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경제 브리핑

AMD가 데이터센터 매출이 두 배 가까이 늘어난 실적으로 시간외 7% 뛰고 나스닥이 0.83% 반등했습니다. 전날 3.59% 급락한 코스피는 오늘 이 호재와 미 중간선거 개표 결과를 함께 소화해야 합니다.

2026년 11월 4일 · 아침 브리핑 · AI 작성

간밤 뉴욕 증시는 중간선거 투표 속에 반등해 나스닥이 0.83% 오른 25,372.01에 마감했습니다. 장 마감 뒤 AMD는 데이터센터 매출이 두 배 가까이 늘어난 3분기 실적을 내 시간외 거래에서 7% 뛰었습니다. 어제 코스피는 앤트로픽 몸값 인하 요구 등 AI 투자 수익성 우려에 3.59% 급락한 5,648.79에 마감했고, 원/달러 환율은 1,344.4원으로 올랐습니다. 지난주 이란 확전 우려로 6개월 만의 최고까지 올랐던 브렌트유는 미·이란, 러·우 종전 협상 기대에 이틀째 내려 한 달 만의 최저인 103.60달러에 마감했고, 미 10년물 국채금리는 4.95%로 올랐습니다. 국내에서는 10월 소비자물가가 석유류 14.9% 급등에 2.8% 올랐고, 상장사 빚 가운데 1년 안에 갚아야 할 단기채무 비중이 처음으로 절반을 넘었습니다.

AMD가 AI 수요의 증거를 내놨지만, 돈줄 걱정은 그대로입니다

어제 아침 AI 불안의 초점은 앤트로픽의 성장 둔화였고, 저녁에는 오라클·메타의 자금 조달 비용으로 옮겨 갔습니다. 코스피는 그 불안을 그대로 받아 3일 3.59% 내린 5,648.79에 마감했습니다. 삼성전자는 4.15%, SK하이닉스는 5.03% 떨어졌습니다. 앤트로픽 상장에 참여할 기관들은 한때 2조 달러까지 거론된 기업가치를 1조 5,000억~1조 6,000억 달러로 낮추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간밤 달라진 것은 수요 쪽 증거입니다. AMD는 3분기 매출이 133억 8,000만 달러로 45% 늘고 데이터센터 매출이 두 배 가까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리사 수 CEO는 데이터센터 프로세서 성장이 더 빨라질 것이며 수요를 맞추는 데도 문제가 없다고 했습니다. 지난주 인텔은 데이터센터 매출이 78% 늘고도 약한 전망과 공급 능력 우려로 29% 폭락했지만, AMD 주가는 시간외에서 7% 뛰었습니다. 공급망에서도 같은 신호가 나왔습니다. ASML·램리서치 등 상위 장비사들은 2028년 공급 계약을 마무리하고 2029년 주문까지 논의하고 있습니다. 애플 새 CEO는 내년에도 메모리 구매비가 오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 영향은 오늘 국내장에서 처음 드러납니다. 간밤 정규장에서 나스닥은 0.83%, 엔비디아는 2.29%, TSMC는 1.55% 올랐습니다. 나스닥 상승만 반영한 통계적 기대치로도 코스피는 1.04%, SK하이닉스는 1.62% 반등이 기대되고, AMD의 시간외 급등은 이 계산에 들어 있지 않습니다. 다만 호실적이 곧바로 주가로 이어지지는 않습니다. 팔란티어는 호실적 발표 뒤 첫 정규장인 3일에도 1.65% 내린 175.40달러에 마감했습니다. 메타의 채권 조달 비용은 오르고 있고, 앤트로픽의 컴퓨팅 약정은 8,954억 달러에 이릅니다. 수요가 있다는 것과 그 투자를 감당할 수 있다는 것은 다른 문제입니다.

오늘 남은 변수는 미 중간선거 개표입니다. 증시가 민주당의 의회 장악을 아직 반영하지 않았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텍사스 주지사 선거 등에서 민주당이 크게 이기면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로 AI주 매도가 다시 커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공화당이 의회를 지키면 단기 안도 랠리가 나올 수 있습니다. 국내 전문가들은 11월 코스피 예상 밴드를 평균 5,350~6,500으로 낮췄지만 팔라는 의견은 없었고, 선거 뒤 반등을 기대했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전날 낙폭을 일부 되돌릴 여지가 있지만, 반등 폭은 개표 결과에 달려 있습니다.

파급 경로

AMD 데이터센터 매출 급증 → AI 칩 수요 둔화 우려 완화 → 국내 반도체주 낙폭 만회 시도

  • AMD 데이터센터 매출 급증 — 3분기 매출 45% 증가, 데이터센터는 두 배 가까이
  • AI 칩 수요 둔화 우려 완화 — 리사 수 CEO '데이터센터 성장 더 빨라질 것'
  • 국내 반도체주 낙폭 만회 시도 — 전날 4~5% 급락 뒤 이 실적을 처음 반영

지난 체크포인트 결산

  • 빗나감 — 코스피는 2일 연기금이 이틀 연속 순매수에 나서며 2.24% 오른 5,859.08에 마감했다. 간밤 나스닥이 AI 거품 우려로 1.07% 내리고 AMD가 7.52% 급락해 통계적 기대치는 1.18% 하락이다. 하지만 국제유가가 7% 넘게 떨어져 원유 수입국인 한국의 비용 부담을 덜었고, 연기금이 이틀간 1조 628억 원을 사들이며 하방을 받쳤다. 그래서 코스피는 11월 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5,659.13선 위에서 마감한다.
    코스피는 3일 AI 투자 수익성 우려에 3.59% 내린 5,648.79에 마감해 5,659.13을 밑돌았다(시장 지표·매일경제).
  • 적중 — SK하이닉스는 2일 기관과, 자사주 매입 물량이 포함된 기타법인의 순매수에 힘입어 3.81% 오른 147만 2,000원에 마감했다. 그러나 간밤 앤트로픽의 전 분기 대비 매출 증가율이 47%로 꺾인 것이 공개됐다. 오라클은 AI 투자 재원으로 200억 달러 조달에 나섰고, AMD가 7.52%, TSMC가 1.85% 내리는 등 AI 반도체 매도가 다시 나왔다. 그래서 SK하이닉스는 11월 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1,476,169.59원 아래에서 마감한다.
    SK하이닉스는 3일 5.03% 내린 1,398,000원에 마감해 1,476,169.59원을 밑돌았다(시장 지표).
  • 빗나감 — 팔란티어는 2일(현지시간) 정규장에서 AI 거품 우려 속에 3.13% 내린 178.34달러에 마감했다. 장 마감 뒤 발표한 3분기 매출은 23억 1,000만 달러, 조정 주당순이익은 44센트로 시장 예상치인 21억 8,000만 달러와 41센트를 웃돌았다. 미국 상업 매출은 148% 늘어 처음으로 정부 매출을 넘었고, 회사는 실적 전망도 올렸다. 그래서 팔란티어는 11월 3일(현지시간) 179.96달러 위에서 마감한다.
    팔란티어는 3일(현지시간) 호실적에도 1.65% 내린 175.40달러에 마감해 179.96달러를 밑돌았다(시장 지표).
  • 빗나감 — 나스닥은 2일(현지시간) 오라클의 200억 달러 조달 계획과 마벨의 1,150억 달러 루멘텀 인수 발표 뒤 AI 수익성 우려가 번져 1.07% 내린 25,164.31에 마감했다. 이후 애플은 새 CEO 존 터너스가 향후 분기 마진 약화를 경고하면서 주가가 내렸고, 중간선거 당일인 3일 다우 선물도 하락하고 있다. 앤트로픽 상장에 참여할 기관투자가들도 기술주 매도 뒤 1조 5,000억 달러에 가까운 보수적 기업가치를 요구하고 있다. 그래서 나스닥은 11월 3일(현지시간) 25,182.94선 아래에서 마감한다.
    나스닥은 3일(현지시간) 0.83% 오른 25,372.01에 마감해 25,182.94를 웃돌았다(시장 지표).
  • 적중 — 미 10년물 국채금리는 2일(현지시간) 내려 4.89%에 마감했다. 그러나 중간선거를 앞둔 3일 다우 선물이 내리는 가운데 국채금리는 소폭 오르고 있고, 호주중앙은행은 인플레이션이 2027년 대부분 높게 유지될 것이라며 기준금리를 18년 만의 최고인 4.85%로 올렸다. 그래서 미 10년물 국채금리는 11월 3일(현지시간) 4.88% 위에서 마감한다.
    미 10년물 국채금리는 중간선거 결과를 앞두고 올라 4.95%에 마감해 4.88%를 웃돌았다(시장 지표·WSJ).
  • 적중 — WTI는 2일(현지시간) 미·이란 협상 기대에 7% 넘게 급락했지만, 3일 저녁 현재 1.60% 오른 98.0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미군이 대함미사일·기뢰·드론이 지하 터널에 보관돼 있다는 보도가 나온 호르무즈 해협 인근 이란 케슘섬을 공습했고, 미국 관리는 이란의 지대공미사일 사용에 대응한 방어 조치라고 밝혔다. 밴스 부통령이 협상 타결 기대를 언급했지만 공습이 수주째 이어져 왔다는 보도가 나왔다. 그래서 WTI는 11월 3일(현지시간) 96.16달러 위에서 마감한다.
    CL=F 2026-11-03 종가 96.72 — 96.16 초과 기준 적중 (LLM 은 빗나감이라 했다)

이 브리핑의 예측 — 다음 회차에서 채점합니다

  • 코스피는 3일 앤트로픽 몸값 인하 요구 등 AI 투자 수익성 우려에 3.59% 내린 5,648.79에 마감했다. 그 뒤 열린 미국 정규장에서 나스닥이 0.83%, 엔비디아가 2.29%, TSMC가 1.55% 올랐다. 장 마감 뒤에는 AMD가 데이터센터 매출이 두 배 가까이 늘어난 실적을 내 시간외에서 7% 뛰었고, 이 몫은 국내장에 아직 들어오지 않았다. 민주당이 압승하면 AI주 매도가 커질 수 있다는 중간선거 변수가 있지만, 코스피는 11월 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5,683.36선 위에서 마감한다.
  • SK하이닉스는 3일 5.03% 내린 139만 8,000원에 마감했다. 이후 AMD가 예상을 웃돈 실적과 함께 '데이터센터 성장이 더 빨라질 것'이라는 리사 수 CEO의 전망을 내놨다. 애플 새 CEO는 내년에도 메모리 구매비가 오를 것이라고 밝혔고, 반도체 장비사들은 2029년 공급분 주문까지 논의하고 있다. 그래서 SK하이닉스는 11월 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1,425,058.12원 위에서 마감한다.
  • 삼성전자는 3일 4.15% 내린 21만 9,500원에 마감했다. 간밤 나스닥은 반등했지만 원/달러 환율은 1,344.4원으로 올랐다. 증시가 아직 반영하지 않은 민주당의 의회 장악이 현실화하면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로 AI주 매도가 커질 수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 전문가들의 11월 코스피 예상 밴드도 평균 5,350~6,500으로 낮아졌다. 그래서 삼성전자는 11월 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229,694.45원 아래에서 마감한다.

주요 지표

코스피5,648.79-3.59%
S&P 5007,568.92+0.36%
나스닥25,372.01+0.83%
원/달러1,344.4원+1.42%
WTI 유가$96.72+0.27%
비트코인$77,965+1.68%
미 10년물4.95%+1.19%
금$3,938.00-0.80%
달러인덱스101.86+0.11%

관심 종목

삼성전자219,500원-4.15%
SK하이닉스1,398,000원-5.03%
엔비디아$206.69+2.29%
테슬라$398.50-1.32%
팔란티어$175.40-1.65%
스페이스X$141.31+3.62%
AMD$483.90+3.65%
POSCO홀딩스266,500원-5.83%
TSMC$404.80+1.55%
S&P500 ETF$754.35+0.30%
나스닥100 ETF$685.28+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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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경제

  • 석유류·외식비 상승에 10월 소비자물가 2.8% 올라

    10월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2.8% 올라 9월 2.9%에 이어 두 달 연속 2%대 후반을 기록했다. 정부의 최고가격제에도 중동 정세 불안으로 석유류가 14.9% 올라 7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뛰었고, 외식 물가 상승률도 2.9%로 2월 이후 가장 높았다. 체감 물가를 보여주는 생활물가지수는 2.6% 올랐다.

    매일경제 원문 보기

  • 상장사 빚 절반이 1년 내 만기…단기채무 비중 처음 50% 넘어

    동아일보가 금융사를 뺀 상장사 2,013곳의 상반기 재무제표를 분석한 결과, 전체 빚 1,463조 5,898억 원 가운데 1년 안에 갚아야 할 단기채무가 50.7%로 2013년 집계 이후 처음 장기채무를 넘었다. 장기금리가 뛰어 장기 자금 조달이 어려워지자 짧은 급전에 기대는 기업이 늘었다. 단기채무 대비 현금 비율은 72.3%지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빼면 57.7%로 떨어진다.

    동아 경제 원문 보기

  • 10월 외환보유액 4,431억 달러로 두 달 만에 증가

    10월 말 외환보유액은 4,431억 6,000만 달러로 9월 말보다 26억 달러 늘어 두 달 만에 증가했다. 한국은행은 외화자산 운용수익과 금융기관 외화 예수금 증가를 원인으로 꼽았다. 9월 말 기준 국제 순위는 금값 하락 영향으로 두 계단 오른 9위였다.

    연합뉴스 원문 보기

  • 쿠팡Inc, 3분기 영업손실 6,423억 원…3개 분기 연속 적자

    쿠팡Inc의 3분기 매출은 99억 6,200만 달러(약 14조 2,209억 원)로 7% 늘었지만, 영업손익은 4억 5,000만 달러(약 6,423억 원) 손실로 적자 전환했다. 당기순손실은 5억 100만 달러(약 7,151억 원)로, 1분기부터 3개 분기 연속 순손실을 냈다. 고정환율 기준 매출 증가율은 11%였다.

    동아 경제 원문 보기

  • 대통령 '실거래가 놀라울 정도로 하락' 발언…서울 아파트값은 90주 연속 상승

    이재명 대통령은 3일 국무회의에서 주요 지역 실거래가가 놀라울 정도로 떨어지고 있다고 말했지만,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10월 넷째 주까지 90주 연속 올랐다. 서울 아파트 매물은 연초보다 35.8% 늘었다. 다만 성동·송파 등은 매물이 급증한 반면 중랑·도봉 등 중저가 지역은 오히려 줄어 편차가 컸다. 거래량은 5월 8,994건에서 10월 2,598건으로 줄었다.

    동아 경제 원문 보기

증시·투자

  • 앤트로픽 상장 앞두고 월가 '몸값 낮춰라'…AI 거품론에 코스피 3.59% 급락

    앤트로픽 기업공개에 참여할 기관투자가들이 한때 2조 달러까지 거론된 기업가치를 1조 5,000억~1조 6,000억 달러로 낮추라고 요구했다. 앤트로픽은 3분기 매출이 47% 늘었지만 영업손익이 적자로 돌아섰고, 컴퓨팅 구매·임대 약정은 8,954억 달러에 이른다. AI 투자비 회수 우려에 3일 코스피는 3.59% 내린 5,648.79에 마감했다.

    매일경제 증권 원문 보기

  • AI 설비투자 경쟁에 반도체 장비 2029년 물량까지 계약 논의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ASML·램리서치·도쿄일렉트론·KLA 등 상위 장비사들이 2028년 공급 계약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고, 일부는 2029년 물량 주문도 논의하고 있다. 장비 납기가 평시의 2배 이상으로 늘어 최대 2년 넘게 걸리는 품목도 있다. 업계는 이런 추세가 2030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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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가들, 11월 코스피 전망 5,350~6,500으로 낮춰…'중간선거 뒤 반등' 기대

    매경플러스 설문에 응한 전문가 6명의 11월 코스피 예상 밴드는 평균 5,350~6,500으로, 10월 조사보다 하단은 1,213포인트, 상단은 1,088포인트 낮아졌다. 다만 주식을 팔아야 한다는 의견은 없었고, 미 중간선거 뒤 불확실성이 걷히면 반등을 시도할 것이라는 기대가 나왔다. 신중론자인 김학주 한동대 교수도 낙폭이 큰 AI 기술주를 조금씩 사 모을 때라고 조언했다.

    매일경제 증권 원문 보기

  • 증시 변동성 커지자 음식료·제약 등 방어주 강세

    코스피가 한 달 새 20% 가까이 조정받는 동안 오리온(10.54%), 하이트진로(9%), 롯데칠성(8.9%) 등 음식료주와 녹십자(8.35%) 등 처방약 중심 제약주는 올랐다. KT&G도 한 달 새 8.93% 올랐다. 다만 순환매가 잦아들면 방어주가 다시 내리는 패턴이 반복돼 왔다며 추격 매수에 주의하라는 지적이 나왔다.

    매일경제 증권 원문 보기

글로벌

  • 미 중간선거, 민주당이 의회 휩쓸면 증시 충격 가능성

    투자자들은 여론조사와 예측시장이 가리키는 민주당의 의회 장악을 증시가 아직 반영하지 않아, 그렇게 되면 수요일 주가에 부담이 될 수 있다고 봤다. 텍사스 주지사 선거 등에서 민주당이 크게 이기면 데이터센터 규제 확산 우려로 AI주 매도가 커지고, 국방비 제한 우려로 방산주도 압박받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 공화당이 의회를 지키면 단기 안도 랠리가 나올 수 있다.

    CNBC 원문 보기

  • 종전 협상 기대에 국제유가 이틀째 하락…브렌트유 한 달 만에 최저

    3일(현지시간) 브렌트유는 1.12% 내린 배럴당 103.60달러, WTI는 0.38% 내린 96.09달러에 마감했다. 미·이란 협상을 중재하는 카타르는 간접 협상에 진전이 있었다고 밝혔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도 10~11일 아부다비에서 미국을 포함한 3자 종전 협상을 열기로 했다. 다만 미국이 이란 게슘섬을 공격한 사실이 알려지며 군사적 긴장 우려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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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플 새 CEO '내년에도 메모리 구매비 오를 것'

    애플의 새 CEO가 내년에도 메모리 구매비가 오를 것이라고 밝혔다. 이 영향으로 애플의 총마진율은 올해 말과 내년에도 낮아질 전망이다. 메모리 가격 급등의 부담이 완제품 업체의 수익성으로 번지고 있다.

    한국경제 원문 보기

  • 바이낸스 '해커가 가짜 채용면접·AI 도구로 63억 달러 탈취'…98% 보전

    바이낸스의 리처드 텅 공동 CEO는 해커들이 6월 가짜 개발 도구를 엔지니어에게 설치하게 했다고 밝혔다. 이어 9월에는 채용 담당자로 위장해 악성코드가 숨은 코딩 과제를 낸 뒤, 내부 AI 도구를 거쳐 지갑 거래 승인 시스템에 침투했다고 설명했다. 바이낸스는 피해 자산 63억 4,000만 달러의 98%를 채워 넣었고, 유동성이 낮은 나머지 자산을 사들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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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증권당국, AI 우려에 증시 흔들리자 신규 IPO 접수 중단

    중국 증권감독당국은 AI 관련 우려로 증시가 흔들리자 은행들에 진행 중인 기업공개 절차는 이어가되 신규 상장 신청은 당분간 받지 않겠다고 통보했다. 몰려들던 상장 행렬에 제동을 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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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종목

  • AMD, 데이터센터 매출 두 배 가까이 늘어…시간외 7% 급등

    AMD의 3분기 매출은 133억 8,000만 달러로 1년 전보다 45% 늘었고, 조정 주당순이익은 2.09달러로 시장 예상치 130억 9,000만 달러와 1.95달러를 웃돌았다. 데이터센터 매출이 1년 새 두 배 가까이 늘었다. 리사 수 CEO는 데이터센터 프로세서 성장이 더 빨라질 것이며 수요 대응에도 문제가 없다고 밝혔고,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7% 뛰었다.

    CNBC 원문 보기

  • 팔란티어, 호실적에도 차익실현 매물에 하락

    팔란티어의 3분기 매출은 96% 늘어난 23억 1,000만 달러, 조정 주당순이익은 0.44달러로 시장 추정치를 웃돌았다. 민간 부문 매출(9억 8,400만 달러)은 처음으로 정부 부문(9억 5,300만 달러)을 앞질렀고, 회사는 연매출 전망치를 85억 3,000만~85억 3,400만 달러로 올렸다. 하지만 2일 정규장에서는 차익실현 매물에 3.13% 내린 178.34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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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폴더블 호조에 UMC에 칩 추가 주문했지만 거절당해

    삼성전자가 갤럭시Z폴드·플립8 판매 호조로 대만 UMC에 OLED 디스플레이 구동칩용 웨이퍼 1만 장 이상을 추가로 요청했지만, UMC는 가동률이 포화 상태라며 어렵다는 입장을 보였다. 삼성전자가 앞서 취소한 물량의 생산능력을 UMC가 이미 다른 고객사 주문으로 채운 탓이다. 성숙 공정에서도 원하는 시점에 물량을 확보하기 어려워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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