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경제 브리핑

미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상·하원을 장악하자 다우가 18개월 만의 최대폭으로 오르고 WTI는 8% 넘게 급락해 90달러 아래로 내려왔지만, 데이터센터 반대 표심에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3% 급락했습니다.

2026년 11월 5일 · 아침 브리핑 · AI 작성

간밤 뉴욕 증시에서는 민주당이 상·하원을 함께 장악해 정치 불확실성이 걷혔다는 평가가 나왔고, 다우가 18개월 만의 최대폭인 3% 급등했습니다. S&P 500은 1.58%, 나스닥은 1.44% 올랐습니다. 밴스 부통령이 공화당 패배를 이란 전쟁 탓으로 돌리자 종전 기대가 커졌고, WTI는 8.3% 급락한 88.12달러, 브렌트유는 8.7% 내린 94.62달러에 마감했습니다. 반면 지역 주민투표 41건 가운데 40건에서 AI 데이터센터 반대표가 나왔고 텍사스 데이터센터 건설 중단 우려까지 겹쳐,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3% 급락하고 엔비디아와 TSMC도 각각 3.17%, 2.24% 내렸습니다. 어제 코스피는 장중 5,828선과 5,421선을 오간 끝에 0.62% 오른 5,683.80에 마감했고, 오늘은 유가 급락·원화 강세(1,340.8원)라는 호재와 반도체 약세라는 부담을 함께 받아들여야 합니다. 국내에서는 해외 투자은행 8곳의 올해 한국 성장률 전망 평균이 3.7%로 7개월 연속 높아졌습니다. 다만 입법이 막힌 트럼프 행정부가 한국 반도체를 겨냥한 표적 관세를 꺼낼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습니다.

민주당 압승이 유가는 끌어내리고 반도체는 짓눌렀습니다

민주당이 하원 241석, 상원 54석을 확보해 미 의회를 장악하면서 시장의 판단이 하루 만에 정리됐습니다. 어제 저녁까지만 해도 나스닥100 선물이 한때 2.8% 급락할 만큼 'AI주 충격' 시나리오가 우세했습니다. 그러나 정규장에서는 다우가 18개월 만의 최대폭인 3% 급등했고 S&P 500도 1.58% 올랐습니다. JP모건자산운용의 데이비드 켈리는 분점 정부가 성장과 물가를 함께 누그러뜨리고 불확실성을 줄인다고 진단했습니다. 반등은 아마존 8%, 애플 7%, 구글 6% 등 빅테크가 이끌었습니다.

가장 크게 달라진 것은 유가입니다. 지난주 브렌트유는 이란 확전 우려로 6개월 만의 최고까지 올랐다가 종전 협상 기대에 103.60달러까지 내려와 있었습니다. 밴스 부통령이 '우리가 진 이유는 전쟁'이라고 밝히자 브렌트유는 8.7% 급락한 94.62달러, WTI는 8.3% 내린 88.12달러로 주저앉았습니다. 시장은 민주당이 전쟁 자금을 제한하고 트럼프 대통령이 협상에 나설 것으로 해석했고, 트럼프 대통령도 당장 이란을 공격할 계획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10월 소비자물가에서 석유류가 14.9% 뛰었던 한국으로서는 물가 부담을 덜 여지가 생겼습니다. 다만 확전 위험이 아직 남아 있다는 지적도 함께 나왔습니다.

반도체는 반대로 움직였습니다. 지역 주민투표 41건 가운데 40건에서 유권자들이 AI 데이터센터에 반대했고, 텍사스 데이터센터 건설 중단 우려까지 겹쳐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3% 급락했습니다. 엔비디아는 3.17%, TSMC는 2.24% 내렸습니다. 나스닥 1.44% 상승의 몫은 빅테크에 돌아갔고, 국내 증시의 중심인 반도체에는 오히려 역풍이 불었다는 뜻입니다. 증권가는 데이터센터 완공이 늦어지면 HBM 등 메모리 주문이 미뤄질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면서도 실제 규제가 시행되려면 양원 협의와 대통령 서명, 주별 후속 조치를 거쳐야 하는 만큼 AI 투자 전체보다는 신규 프로젝트의 일정과 비용 구조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오늘 코스피에는 두 흐름이 함께 들어옵니다. 간밤 나스닥 상승만 보면 통계적 기대치는 1.76% 상승이지만, 이 계산에는 반도체 급락이 들어 있지 않습니다. 유가 급락, 원/달러 환율 1,340.8원으로의 하락, 미 10년물 금리 4.89%로의 하락은 지수 전반에 우호적입니다. 반면 어제 외국인이 코스피에서 2조 5,000억 원가량을 순매도한 가운데 반도체 대형주는 부담을 안고 출발합니다. 어제 한화솔루션·OCI홀딩스·LG에너지솔루션이 급등한 데서 보듯, 선거 이후 업종별 차별화는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입법이 막힌 트럼프 행정부가 무역법 301조 등으로 한국 반도체를 겨냥한 표적 관세를 꺼낼 수 있다는 우려도 남아 있습니다. 대미 통상 변수는 당분간 반도체에 추가 부담입니다.

파급 경로

민주당 상·하원 동시 장악 → 이란 전쟁 자금 견제 기대 → WTI 8% 넘게 급락 → 국내 석유류 물가 부담 완화

  • 민주당 상·하원 동시 장악 — 하원 241석·상원 54석으로 의회 권력 이동
  • 이란 전쟁 자금 견제 기대 — 밴스 '패배 이유는 전쟁', 민주당이 전쟁 예산 제한 가능
  • WTI 8% 넘게 급락 — 88.12달러로 90달러 아래, 브렌트유도 8.7% 하락
  • 국내 석유류 물가 부담 완화 — 10월 14.9% 뛰었던 석유류 가격 압력이 누그러질 여지

지난 체크포인트 결산

  • 적중 — 코스피는 3일 앤트로픽 몸값 인하 요구 등 AI 투자 수익성 우려에 3.59% 내린 5,648.79에 마감했다. 그 뒤 열린 미국 정규장에서 나스닥이 0.83%, 엔비디아가 2.29%, TSMC가 1.55% 올랐다. 장 마감 뒤에는 AMD가 데이터센터 매출이 두 배 가까이 늘어난 실적을 내 시간외에서 7% 뛰었고, 이 몫은 국내장에 아직 들어오지 않았다. 민주당이 압승하면 AI주 매도가 커질 수 있다는 중간선거 변수가 있지만, 코스피는 11월 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5,683.36선 위에서 마감한다.
    코스피는 4일 장중 5,421.72까지 밀렸다가 0.62% 오른 5,683.80에 마감해 5,683.36을 0.44포인트 웃돌았다(시장 지표·매일경제).
  • 빗나감 — SK하이닉스는 3일 5.03% 내린 139만 8,000원에 마감했다. 이후 AMD가 예상을 웃돈 실적과 함께 '데이터센터 성장이 더 빨라질 것'이라는 리사 수 CEO의 전망을 내놨다. 애플 새 CEO는 내년에도 메모리 구매비가 오를 것이라고 밝혔고, 반도체 장비사들은 2029년 공급분 주문까지 논의하고 있다. 그래서 SK하이닉스는 11월 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1,425,058.12원 위에서 마감한다.
    SK하이닉스는 4일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에 장 초반 상승분을 반납하고 0.14% 내린 1,396,000원에 마감해 1,425,058.12원을 밑돌았다(시장 지표·한국경제).
  • 적중 — 삼성전자는 3일 4.15% 내린 21만 9,500원에 마감했다. 간밤 나스닥은 반등했지만 원/달러 환율은 1,344.4원으로 올랐다. 증시가 아직 반영하지 않은 민주당의 의회 장악이 현실화하면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로 AI주 매도가 커질 수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 전문가들의 11월 코스피 예상 밴드도 평균 5,350~6,500으로 낮아졌다. 그래서 삼성전자는 11월 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229,694.45원 아래에서 마감한다.
    삼성전자는 4일 0.68% 내린 218,000원에 마감해 229,694.45원을 밑돌았다(시장 지표·매일경제).
  • 적중 — 나스닥은 3일(현지시간) 0.83% 오른 25,372.01에 마감했다. 이후 민주당이 상·하원을 모두 장악하자 AI·데이터센터 규제 우려에 나스닥100 선물이 한때 2.8% 급락했다. 오후 들어 매도세가 진정됐고, 한국시간 4일 저녁에는 미국 주가지수 선물이 상승으로 돌아섰다. AMD는 데이터센터 매출이 두 배 가까이 늘어난 실적에 주가가 8% 급등했다. 그래서 나스닥은 11월 4일(현지시간) 25,109.94선 위에서 마감한다.
    나스닥은 4일(현지시간) 빅테크 급등에 1.44% 오른 25,736.51에 마감해 25,109.94를 웃돌았다(시장 지표·CNBC).
  • 적중 — 미 10년물 국채금리는 3일(현지시간) 4.95%로 올랐다. 그러나 민주당의 상·하원 장악으로 유권자들이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을 심판하자 미 국채 금리가 전 구간에서 내렸고, 2년물 금리는 두 달 만의 최저로 떨어졌다. 한국시간 4일 저녁에도 미 국채는 강세를 이어갔고, 달러인덱스는 0.51% 내렸다. 그래서 미 10년물 국채금리는 11월 4일(현지시간) 4.96% 아래에서 마감한다.
    미 10년물 금리는 4일(현지시간) 1.17% 내린 4.89%로 4.96%를 밑돌았다(시장 지표).
  • 적중 — WTI는 4일 아시아 거래에서 미국 중간선거 개표를 지켜보며 0.52% 내린 95.59달러에 거래됐다. 지난주 이란 확전 우려로 브렌트유가 6개월 만의 최고까지 올랐지만, 이후 종전 협상 기대에 약세로 돌아섰다. 민주당 의회가 전쟁 관련 예산을 깎으면 중동 전쟁이 일찍 끝나 국제유가가 내릴 수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 그래서 WTI는 11월 4일(현지시간) 96.75달러 아래에서 마감한다.
    WTI는 4일(현지시간) 밴스 부통령의 '패배 이유는 전쟁' 발언에 8.3% 급락한 88.12달러에 마감해 96.75달러를 크게 밑돌았다(CNBC·시장 지표 88.50달러).

이 브리핑의 예측 — 다음 회차에서 채점합니다

  • 코스피는 4일 장 초반 5,828.13까지 올랐다가 5,421.72까지 밀린 끝에 0.62% 오른 5,683.80에 마감했다. 그 뒤 열린 미국 정규장에서 다우가 18개월 만의 최대폭인 3% 급등했고 나스닥도 1.44% 올랐다. 밴스 부통령이 공화당 패배를 이란 전쟁 탓으로 돌리자 WTI가 8.3% 급락해 90달러 아래로 내려왔고, 원/달러 환율도 1,340.8원으로 내렸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3% 급락한 부담이 있지만, 코스피는 11월 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5,646.98선 위에서 마감한다.
  • SK하이닉스는 4일 장 초반 상승분을 반납하고 0.14% 내린 139만 6,000원에 마감했다. 이후 미국 지역 주민투표 41건 가운데 40건에서 유권자들이 AI 데이터센터에 반대했고, 텍사스 AI 데이터센터 건설 중단 우려에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3% 급락했다. 엔비디아와 TSMC도 각각 3.17%, 2.24% 내렸다. 그래서 SK하이닉스는 11월 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1,458,552.90원 아래에서 마감한다.
  • 삼성전자는 4일 0.68% 내린 21만 8,000원에 마감했고, 이날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2조 5,000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간밤 나스닥 상승은 아마존·애플·구글 등 빅테크가 이끌었을 뿐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3% 급락했다. 증권가는 민주당 의회에서 데이터센터 규제가 강화돼 완공이 늦어지면 HBM 등 메모리 주문이 미뤄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그래서 삼성전자는 11월 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222,895.44원 아래에서 마감한다.

주요 지표

코스피5,683.80+0.62%
S&P 5007,688.62+1.58%
나스닥25,736.51+1.44%
원/달러1,340.8원-0.30%
WTI 유가$88.50-7.90%
비트코인$80,114+3.58%
미 10년물4.89%-1.17%
금$4,071.00+3.31%
달러인덱스101.52-0.34%

관심 종목

삼성전자218,000원-0.68%
SK하이닉스1,396,000원-0.14%
엔비디아$200.13-3.17%
테슬라$385.19-3.34%
팔란티어$171.70-2.11%
스페이스X$135.92-3.81%
AMD$488.78+1.01%
POSCO홀딩스276,000원+3.56%
TSMC$395.75-2.24%
S&P500 ETF$766.81+1.65%
나스닥100 ETF$691.95+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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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경제

  • 해외 IB 8곳, 올해 한국 성장률 평균 3.7%로 7개월 연속 상향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10월 말 주요 투자은행 8곳의 올해 한국 성장률 전망 평균은 3.7%로, 한 달 전(3.5%)보다 0.2%포인트 올라 7개월 연속 상향됐다. 바클리(3.2→3.8%)와 골드만삭스(3.2→3.7%) 등이 반도체 수출 호조와 전망치를 크게 웃돈 3분기 성장률(1.0%)을 반영했다. GDP 대비 경상흑자 비율 전망도 평균 19.4%로 1.9%포인트 올랐다.

    연합뉴스 원문 보기

  • 트럼프, 입법 없이 쓰는 '표적 관세' 우려…대미 투자 압박은 완화될 수도

    민주당이 상·하원을 장악하자 입법 동력을 잃은 트럼프 행정부가 무역법 301조·무역확장법 232조 등 행정부 권한으로 한국 반도체를 겨냥한 표적 관세를 꺼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반면 3,500억 달러 규모 대미 투자는 민주당이 사업 선정과 자금 집행을 견제하면서 수익성 낮은 사업에 대한 압박이 줄어들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됐다. 민주당의 AI 데이터센터 규제가 현실화하면 반도체 수요와 수익성 타격은 불가피하다는 지적이다.

    동아 경제 원문 보기

  • 김민석 민주당 대표, 가상자산 과세 유예 공식 제안…2029년 시행 전망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내년 1월 시행 예정인 가상자산 소득 과세를 유예하자고 정부에 공식 제안했다. 디지털자산기본법을 먼저 제정해 틀을 세우고 적응 기간을 두자는 취지로, 재경부는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2020년 제도 신설 후 이미 세 차례 미뤄진 과세는 2029년 1월로 2년 더 늦춰질 전망이다.

    매일경제 원문 보기

  • 금융위 '집값 상승세 당분간 지속'…주담대 6억 한도 유지

    금융위원회는 국회 서면답변서에서 수도권 아파트 착공·입주 물량이 10년 평균을 밑도는 점 등을 들어 주택가격 상승세가 당분간 지속될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주담대 6억 원 한도 등 6·27 대출 규제는 엄격한 관리 기조를 이어가겠다고 했다. 강남 실거래가 하락을 강조해 온 대통령과 정부의 전망이 엇갈린다는 지적이 나왔다.

    동아 경제 원문 보기

  • 한국 전기차 수출 경쟁력 2년 새 반토막…중국에 역전

    한국경제인협회에 따르면 한국 전기차의 현시비교우위지수(RCA)는 2023년 2.92에서 지난해 1.48로 49.3% 떨어져 1.49인 중국에 역전당했다. 세계 전기차 수출 점유율도 2019년 8.9%에서 지난해 4.6%로 낮아졌다. 한경협은 이 추세가 이어지면 2030년 전기차 수출액이 약 2조 2,000억 원 줄 수 있다며 국내 생산 세액공제 등 지원을 촉구했다.

    동아 경제 원문 보기

증시·투자

  • 민주당 압승에 다우 18개월 만에 최대폭 상승, 유가는 급락

    민주당이 중간선거에서 승리한 뒤 4일(현지시간) 다우지수가 18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이란 전쟁이 끝날 수 있다는 기대에 원유 가격은 8.7% 급락했다. S&P 500은 1.58% 오른 7,688.62, 나스닥은 1.44% 오른 25,736.51에 마감했다.

    WSJ Markets 원문 보기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3% 급락…텍사스 AI 데이터센터 건설 중단 우려

    4일(현지시간)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3% 급락했다. 텍사스 AI 데이터센터 건설이 중단될 수 있다는 우려가 반도체주를 끌어내렸다. 엔비디아는 3.17%, TSMC는 2.24% 내린 채 마감했다.

    한국경제 증권 원문 보기

  • 민주당 압승에 코스피 장중 급등락…신재생·배터리주 급등

    4일 코스피는 장 초반 5,828.13까지 올랐다가 5,421.72까지 밀린 뒤, 트럼프 대통령이 선거에 승복하겠다는 뜻을 밝히자 반등해 0.62% 오른 5,683.80에 마감했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2조 5,000억 원가량을 순매도했고, 한화솔루션(18.64%)·OCI홀딩스(10.38%)·LG에너지솔루션(5.03%) 등 친환경·배터리주가 급등했다. 전문가들은 신재생에너지와 헬스케어를 수혜 업종으로 꼽으면서도 AI·반도체 투자는 이어질 것으로 봤다.

    매일경제 증권 원문 보기

  • 코스피 PER로는 역대급 저평가, PBR로는 4,200…'5,500 기준점으로 대응'

    코스피의 과거 1년 실적 기준 PER은 9.11배로 최근 10년 평균(15.72배)을 크게 밑돌아 역사적 저평가 국면이라는 해석이 가능하다. 반면 PBR 기준으로는 평균을 웃돌아 적정 수준이 4,200선이라는 분석도 나왔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예상 PER은 각각 3.12배, 2.71배로, 매경플러스는 5,500선을 기준점으로 잡고 대응하라고 조언했다.

    매일경제 증권 원문 보기

  • 한진칼 최대주주, 조원태 회장에서 호반건설로 바뀌어

    한진칼은 호반그룹 측 지분이 20.69%로 조원태 회장 측(20.58%)을 넘어 최대주주에 올랐다고 공시했다. 조 회장은 12월 3일 보통주 32만 5,000주를 추가 매입할 예정이어서 매입을 마치면 지분이 21.07%로 올라 최대주주가 다시 바뀔 수 있다. 호반 측은 보유 목적을 단순투자라고 밝혔지만 대주주 지위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동아 경제 원문 보기

글로벌

  • 미 민주당, 상·하원 동시 탈환…트럼프 '결과 수용하되 거부권 행사'

    미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하원 241석, 상원 54석을 확보해 연방 상·하원 다수당을 동시에 탈환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선거 결과를 수용하고 협력하겠다면서도 민주당 입법에는 거부권을 행사하겠다고 밝혔다. 동맹국 압박 정책과 쿠팡 관련 한국 정부 압박, 알래스카 LNG 투자 갈등도 수위가 낮아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전자신문 원문 보기

  • 밴스 '패배 이유는 이란 전쟁'…WTI 8.3% 급락해 90달러 아래로

    JD 밴스 부통령이 공화당의 중간선거 패배를 이란 전쟁 탓으로 돌리자 4일(현지시간) WTI는 8.3% 급락한 배럴당 88.12달러, 브렌트유는 8.7% 내린 94.62달러에 마감했다. 시장은 민주당이 전쟁 자금을 제한하고 트럼프 대통령이 협상에 나설 수 있다고 해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장 이란을 공격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지만, 확전 위험은 여전하다는 지적도 나왔다.

    CNBC 원문 보기

  • 미국 10월 ADP 민간고용 8만 6,000명 증가…예상 웃돌아

    ADP에 따르면 미국 10월 민간 고용은 8만 6,000명 늘어 다우존스 예상치(7만 5,000명)를 웃돌았다. 증가분은 주로 서비스 부문에서 나왔고, AI 영향권으로 꼽히는 정보 서비스 부문에서는 일자리 2,000개가 줄었다. 6일 발표될 노동통계국 비농업 고용은 5만 9,000명 증가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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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퀄컴, 메모리 부족에 약한 실적 전망…시간외 6% 하락

    퀄컴은 분기 조정 주당순이익 2.17달러, 매출 103억 2,000만 달러로 시장 예상을 웃돌았지만, 이번 분기 전망이 기대에 못 미쳐 시간외 거래에서 6% 하락했다. 메모리 가격 상승으로 휴대폰 제조사들이 가격을 올리면서 수요가 위축돼 휴대폰 칩 매출이 26% 줄었다. 회사는 2027년 휴대폰 시장이 정체할 것으로 내다봤다.

    CNBC 원문 보기

  • 바이낸스 '북한 해커, 이직 미끼로 5개월간 침투'…해킹 경위 공개

    바이낸스는 자체 보고서에서 북한 연계 해커들이 63억 4,000만 달러를 탈취하려고 약 5개월간 침투 작전을 벌였다고 밝혔다. 해커들은 6월 변조된 AI 개발 도구로 첫 침투에 성공한 뒤 9월 가짜 채용 면접으로 다른 기술자 컴퓨터에 악성 코드를 심었고, 10월 사내 AI 도구로 지갑 담당자의 인증키까지 빼냈다. 탈취 자금은 중국 연계 세탁업체로 옮겨질 것으로 예상된다.

    동아 경제 원문 보기

관심 종목

  • 삼성전자·SK하이닉스, 블루 쓰나미에 장 초반 상승분 반납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4일 장 초반 올랐지만, 민주당의 상·하원 장악으로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가 부각되며 각각 0.68%, 0.14% 내린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증권가는 데이터센터 완공이 늦어지면 HBM 등 메모리 주문이 미뤄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다만 실제 시행까지는 양원 협의와 대통령 서명 등이 필요해 AI 투자 전체보다 신규 프로젝트 일정에 영향을 줄 것이라는 분석도 나왔다.

    한국경제 증권 원문 보기

  • 선거 뒤 빅테크 급등…머스크 연관주와 데이터센터주는 약세

    4일(현지시간) 선거 불확실성이 해소되자 아마존이 8%, 애플이 7% 가까이, 구글이 6% 넘게 올랐다. 반면 일론 머스크 연관주와 AI 데이터센터 관련주는 내렸고, 테슬라는 3.34%, 스페이스X는 3.81% 하락 마감했다. 이번 선거에서 데이터센터 관련 지역 주민투표 41건 가운데 40건에서 유권자들이 데이터센터에 반대했다.

    CNBC 원문 보기

  • 골드만삭스·아폴로, 400억 달러 규모 스페이스X AI 칩 거래 투자자 물색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골드만삭스와 아폴로가 400억 달러 규모의 스페이스X AI 칩 거래에 참여할 투자자를 찾고 있다. 스페이스X 주가는 4일(현지시간) 135.92달러에 마감해 1년 가격 범위의 하단 27% 지점에 머물렀다.

    Investing.com 원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