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미 국채금리 급등과 중동 불안 속에 1.55% 하락 마감
18일 국내 증시는 미 국채 30년물 금리가 5.3%를 돌파해 19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고 중동 정세 불안으로 유가가 오르면서 1.55% 하락한 6,869.83에 장을 마쳤습니다. 국고채 금리도 장기물을 중심으로 일제히 상승해 역대 최고치를 갱신하면서 실물경제 압박 우려를 높였습니다. 정책 면에서는 정부의 내년 800조 원 이상 예산안 추진과 부처별 9조 원 규모 고강도 재량지출 구조조정, 수도권 주택 공급 속도전 방침이 발표됐습니다. 한편 대미 투자 3,500억 달러 확정 지연에 따른 통상 마찰 우려와 반도체 대형주 현물 신용거래 급증 등이 시장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지켜볼 것
- 수요일 공개되는 미 연준(Fed) 회의록 및 미 국채 10년물 금리(5% 돌파 여부) 향방
- 19일 오전 예정된 여당과 정부의 부동산 공급 및 세제 관련 당정협의회 결과
- 20일 발표 예정인 기후에너지환경부의 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 공론화 결과
주요 지표
| 코스피 | 6,869.83 | -1.55% |
|---|---|---|
| S&P 500 | 7,745.06 | -0.69% |
| 나스닥 | 26,644.91 | -0.59% |
| 원/달러 | 1,411.2원 | -0.29% |
| WTI 유가 | $84.08 | -0.50% |
| 비트코인 | $64,092 | -0.64% |
마감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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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등 이어가던 코스피, 美금리 불안에 털썩 … 장중 5% 널뛰기
코스피가 미 국채금리 급등과 중동 지정학적 불안 등 거시경제 악재로 1.55% 하락한 6,869.83에 마감하며 장중 큰 변동성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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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채 금리 일제히 상승…30년·50년물은 역대 최고치(종합)
미 국채 금리 급등 여파로 국내 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상승했으며 30년물과 50년물 등 장기물 금리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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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채 30년물 5.3%…19년來 최고
미국 30년물 국채 금리가 5.3%를 돌파해 19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글로벌 증시와 채권 시장의 불안감을 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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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 찍고 23% 반등… 외국인 올해 순매수 1위는
올 들어 코스피 변동성 장세 속에서도 외국인 투자자들의 순매수 기조와 종목별 차별화 움직임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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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부처 9조원 ‘예산 다이어트’…내년 800조원+α 예산안 추진
정부가 내년 예산안을 800조 원 이상으로 늘리기로 한 가운데 각 부처가 총 9조 원 규모의 고강도 재량지출 구조조정안을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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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0억 달러 대미 투자 확정 지연에 한미 통상 긴장감 고조
한국 정부의 3500억 달러 규모 대미 투자 확정이 지연되면서 상업적 합리성을 둘러싸고 한미 통상 관계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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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수도권 150만가구+α 주택공급 속도전 주문
정부가 수도권 주택 공급 목표 달성을 위해 공공기관과 민간 주택건설 업계에 차질 없는 공급 추진과 속도전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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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계 사모펀드 CVC캐피탈이 K뷰티 역직구 플랫폼 실리콘투에 3000억 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투자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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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닉스 레버리지 규제에 현물 신용거래 52% 급증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레버리지 상품 진입 문턱이 높아지자 투자자들이 두 종목의 현물 신용거래(빚투)로 몰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