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경제 브리핑

인텔이 1970년대 이후 최악의 하루를 보내는 등 AI 매도가 반도체 전반으로 번져 나스닥이 2.86% 급락했고, 30일 이미 3.48% 내린 코스피는 11월 2일 월요일 추가 충격을 시험받습니다.

2026년 10월 31일 · 아침 브리핑 · AI 작성

간밤 뉴욕증시는 아마존·인텔의 실적 실망에 AI 매도가 스스로를 키우며 나스닥이 2.86%, S&P 500이 1.82% 내렸습니다. 인텔은 이스라엘 공장 가동 중단과 PC 수요 부진으로 29% 폭락해 1970년대 이후 최악의 하루를 보냈고, AMD는 10.88%, TSMC는 5.95% 내렸으며, 신용평가사 S&P는 설비투자 우려를 이유로 메타의 신용전망을 부정적으로 낮췄습니다. 국내에서는 30일 외국인이 1조 6천억 원 넘게 팔아 코스피가 3.48% 내린 5,730.74에 마감했지만, 9월 전산업생산은 반도체·자동차 덕에 3.0% 늘어 15년 6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고 9월까지 국세도 96조 원 더 걷혔습니다. 이란 확전 우려에 WTI는 104.12달러로 마감해 9월 중순 이후 최고를 기록했고, 바이낸스는 북한 소행으로 지목된 63억 6천만 달러 규모 해킹으로 사상 최대 피해를 입었습니다. 오늘은 토요일이라 국내 증시는 쉬고, 11월 2일 월요일 첫 거래에서 간밤 반도체 급락이 얼마나 더 반영될지가 관건입니다.

AI 투자 불안이 현금흐름에서 신용평가와 반도체로 번졌습니다

어제 아침 브리핑은 클라우드 빅3 시험대에서 알파벳과 아마존이 현금흐름 낙제점을 받았지만 AI 설비투자는 줄지 않았다고 짚었습니다. 하루 만에 시장의 질문은 그 돈을 누가 대느냐로 넘어갔습니다. 미국 4대 빅테크가 올해 AI 설비투자에 쏟을 돈은 7,400억 달러로 1년 만에 두 배가 됐고, 상반기까지는 검색 광고와 전자상거래가 벌어 온 자체 현금으로 대부분을 댔습니다. 곳간이 비어 가면서 하이퍼스케일러 5개사의 올해 1~9월 회사채 발행은 2,300억 달러로 전년의 두 배를 넘었고, 간밤 신용평가사 S&P는 설비투자 우려를 이유로 메타의 신용전망을 부정적으로 낮췄습니다. 어제 저녁 전한 대로 마이크로소프트 회사채에 1,150억 달러 넘는 청약이 몰려 채권시장의 문은 아직 열려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 주주뿐 아니라 채권자도 AI 투자의 회수를 따지기 시작했다는 점이 어제와 달라졌습니다.

불안은 반도체로 옮겨 붙었습니다. 인텔은 이스라엘 공장 가동 중단과 PC 시장 부진으로 약한 전망을 내놓은 뒤 29% 폭락해 1970년대 이후 최악의 하루를 보냈습니다. 시간외 16%였던 낙폭이 정규장에서 두 배 가까이 커졌고, AMD는 10.88%, TSMC는 5.95%, 엔비디아는 4.22% 내렸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AI 매도가 스스로를 키우기 시작해 투자자들이 기술주 조정이 투기 붕괴로 번질지 따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메모리에는 새 의문이 붙었습니다. SK하이닉스가 2029년까지 물량이 다 팔렸다며 피크아웃 우려를 일축한 것은 공급 쪽 이야기입니다. 반면 인텔은 메모리 가격 상승이 PC 수요를 누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비싼 메모리가 완제품 수요를 꺾기 시작했다는 수요 쪽 신호입니다.

코스피는 이 충격의 상당 부분을 30일에 먼저 맞았습니다. 아마존·인텔의 시간외 급락이 알려진 상태에서 외국인이 3거래일 순매수를 접고 유가증권시장에서 1조 6,212억 원을 팔았습니다. 지수는 3.48% 내린 5,730.74에 마감했고 장중에는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습니다. 증권가가 꼽은 반등 조건 세 가지 가운데 미 장기금리는 10년물이 4.93%까지 내려와 조건에 다가섰습니다. 그러나 외국인 수급은 다시 매도로 돌아섰고 반도체 쏠림은 그대로 약점이 됐습니다. 시가총액의 절반가량을 두 반도체주가 차지하는 지수는 금리 안정 하나로 버티기 어렵다는 점이 다시 확인됐습니다.

11월 2일 월요일 코스피가 새로 소화할 몫은 인텔과 AMD의 낙폭이 시간외보다 커진 부분, 그리고 TSMC·엔비디아의 추가 하락입니다. 간밤 나스닥 낙폭을 그대로 대입한 통계적 기대치는 3.49% 하락입니다. 다만 30일에 이미 반영한 몫을 빼면 실제 낙폭은 그보다 작을 수 있습니다. 같은 날 팔란티어와 POSCO홀딩스가 실적을 내고, 3일에는 AMD 실적과 미국 중간선거가 잇따릅니다. 증권가에서는 중간선거와 AI 자금조달 우려를 소화하면 11월에 반전이 시작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옵니다. 앤트로픽이 11월 나스닥 상장으로 최대 1,000억 달러를 조달하면 AI 인프라 투자 심리가 살아날 것이라는 시각도 있지만, AI주를 사려고 AI주를 판다는 수급 부담도 함께 거론됩니다. 빅테크가 막대한 잉여현금으로 감당할 수 있어 닷컴 거품과 다르다는 반론이 힘을 얻으려면, 채권시장이 계속 돈을 대 줄지부터 확인돼야 합니다.

파급 경로

빅테크 잉여현금흐름 악화 → 빚으로 메우는 AI 투자 → AI 투자 지속성 의심 → 반도체주 동반 급락 → 코스피 외국인 매도

  • 빅테크 잉여현금흐름 악화 — 4대 빅테크 AI 설비투자 7,400억 달러가 자체 현금을 넘어서기 시작
  • 빚으로 메우는 AI 투자 — 하이퍼스케일러 회사채 발행이 2배로 늘고 S&P가 메타 전망 하향
  • AI 투자 지속성 의심 — 돈줄이 끊길 수 있다는 우려가 실적 실망과 맞물림
  • 반도체주 동반 급락 — 인텔 29%, AMD 10.88%, TSMC 5.95% 하락
  • 코스피 외국인 매도 — 반도체 비중 높은 한국 증시에서 30일 1조 6,212억 원 순매도

지난 체크포인트 결산

  • 적중 — 간밤 알파벳이 사상 최악의 하루를 보내 나스닥이 1.38% 내렸고, 장 마감 뒤에는 아마존이 7% 넘게, 인텔이 16% 급락해 나스닥 종가에 담기지 않은 악재가 더 남아 있다. 외국인은 9월 한 달 국내 주식을 19조 1천억 원어치 팔았고 UBS는 코스피 목표치를 7,500으로 낮췄다. 그래서 코스피는 10월 3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5,966.48선 아래에서 마감한다.
    코스피는 30일 외국인 1조 6,212억 원 순매도 속에 3.48% 내린 5,730.74에 마감했다(시장 지표·한국경제).
  • 적중 — 삼성전자는 3분기 영업이익 107조 4,405억 원을 냈지만 남은 55조~75조 원의 환원 방안을 내년 1월로 미뤄 29일 4.13% 내린 23만 2,000원에 마감했다. 바로 자사주를 사들이는 SK하이닉스와 달리 당장 받쳐 줄 매수 주체가 없고, 간밤 나스닥 하락과 인텔의 PC 수요 둔화 경고까지 겹쳤다. 그래서 삼성전자는 10월 3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231,455.76원 아래에서 마감한다.
    삼성전자는 30일 3.02% 내린 225,000원에 마감했다(시장 지표).
  • 빗나감 — SK하이닉스는 29일부터 자사주 매입에 들어가 코스피가 1.24% 내린 날에도 2.62% 올라 152만 6,000원에 마감했다. 아마존은 실적 실망에도 올해 설비투자 2,200억 달러 전망을 그대로 유지해 HBM 수요의 원천은 흔들리지 않았다. 그래서 SK하이닉스는 10월 3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1,518,314.28원 위에서 마감한다.
    SK하이닉스는 자사주 매입에도 AI 투자 회의론에 따른 외국인 매도로 7.08% 내린 1,418,000원에 마감했다(시장 지표·한국경제).
  • 적중 — 아마존은 최근 12개월 잉여현금흐름 적자가 424억 달러로 한 분기 만에 5.6배 불어나 시간외 거래에서 6.87% 급락했다. 인텔도 30일 프리마켓에서 폭락해 기술주 매도가 이어지고 있다. 모건스탠리는 조정이 80~90% 진행됐다며 다음 주 중간선거를 반등 계기로 꼽았지만, 오늘 밤 세션에는 두 실적 충격이 먼저 반영된다. 그래서 나스닥은 10월 30일(현지시간) 26,206.74선 아래에서 마감한다.
    나스닥은 인텔 29% 폭락 등으로 2.86% 내린 25,437.00에 마감했다(시장 지표·CNBC).
  • 빗나감 —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에서 유조선 4척이 기뢰에 맞았다고 주장했다. 영국 해사무역기구도 오만 인근에서 유조선 1척이 폭발물 공격을 받아 기관실에 불이 났다고 전했다. 미국이 11월 3일 중간선거 뒤 이란에 대한 군사행동 재개를 검토한다는 보도도 나왔고, 유럽 증시는 유가 급등에 밀렸다. 그래서 WTI는 10월 30일(현지시간) 배럴당 102.97달러 위에서 마감한다.
    CL=F 2026-10-30 종가 102.95 — 102.97 초과 기준 빗나감 (LLM 은 적중이라 했다)
  • 적중 — 간밤 미 10년물 금리는 8bp 가까이 내려 4.99%로 5% 아래에 들어섰고, 30일 아시아 시장에서도 2bp가량 더 내렸다. 기술주 급락에 따른 위험회피로 한국·호주·일본 국채 금리도 함께 내렸다. 그래서 미 10년물 국채금리는 10월 30일(현지시간) 5.03% 아래에서 마감한다.
    미 10년물 금리는 1.20% 내린 4.93%에 마감했다(시장 지표).

이 브리핑의 예측 — 다음 회차에서 채점합니다

  • 코스피는 30일 아마존·인텔의 시간외 급락을 먼저 반영하며 3.48% 내린 5,730.74에 마감했다. 간밤 나스닥이 2.86% 더 내렸지만 인텔의 낙폭은 시간외 16%에서 정규장 29%로, AMD는 시간외 6%에서 10.88%로 벌어진 부분이 새로 반영할 몫이고, 통계적 기대치인 3.49% 하락보다는 덜 밀릴 여지가 있다. 그래서 코스피는 11월 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5,510.63선 위에서 마감한다.
  • 삼성전자는 30일 3.02% 내린 22만 5,000원에 마감해 7.08% 내린 SK하이닉스보다 낙폭이 작았다. 그러나 간밤 엔비디아가 4.22%, TSMC가 5.95% 내렸고, 인텔은 메모리 가격 상승이 PC 수요를 누르고 있다고 밝혀 메모리 수요에 대한 의심을 더했다. 그래서 삼성전자는 11월 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222,838.58원 아래에서 마감한다.
  • POSCO홀딩스는 30일 코스피가 3.48% 급락한 날에도 0.73% 내리는 데 그쳐 AI 매도의 직접 영향권 밖에 있었다. 30일에는 그룹 계열사 포스코퓨처엠이 LG에너지솔루션과 7년간 72만t 규모의 양·음극재 공급 협약을 맺어 국내 배터리 3사를 모두 LFP 양극재 고객으로 확보했고, 11월 2일에는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다. 그래서 POSCO홀딩스는 11월 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269,301.20원 위에서 마감한다.

주요 지표

코스피5,730.74-3.48%
S&P 5007,580.07-1.82%
나스닥25,437.00-2.86%
원/달러1,333.4원-0.51%
WTI 유가$102.95+0.93%
비트코인$76,676-1.41%
미 10년물4.93%-1.20%
금$3,884.90-3.63%
달러인덱스101.96-0.07%

관심 종목

삼성전자225,000원-3.02%
SK하이닉스1,418,000원-7.08%
엔비디아$204.64-4.22%
테슬라$399.81-0.87%
팔란티어$184.11-6.27%
스페이스X$134.72-6.37%
AMD$504.80-10.88%
POSCO홀딩스273,500원-0.73%
TSMC$406.13-5.95%
S&P500 ETF$755.72-1.77%
나스닥100 ETF$690.49-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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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경제

  • 9월 산업생산 3.0% 증가…15년 6개월 만에 최대폭, 생산·소비·투자 동반 증가

    9월 전산업생산이 전월보다 3.0% 늘어 2011년 3월 이후 15년 6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반도체 생산이 19.2% 늘었고 8월 파업 기저효과가 있던 자동차 생산은 39.9% 급증했으며, 소매판매(3.6%)와 설비투자(5.3%)도 함께 늘었다. 다만 의료정밀광학·전자부품·통신방송장비 생산은 줄어 반도체 중심의 양극화가 짙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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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화 실질가치, 17년 만의 바닥에서 석 달 새 11.7% 반등

    국제결제은행에 따르면 9월 원화 실질실효환율은 92.73으로 22개월 만에 가장 높았고, 6월 저점 이후 석 달 새 11.7% 올랐다. 8·9월 두 달 연속 상승률 세계 1위는 1994년 이후 처음이다. SK하이닉스의 미국 ADR 발행 이후 수출기업의 달러 매도와 반도체 경상흑자가 원화 강세를 이끌었고, 시장은 강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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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까지 국세 385조 원…반도체 호황에 96조 원 더 걷혀

    1~9월 국세 수입은 385조 원으로 1년 전보다 약 96조 원(33%) 늘었다. 법인세가 128조 원으로 68% 증가했고, 상장주식 거래대금이 두 배 넘게 늘면서 증권거래세는 9조 9천억 원으로 311% 급증했다. 9월 말 재추계한 세수 전망 대비 진도율은 80.5%다.

    한국경제 원문 보기

  • EU, 수입 하이브리드차 세이프가드 조사 착수…정부 '국내 영향 점검'

    EU 집행위원회가 전 세계에서 수입되는 하이브리드·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신차를 대상으로 세이프가드 조사에 착수했다. 역내 하이브리드차 수입은 2023년 약 96만 대에서 최근 1년 약 142만 대로 늘었다. 조사는 원칙적으로 9개월 안에 끝나며, 산업부는 국내 업계의 대EU 수출 영향을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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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 장기요양보험료율 5.78% 인상…세대당 월 1,100원 늘어

    보건복지부는 2027년 장기요양보험료율을 소득 대비 0.9994%로 올해보다 5.78% 올리기로 했다. 가입자 세대당 월평균 보험료는 1,100원 늘어난 2만 129원이 될 전망이다. 재가서비스 월 한도액은 등급별로 최대 37만 8,500원까지 늘어난다.

    매일경제 원문 보기

증시·투자

  • 외국인 1조 6천억 원 순매도…빅테크 실적 충격에 코스피 3.5% 급락

    30일 코스피는 3.5% 내린 5,730.74에 마감했고, 외국인이 유가증권시장에서 1조 6,212억 원을 순매도하며 하락을 이끌었다. 오전 10시 4분에는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고, 기관이 7,446억 원을 순매수해 낙폭을 일부 줄였다. 알파벳에 이어 아마존·인텔의 현금흐름 악화가 확인되자 AI 투자 사이클 지속성을 의심한 투자자들이 반도체 비중이 높은 한국 증시에서 투매에 나섰다.

    한국경제 증권 원문 보기

  • 신용시장까지 번진 AI 거품론…'탄탄한 본업' 반론도

    GPU를 담보로 돈을 빌려 데이터센터를 짓는 코어위브 등 AI 기업의 빚투 우려가 커지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8거래일 연속 내렸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에 투자한 개인의 손실 사례도 이어지고 있다. 다만 빅테크가 막대한 잉여현금으로 감당할 수 있어 닷컴 시절 거품과 다르다는 분석도 나온다.

    동아 경제 원문 보기

  • 비우량 회사채, 8월 이후 공모 발행 '0건'

    8월 이랜드월드의 200억 원 발행 이후 두 달간 BBB급 이하 공모 회사채 발행이 한 건도 없었다. 올해 발행액은 6,105억 원으로 1년 전보다 68.4% 줄었고, 발행사 10곳 중 5곳에서 미매각이 났다. 기업들은 금리가 더 높은 사모채와 신종자본증권 등으로 옮겨가고 있다.

    한국경제 증권 원문 보기

  • 기아, 3분기 최대 매출에도 영업이익 기대치 23% 밑돌아…주가 11.7% 급락

    기아는 3분기 매출 31조 5,974억 원으로 3분기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지만 영업이익 1조 8,183억 원은 컨센서스를 22.9% 밑돌았다. 전기차 판매장려금 확대와 가격 인하, 원자재 가격 상승이 수익성을 깎았고 주가는 11.73% 내린 9만 5,600원에 마감했다. 현대차도 예상을 웃도는 실적에도 증권사들이 목표주가를 낮췄다.

    한국경제 증권 원문 보기

  • 포스코퓨처엠, LG에너지솔루션에 7년간 양·음극재 72만t 공급

    포스코퓨처엠이 LG에너지솔루션과 내년부터 2033년까지 7년간 72만t 규모의 양·음극재를 공급하는 협약을 맺었다.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업계는 수조 원으로 추산하며, 연내 정식 계약을 맺을 계획이다. 이로써 포스코퓨처엠은 SK온·삼성SDI에 이어 국내 배터리 3사를 모두 LFP 양극재 고객으로 확보했다.

    한국경제 원문 보기

글로벌

  • 아마존·인텔 실적 실망에 AI 매도 확산…뉴욕증시 급락

    아마존과 인텔의 실망스러운 실적이 이어지며 AI 매도세가 스스로를 키우기 시작했고 뉴욕증시가 하락했다. 나스닥은 2.86%, S&P 500은 1.82% 내렸다. 투자자들은 기술주 조정이 투기 붕괴로 번질 수 있는지 따지고 있다.

    WSJ Markets 원문 보기

  • 이란 확전 우려에 국제유가 2%대 급등…브렌트유 6개월 만에 최고

    30일 브렌트유는 2.40% 오른 배럴당 117.64달러, WTI는 2.08% 오른 104.12달러에 마감해 각각 4월 29일, 9월 15일 이후 가장 높았다. 호르무즈 해협에서 유조선이 선체 부착형 기뢰 공격을 받았고, 미 중부사령관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이란 공격 옵션을 보고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10월 한 달 브렌트유는 13.6%, WTI는 15.2% 올랐다.

    연합뉴스 원문 보기

  • 인텔, 1970년대 이후 최악의 하루…29% 폭락

    인텔이 이스라엘 공장 가동 중단과 PC 시장 부진으로 예상보다 약한 전망을 내놓은 뒤 29% 폭락했다. 지분 10%를 가진 미국 정부의 보유 가치는 하루 새 약 120억 달러, 엔비디아의 인텔 지분 가치는 약 60억 달러 줄었다. D.A. 데이비드슨은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낮췄다.

    CNBC 원문 보기

  • S&P, 설비투자 우려에 메타 신용전망 '부정적'으로 하향

    신용평가사 S&P글로벌이 대규모 설비투자 우려를 이유로 메타의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낮췄다. 빅테크 설비투자 부담에 대한 경계가 신용평가로까지 이어졌다.

    Investing.com 원문 보기

  • 바이낸스, 63억 6천만 달러 역대 최대 해킹…'북한이 배후'

    세계 1위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가 63억 6,000만 달러(약 8조 5,000억 원) 규모의 해킹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미 블록체인 분석업체 TRM랩스는 북한 해킹 조직 '트레이더트레이터'를 배후로 지목했다. 바이낸스는 입출금을 일시 중단하고 약 30억 달러를 동결했으며, 회사 자금 63억 4,000만 달러 이상을 확보해 환급을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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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종목

  • 고점 대비 반토막 난 삼성전자·SK하이닉스, 실적 자신감에 반등 기대

    삼성전자는 6월 최고가 36만 2,500원에서 10월 15일 20만 7,500원까지 42.7%, SK하이닉스는 291만 9,000원에서 10월 20일 119만 원까지 59.2% 떨어졌다. 두 회사는 3분기 콘퍼런스콜에서 내년 이후에도 메모리 수요 증가가 이어질 것이라고 자신했고, 앤트로픽이 11월 나스닥 상장으로 최대 1,000억 달러를 조달할 것으로 보이면서 AI 인프라 투자 심리 회복 기대도 나온다. 다만 가파른 상승은 어렵다는 주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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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 사장단 인사…SK하이닉스 곽노정 유임, 미주총괄 신설

    SK그룹이 2027년 사장단 인사에서 SK하이닉스 곽노정 대표 체제를 유지하고 미주총괄 조직을 새로 만들어 안현 개발총괄 사장에게 맡겼다. 개발총괄은 차선용 미래기술연구원장이 겸임한다. SK이노베이션은 정승일·강동수 사장 각자대표 체제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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