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경제 브리핑

수출 역대 2위 호조와 극심한 저평가 인식 속에 코스피가 폭등 마감한 가운데, 미·이란 리스크 완화와 주요 테크 기업 실적 발표에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2026년 8월 2일 · 저녁 마감 브리핑

2026년 8월 2일 국내 증시는 7월 수출 호실적과 극심한 저평가 인식에 따른 대량 매수세 유입으로 코스피가 6,595.45포인트(+17.91%)로 대폭등하며 장을 마쳤습니다. 반도체 수출이 두 달 연속 400억 달러를 돌파하는 등 7월 전체 수출이 989억 달러로 역대 2위를 기록해 펀더멘털의 견조함을 확인시켰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436.6원을 기록하며 1,300원대 안착을 시도하고 있고, 외신에서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협상 합의 틀 도출로 예정된 공격을 취소했다고 밝혀 지정학적 긴장이 일부 완화되었습니다. 삼성전자(+26.81%)와 SK하이닉스(+29.95%)가 동반 폭등한 가운데 간밤 뉴욕증시의 AMD와 팔란티어 등 주요 기술주 실적 발표가 향후 시장의 핵심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입니다.

앞으로 지켜볼 것

  • 간밤 뉴욕증시 AMD, 팔란티어 등 주요 AI·반도체 기술기업 실적 발표 결과
  • 미국과 이란의 공격 취소 합의 이후 국제 유가(WTI) 및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변화
  • 원/달러 환율의 1,300원대 안착 여부 및 외환시장 수급 동향

주요 지표

코스피6,595.45+17.91%
S&P 5007,489.72+0.70%
나스닥25,373.85+1.00%
원/달러1,436.6원+1.13%
WTI 유가$84.67+1.29%
비트코인$63,169+0.65%

마감 시황

  • "코스피 역대급 저평가" 투자의견 잇달아 상향

    코스피가 고점 대비 급락하자 기업 이익 전망 대비 주가 하락폭이 극심하다며 증권가의 매수 투자의견 상향 조치와 목표주가 재평가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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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율·채권, 원·달러 환율 1300원대 진입 '촉각'

    원·달러 환율이 최근 변동성 속에 하락세를 보이며 1300원대 진입 여부에 금융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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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연금도 국장에 털렸다…한달새 118조 증발·삼전닉스만 88조

    7월 코스피 급락 후폭풍으로 국민연금이 대량 보유한 국내 주식 평가액이 한 달 새 23% 급감해 기금 운용 부담이 한층 가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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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역 더 넓히는 커버드콜 ETF…코스닥에도 상륙

    미국 배당주와 국채 등에 머물던 커버드콜 액티브 ETF 시장이 주가 변동성이 커진 코스닥 시장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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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주요 뉴스

  • 7월 수출 989억달러 역대 2위…반도체 두 달 연속 400억달러

    7월 수출이 989억 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2위 호실적을 거뒀으며, 반도체 수출이 두 달 연속 400억 달러를 넘어서며 성장을 견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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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rump says he has canceled a planned attack on Iran after reaching an agreement over the 'perimeters of a deal'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및 주변국과 협상 합의 틀을 도출함에 따라 예정되어 있던 이란 공격 계획을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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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레일·SR 9월 통합 … 운임 10% 싸진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코레일과 에스알의 통합을 최종 승인함에 따라 오는 9월부터 철도 통합 운영으로 고속철도 운임이 10% 인하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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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AI 육성·브로커 근절 … 中企 지원책 손질 나서

    정부가 중소기업 R&D 및 해외 판로 지원금 구조조정에 착수해 불법 브로커를 근절하고 AI 분야 지원에 집중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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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종목

  • 뉴욕·상하이 증시, AMD·샌디스크·팰런티어 실적 발표

    글로벌 증시에서 사용자 관심 종목인 AMD와 팔란티어 등 주요 테크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와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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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전닉스 싸게 살 기회'…한국 부자들 '2400억' 쓸어담았다

    최근 증시 급락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저가 매수의 기회로 판단한 고액 자산가들이 2,40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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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장 피해 미장 갔다가 50조 날렸다”…서학개미 덮친 ‘3배 ETF’ 참사

    서학개미 순매수 1위인 테슬라의 주가 하락과 반도체 3배 레버리지 ETF 폭락으로 인해 투자자들의 평가손실이 급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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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도체 '몰빵' 서학개미들 … 평가액 두달새 65조 날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폭등세 이후 열린 뉴욕증시에서 글로벌 메모리 관련주들이 하락 마감하며 서학개미들의 변동성 위험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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