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경제 브리핑

미국 장기 국채금리 급등 여파에 코스피 5.80% 폭락…SK하이닉스는 40조 원 규모 자사주 소각 발표

2026년 8월 19일 · 저녁 마감 브리핑

19일 국내 증시는 미국 장기 국채금리 급등에 따른 글로벌 채권 발작 불안감이 확산하며 코스피가 5.80% 급락한 6,471.17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가 폭락을 주도한 가운데, 장기 금리 상승 수혜가 기대되는 보험주와 전기료 차등화 호재를 입은 철강주는 상대적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기업 단에서는 SK하이닉스가 2027년까지 40조 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해 전량 소각하는 역대 최대 주주환원 정책을 전격 발표했습니다. 정책 및 글로벌 시장에서는 노동당국의 HL만도 대표 중대재해처벌법 입건, 수출입은행의 사우디 전력망 12억 달러 지원, 호르무즈 해협 협상 난항에 따른 유가 상승세가 이어졌습니다. 시장은 간밤 공개될 미 연준 FOMC 의사록과 국채금리 진정 여부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지켜볼 것

  • 간밤 공개되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7월 회의 의사록 내용 및 연준 통화정책 기조
  • 미국 10년물 및 30년물 국채금리 추가 상승 여부와 기술주 투심 반응
  • SK하이닉스 40조 원 자사주 소각 발표에 따른 반도체 섹터 수급 변화
  • 이란-미국 간 호르무즈 해협 재개 협상 경과 및 국제 유가 흐름

주요 지표

코스피6,471.17-5.80%
S&P 5007,691.76-0.69%
나스닥26,289.71-1.33%
원/달러1,394.1원-1.46%
WTI 유가$85.24+0.35%
비트코인$64,336-0.53%

마감 시황

  • [뉴스&분석] 금리패닉, 2020兆 가계빚 짓누른다

    미국 등 주요국 국채금리가 급등하자 코스피가 6,500선 아래로 폭락하는 등 투자심리가 위축되고 가계 및 기업의 자금 조달 부담이 크게 심화되고 있습니다.

    매일경제 원문 보기

  • 국채금리發 '트리플 약세' 재연되나…"7월 같은 폭락장 없다"

    국채금리 급등에 따른 주가·채권·원화 동반 약세 우려가 커졌으나, 지난 7월과 같은 극단적인 폭락장 재연 가능성은 낮다는 분석이 제기되었습니다.

    한국경제 증권 원문 보기

  • "우린 금리 상승이 좋다" 우울한 시장에도 보험주 '빵끗'

    글로벌 채권금리 급등과 증시 급락 속에서도 운용자산 수익성 개선 기대감이 반영되며 보험 업종 주가가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한국경제 증권 원문 보기

  • 철강株, 지역차등 전기료 수혜 기대

    정부가 산업용 전기요금의 지역별 차등 적용 방안을 추진하면서 지방에 제철소를 보유한 주요 철강사들이 수혜 업종으로 떠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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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주요 뉴스

  • 노동장관 "HL만도 대표 중처법 위반 입건…불법파견문제도 검토"

    고용노동부가 평택공장 작업자 사망사고와 관련해 HL만도 대표이사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불법파견 위반 여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연합뉴스 원문 보기

  • Oil Rises on Persistent Hormuz Uncertainty

    이란과 미국 간 협상 난항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 우려가 이어지면서 국제 유가가 4일 연속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WSJ Markets 원문 보기

  • 수은, 사우디전력공사 지원 … 12억弗로 韓기업 수주길 연다

    한국수출입은행이 사우디아라비아 전력공사에 12억 달러 규모의 자금을 지원하며 한국 기업의 중동 전력망 프로젝트 수주를 적극 지원합니다.

    매일경제 원문 보기

  • 당정 '주택공급 속도전' 강조…용산공원 여론조사 검토(종합)

    더불어민주당과 국토교통부가 당정협의회를 열어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대책의 신속한 집행 방안을 검토했습니다.

    연합뉴스 원문 보기

관심 종목

  • SK하닉, 40조 자사주 취득·소각…“주주가치 제고”

    SK하이닉스가 2027년까지 40조 원 규모 자사주를 매입해 전량 소각하고 누적 잉여현금흐름의 50% 이상을 주주환원하는 역대 최대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매일경제 증권 원문 보기

  • 삼성·LGD "하이엔드 OLED로 中 따돌린다"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중국 패널 업체들의 추격을 격파하기 위해 프리미엄 하이엔드 OLED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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