원문 보기

  • 트럼프 '러-우 에너지 휴전 합의'…젤렌스키 '처음 듣는 얘기'

    트럼프 대통령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서로의 에너지 시설 공격을 멈추는 '에너지 휴전'에 합의했다고 주장했지만, 러시아는 어떤 휴전에도 동의하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처음 듣는 얘기라고 반응했고, 12일에는 러시아가 휴전 협정을 위반했다고 문제 삼았다. 중간선거를 앞두고 고유가가 이어지자 트럼프는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정유시설 공격에 불만을 드러냈고, FT는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판매를 중단할 가능성까지 제기했다.

    동아 경제 원문 보기

  • 미 경유값 갤런당 6.28달러로 67% 급등…운송업체 줄파산에 물가 비상

    미국 평균 경유 가격은 11일 갤런당 6.28달러로 이란 전쟁 직전인 2월 말보다 67% 올랐다. 8월 말부터 9월 21일까지 최소 16개 트럭·운송업체가 파산 절차에 들어갔고, 농업·물류 비용 상승이 식료품과 공산품 가격으로 번지며 인플레이션을 자극하고 있다. 경유값이 중간선거를 앞둔 공화당 지지 기반을 흔들자 미국은 러시아 제재 완화에까지 나섰다.

    동아 경제 원문 보기

  • 노벨경제학상에 홀·우드퍼드…'기대'로 경기 안정 해법 제시

    스웨덴 왕립과학원은 거시경제 안정화의 미시경제적 기초를 닦은 공로로 로버트 홀 스탠퍼드대 교수와 마이클 우드퍼드 컬럼비아대 교수를 올해 노벨경제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두 사람은 가계와 기업이 미래에 대한 기대를 바탕으로 오늘의 소비·투자를 결정한다는 점을 이론화했다. 이 연구는 중앙은행의 '포워드 가이던스'에 토대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연합뉴스 원문 보기

관심 종목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역대급 실적에도 외국인 이탈…'B급 취급' 받는 이유

    외국인은 12일 삼성전자 5331억원, SK하이닉스 1조431억원어치를 순매도해 두 종목에서만 약 1조5762억원을 팔았다.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이익이 782.5% 늘어난 107조4000억원인데도, 외국인은 이익이 이어질지에 대한 의구심과 주주환원·지배구조 문제를 이유로 발을 빼고 있다는 분석이다.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는 전고점과의 간격을 14.21%로 좁혔지만, 코스피는 전고점보다 30% 가까이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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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S, 자체 AI칩 '마이아 300' 공개…엔비디아 견제

    마이크로소프트가 12일 3세대 자체 AI 칩 마이아 300을 공개하고 내년부터 수 기가와트 규모로 대량 생산하겠다고 밝혔다. 핵심 연산부는 TSMC 2나노 공정으로 만들며, 회사는 주요 GPU 기반 시스템보다 메가와트당 약 40% 더 많은 토큰을 생성한다고 주장했다. 이 칩이 엔비디아 GPU 구매를 대체할지, 전체 연산 용량을 늘리는 데 쓰일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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