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미 투자 협상 재개와 반도체·실적 호조에 힘입어 코스피가 6,970선을 상회 마감했으나, 호르무즈 해협 정전 만료와 중소기업 대출 부실 등 대내외 불확실성은 여전합니다.
2026년 8월 17일 장 마감 경제 종합입니다. 오늘 국내 증시는 아시아 반도체주 급등 및 상장사 40%의 긍정적 실적 발표에 힘입어 코스피가 6,977.94로 2.42% 상승 마감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달러 약세 흐름 속에서 1,410.6원으로 하락 마감했습니다. 한편, 워싱턴에 도착한 방미 협상단이 대미 투자 세부 조율에 착수한 가운데, 국내 중소기업 대출 연체율 급증과 호르무즈 해협의 미·이란 정전 만료 등 대내외 리스크 요인이 주시되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미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 후퇴와 함께 발표될 FOMC 의사록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지켜볼 것
- 미국 FOMC 의사록 공개 및 월마트·타겟 등 주요 유통 기업 실적 발표
- 미·이란 정전 협정 만료에 따른 호르무즈 해협 물류 차단 및 국제 유가 변동성
- 한미 대미 투자 패키지 세부 협상 전개 양상 및 세제개편안 국회 논의
주요 지표
| 코스피 | 6,977.94 | +2.42% |
|---|---|---|
| S&P 500 | 7,785.76 | -0.17% |
| 나스닥 | 26,729.16 | -0.28% |
| 원/달러 | 1,410.6원 | -0.44% |
| WTI 유가 | $82.51 | +0.13% |
| 비트코인 | $63,303 | +0.77% |
마감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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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대만서 메모리株 급등…'7천피 회복' 기대감 솔솔
광복절 연휴 동안 아시아 증시에서 메모리 반도체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일제히 급등하면서, 휴장 이후 코스피의 7천피 회복 및 반등 흐름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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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배터리·조선 호조에…상장사 10곳 중 4곳 '깜짝 실적'
반도체, 배터리, 조선 등 주요 산업의 호조에 힘입어 국내 상장사 10곳 중 4곳이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는 깜짝 실적(어닝 서프라이즈)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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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단 반도체 소부장…ETF '톱 10' 싹쓸이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감으로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가 주간 수익률 상위 10개 자리를 싹쓸이하는 등 강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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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 원/달러 환율 5.3원 내린 1,413.0원(15:30 기준가)
1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5.3원 내린 1,413.0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하며 하락 흐름을 나타냈습니다.
오후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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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도착한 김정관 "대미투자 디테일 협상"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미국 워싱턴에 도착해 한국의 3,500억 달러 규모 대미 투자 프로젝트와 관련해 이달 말 발표를 목표로 미국 정부와 세부 쟁점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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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it of Hormuz shipping grinds to a halt ahead of U.S.-Iran ceasefire expiry
미국과 이란 간의 정전 협정이 월요일 만료를 앞두고 타결 기미를 보이지 않음에 따라 호르무즈 해협의 선박 운항이 최저 수준으로 감소하며 해상 물류가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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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빚 갚을 돈도 없습니다”…중소기업 대출 연체율, 대기업의 10배
한국은행 분석 결과 중소기업 대출 연체율이 2.87%로 4년 새 4배 급증하며 대기업 연체율의 10배에 달하는 등 고금리와 비은행권 대출집중으로 중소기업의 상환 부담이 극심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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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세제개편안 ISA '핀셋 손질'…부동산 골격은 국회논의 전망(종합)
정부가 세제개편안 입법예고 기간 중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의 납부 한도 이월 등 개인투자자 불만이 큰 항목에 대한 핀셋 수정에 나섰으며, 부동산 관련 법안은 국회에서 논의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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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s economy slows further in July as retail sales barely grow, investment slump steepens
중국의 7월 소매판매가 정체되고 투자 감소세가 심화되는 등 7월 경제 지표가 부진을 나타내며 세계 2위 경제 대국의 경기 둔화 우려가 더욱 깊어지고 있습니다.
관심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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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4명 중 한 명은 ‘삼전닉스 개미’…소액주주 1100만명 넘어서
반도체 호황과 주가 급등에 힘입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소액주주 수가 반년 만에 2배 이상 늘어나 합산 1,100만 명을 돌파하며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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