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경제 브리핑

외국인이 2조9천억원을 순매도하면서 코스피는 0.27% 내린 6,870.81로 이틀째 밀렸지만 낙폭은 줄었습니다. 미 10년물 금리가 5.24%로 높은 가운데 삼성전자·SK하이닉스 자사주 매입이 끝나가는 것이 다음 수급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2026년 9월 29일 · 저녁 마감 브리핑 · AI 작성

코스피는 외국인이 2조9천억원어치를 순매도한 가운데 0.27% 내린 6,870.81에 마감했습니다. 이틀째 약세지만 전날 2.70% 급락에 비하면 낙폭을 크게 줄였습니다. 배당락일인 삼성전자는 삼성 계열사 6곳이 AI 인프라 기업 헬릭스에 10억달러를 투자한다는 소식이 나온 가운데 0.93% 오른 272,500원에 마감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0.17%, POSCO홀딩스는 3.95% 내렸습니다. 다만 한 달간 외국인·개인 매도를 받아낸 자사주 매입이 삼성전자는 3~4거래일, SK하이닉스는 10거래일 안팎이면 끝날 전망이어서 수급 공백 우려가 커졌습니다. 미 10년물 금리는 5.24%로 2007년 이후 최고 수준에 머물렀고 국채 매도세도 멈추지 않았습니다. 호주가 기준금리를 15년 만의 최고로 올렸고, 국내에서도 한국은행이 연내 한 번 더 올릴 수 있다는 관측이 힘을 얻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0.16% 오른 1,356.7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란은 미국의 휴전안 답변을 화요일까지 기다리겠다고 밝혔고, 중동 원유 수출은 전쟁 이후 최고 수준으로 회복했습니다.

앞으로 지켜볼 것

  • PCE·고용 지표를 앞두고 국채 매도세가 이어지면서 오늘 밤 미 10년물 국채금리가 5.20% 위에서 마감한다.
  • 국채금리 부담 속에서도 오늘 밤 나스닥 지수가 26,852.08선 위에서 마감한다.
  • 중동 원유 수출이 전시 최고 수준으로 회복하면서 오늘 밤 WTI 유가가 배럴당 93.67달러 아래에서 마감한다.

주요 지표

코스피6,870.81-0.27%
S&P 5007,683.69-0.77%
나스닥26,820.38-0.92%
원/달러1,356.7원+0.16%
WTI 유가$92.63+0.03%
비트코인$83,816+0.37%
미 10년물5.24%+1.08%
금$4,174.10+0.14%
달러인덱스101.43+0.23%

관심 종목

삼성전자272,500원+0.93%
SK하이닉스1,765,000원-0.17%
엔비디아$228.86+1.68%
테슬라$357.45-3.94%
팔란티어$187.48-1.15%
스페이스X$145.47-2.16%
AMD$607.87-3.61%
POSCO홀딩스304,000원-3.95%
TSMC$452.88+0.50%
S&P500 ETF$765.61-0.74%
나스닥100 ETF$736.5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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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시황

  • 미 국채 매도세 지속…물가·고용 지표 앞두고 선물은 보합

    미 국채 매도세는 누그러질 기미를 보이지 않았지만 주가지수 선물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투자자들은 이번 주 후반 발표될 미국 물가·고용 지표를 기다리고 있다.

    WSJ Markets 원문 보기

  • 유가 뛰고 미 국채금리 5%대…한은, 연내 금리 한 번 더 올리나

    연준이 17일 기준금리를 0.25%p 올린 데 이어 다음 달에도 추가 인상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한은의 연내 추가 인상 관측도 힘을 얻었다. 미 국채 금리를 밀어올린 요인으로는 고유가발 물가 우려, 빅테크의 회사채 발행 증가, 미국 재정적자 확대, 중국의 미 국채 매도가 꼽혔다. 한은은 다음 달 22일, 연준은 27~28일, 일본은행은 29~30일 금리를 결정한다.

    동아 경제 원문 보기

  • 미·이란, 중재자와 따로 회담…중동 원유 수출은 전시 최고

    미국과 이란 당국자가 월요일 각각 중재자와 만나 휴전 논의를 이어갔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뉴욕에서 카타르 중재단을 만났으며 화요일까지 미국의 답변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일요일 이란안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거부했다. 한편 중동 원유 수출은 전쟁이 시작된 뒤 최고 수준으로 회복했다.

    CNBC 원문 보기

  • 앤트로픽 지출 전망에 유럽 반도체주 상승

    앤트로픽의 지출 전망이 AI 수요 기대를 키우면서 유럽 반도체주가 올랐다.

    Investing.com 원문 보기

  • 중동발 공급 우려에 유가 오르며 달러 강세

    중동 분쟁에 따른 원유 공급 차질 우려로 유가가 오르면서 달러인덱스가 주요 통화 바스켓 대비 상승했다.

    WSJ Markets 원문 보기

오후 주요 뉴스

  • 금융채 90조 만기 도래…금리 상승기 대출이자 부담 커진다

    4분기 만기가 돌아오는 은행채·여전채는 89조5000억원으로 1년 전보다 26.4% 늘었다. 3분기 은행채 발행액은 24조6000억원으로 97.6% 급증했다. 5대 은행의 5년 고정형 주담대 최고 금리는 연 6.87%로 지난해 말보다 0.64%p 올랐다. 기준금리 인상기에 차환이 몰리면서 대출금리가 더 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한국경제 원문 보기

  • 미국 의약품 관세 발효…한국산 ADC·유전자치료제는 0%

    미국이 29일(현지시간)부터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라 특허 의약품·원료에 100% 관세를 부과한다. 한국·EU·일본 등에는 15%가 적용되며, ADC·세포유전자치료제·희귀질환 치료제 등 특수 의약품은 0%다. 제네릭·바이오시밀러는 이번 부과 대상에서 빠졌다.

    연합뉴스 원문 보기

  • 호주, 기준금리 15년 만의 최고로 인상…추가 인상도 열어둬

    호주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0.25%p 올려 4.6%로 15년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네 번째 인상이다. 중동 분쟁이 번지면서 에너지 가격이 가정보다 크게 올랐다며 추가 인상 가능성도 남겨뒀다.

    CNBC 원문 보기

  • 전력망 '알박기' 차단…선착순 대신 접속권 경쟁입찰

    정부가 선착순으로 주던 전력망 접속권을 내년 1월부터 재생에너지 경쟁입찰에서 낙찰된 사업에 부여하기로 했다. 유연접속과 ESS를 늘리고 지연 사업의 접속권을 회수해 2030년 재생에너지 수용량을 119GW에서 171GW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매일경제 원문 보기

  • 삼성전기, AI 서버용 MLCC 2900억 공급 계약…올해 다섯 번째

    삼성전기가 글로벌 대형기업과 2027년 한 해 동안 약 2900억원 규모의 AI 서버용 MLCC·인덕터를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 올해 공시 기준 다섯 번째 장기공급계약이며, 올해 관련 계약 규모는 약 3조6000억원으로 늘었다.

    동아 경제 원문 보기

관심 종목

  • 삼전닉스 자사주 매입 막바지…하방 지지 주체 사라진다

    삼성전자는 자사주 매입 진행률이 87.3%(15조원 중 13조1000억원)에 이르러 3~4거래일 안에 매입을 마칠 전망이다. SK하이닉스도 40조원 중 75%를 사들여 10거래일 안팎이면 끝날 것으로 보인다. 최근 한 달 외국인·개인의 매도 물량을 기타법인이 31조3270억원 순매수로 받아낸 만큼 수급 공백 우려가 나온다. 시장은 30일 새벽 마이크론 실적과 10월 하순 두 회사의 실적 발표를 주목하고 있다.

    매일경제 증권 원문 보기

  • 삼성 6개사, KKR·엔비디아 투자 AI 인프라 기업에 10억달러 투자

    삼성전자와 계열사 5곳이 KKR이 세우고 엔비디아가 투자한 AI 인프라 기업 헬릭스 디지털 인프라스트럭처에 모두 10억달러를 투자한다. 이 가운데 삼성전자가 5억달러를 낸다. 헬릭스는 데이터센터와 전력·송배전·광통신망 등 AI 인프라를 다룬다.

    CNBC 원문 보기

  • AMD, 장중 시총 1조달러 돌파…크레이머 '랠리 안 끝났다'

    AMD는 지난주 13% 가까이 오르며 장중 시가총액 1조달러를 넘겼다가 월요일 다시 그 아래로 내려갔다. 짐 크레이머는 에이전틱 AI가 확산되면 AMD 고성능 CPU 수요가 크게 늘 것이라며 상승세가 끝나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CNBC 원문 보기

  • 테슬라, 크로아티아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출시 승인

    테슬라가 크로아티아에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출시할 수 있도록 승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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