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경제 브리핑

추석 연휴를 마친 국내 증시가 오늘 다시 열리는 가운데, 이란은 트럼프 대통령의 제안 거부에도 외교 여지를 남겼고 중동 긴장에 기업 경기전망은 한 달 만에 부정으로 돌아섰습니다.

2026년 9월 28일 · 아침 브리핑 · AI 작성

국내 증시가 추석 연휴를 마치고 오늘 다시 문을 엽니다. 코스피는 연휴 전 마지막 거래일에 7,080.92로 마감했습니다. 미 10년물 금리는 5.18%로 최근 1년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에서 마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을 조건부로 다시 열겠다는 이란의 제안을 거부했습니다. 이에 이란 외무장관은 '최후의 전쟁'도 각오한다면서도 외교는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중동 긴장과 원화 강세 여파로 10월 기업 경기전망지수는 98.6에 그쳐 한 달 만에 기준선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반면 반도체 호황으로 올해 초과세수는 85조원 안팎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오늘은 삼성전자 3분기 배당 권리를 확보할 수 있는 마지막 매수일입니다.

연휴 뒤 첫 거래일, 국내 증시는 이란과의 교착과 5%대 금리를 한꺼번에 받아들여야 합니다

국내 증시가 추석 연휴를 마치고 오늘 다시 문을 엽니다. 연휴 동안 쌓인 변수는 크게 둘입니다. 첫째는 이란입니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지난 금요일 미국이 조건을 받아들이면 7일 안에 호르무즈 해협을 다시 열고 핵협상도 재개하겠다고 제안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제안을 거부했습니다. 어제 브리핑과 달라진 점은 이란의 반응입니다. 아라그치 장관은 NBC에 나와 미국과의 '최후의 전쟁'도 각오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도 평화의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며 외교 협상의 여지를 남겼습니다. 제안은 거부됐고 강경한 말이 오갔지만, 외교의 문이 완전히 닫히지는 않았습니다.

유가에는 이 소식이 아직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WTI는 해협 재개방 기대 속에 금요일 2.33% 내린 92.41달러에 마감했고, 거부 소식은 장이 끝난 뒤에 나왔습니다. 국내 기업 심리는 이미 식고 있습니다. 한국경제인협회가 조사한 10월 BSI 전망치는 98.6으로, 한 달 만에 기준선 100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업종별로는 석유정제·화학이 85.2로 부진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355원으로 1년 범위의 하단 7% 지점까지 내려왔습니다. 원화 강세 여파로 수출 전망도 99.7에 그쳐 5개월 만에 부정으로 돌아섰습니다.

둘째는 금리입니다. 미 10년물 금리는 5.18%로 1년 범위의 맨 위에 있습니다. CNBC는 금리가 연초보다 약 1%포인트 올라 빚에 기대는 AI 인프라 투자의 비용이 커지고 있다고 짚었습니다. JP모건은 2030년까지 AI 관련 부채가 4조1000억달러 발행될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오라클은 이번 주 7% 떨어져 연초 대비 약 30% 하락했습니다. 반면 코어위브는 같은 주에 8%가량 올랐고, 시장이 아직 공황 상태는 아니라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도 증시가 금리 급등을 버티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면서 1994년의 공포와 2016년의 환호라는 두 전례를 나란히 비교했습니다.

국내 반도체주는 이익 개선과 자사주 매입 덕분에 금리 영향을 덜 받는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오늘은 삼성전자 3분기 배당 권리를 확보할 수 있는 마지막 매수일입니다. 금요일 나스닥이 0.48% 오른 것을 반영한 오늘 코스피 조건부 기대치는 7,134.37입니다. 다만 국내 펀드매니저들이 본 향후 3개월 코스피 상단은 평균 7,764입니다. 6월 조사보다 1,864포인트 낮아졌고, 기대 수익률 1순위 자산도 미국 주식으로 바뀌었습니다. 이번 주에는 수요일 밤 마이크론 실적이 반도체 반등을 시험합니다. 금요일에는 미국 9월 고용 보고서가 금리 인상 기대를 시험합니다.

파급 경로

미 10년물 금리 5.1%대 → AI 인프라 차입비용 상승 → 오라클 등 차입 의존 기업 약세

  • 미 10년물 금리 5.1%대 — 연초보다 약 1%포인트 올라 1년 범위 최상단에 있다
  • AI 인프라 차입비용 상승 — 새로 빚을 내는 기업은 투자자에게 더 높은 금리를 제시해야 한다
  • 오라클 등 차입 의존 기업 약세 — 오라클은 한 주 새 7%, 연초 대비 약 30% 하락했다

지난 체크포인트 결산

  • 미확인 — 추석 연휴 뒤 첫 거래일에 코스피 지수가 7,221.26선을 넘지 못하고 마감한다.
    연휴 뒤 첫 거래일인 오늘(28일) 장이 아직 열리지 않아 종가가 없다
  • 미확인 — 추석 연휴 뒤 첫 거래일에 삼성전자 주가가 배당 권리 확보 마감일 매수세를 타고 286,945.22원 위에서 마감한다.
    오늘(28일) 장이 아직 열리지 않아 종가가 없다
  • 미확인 — 추석 연휴 뒤 첫 거래일에 SK하이닉스 주가가 1,906,470.77원 아래에서 마감한다.
    오늘(28일) 장이 아직 열리지 않아 종가가 없다
  • 미확인 — 추석 연휴 뒤 첫 거래일에 SK하이닉스 주가가 1,830,492.52원 위에서 마감한다.
    오늘(28일) 장이 아직 열리지 않아 종가가 없다
  • 미확인 — 추석 연휴 뒤 첫 거래일에 POSCO홀딩스 주가가 309,233.70원 위에서 마감한다.
    오늘(28일) 장이 아직 열리지 않아 종가가 없다
  • 미확인 — 추석 연휴 뒤 첫 거래일에 삼성전자 주가가 3분기 배당 권리 확보 마지막 매수일 수요를 타고 287,243.88원 위에서 마감한다.
    오늘(28일) 장이 아직 열리지 않아 종가가 없다
  • 미확인 — 추석 연휴 뒤 첫 거래일에 코스피 지수가 7,019.08선 위에서 마감한다.
    오늘(28일) 장이 아직 열리지 않아 종가가 없다
  • 미확인 — 추석 연휴 뒤 첫 거래일에 삼성전자 주가가 279,113.59원 위에서 마감한다.
    오늘(28일) 장이 아직 열리지 않아 종가가 없다
  • 미확인 — 추석 연휴 뒤 첫 거래일에 SK하이닉스 주가가 1,869,217.24원 아래에서 마감한다.
    오늘(28일) 장이 아직 열리지 않아 종가가 없다
  • 미확인 — 추석 연휴 뒤 첫 거래일에 코스피 지수가 7,077.83선 위에서 마감한다.
    오늘(28일) 장이 아직 열리지 않아 종가가 없다
  • 미확인 — 추석 연휴 뒤 첫 거래일에 POSCO홀딩스 주가가 315,826.74원 아래에서 마감한다.
    오늘(28일) 장이 아직 열리지 않아 종가가 없다
  • 미확인 — 추석 연휴 뒤 첫 거래일에 코스피 지수가 7,178.24선 아래에서 마감한다.
    오늘(28일) 장이 아직 열리지 않아 종가가 없다

이 브리핑의 예측 — 다음 회차에서 채점합니다

  • 추석 연휴 뒤 첫 거래일인 오늘 코스피 지수가 7,116.75선 위에서 마감한다.
  • 오늘 유가증권시장에서 POSCO홀딩스 주가가 307,849.56원 위에서 마감한다.
  •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제안 거부가 반영되며 오늘 밤 WTI 유가가 배럴당 93.50달러 위에서 마감한다.

주요 지표

코스피7,080.92+0.90%
S&P 5007,743.41+0.51%
나스닥27,068.72+0.48%
원/달러1,355.0원-0.90%
WTI 유가$92.41-2.33%
비트코인$84,543+0.16%
미 10년물5.18%+0.43%
금$4,321.20+0.54%
달러인덱스101.03-0.25%

관심 종목

삼성전자285,500원+3.25%
SK하이닉스1,862,000원+1.20%
엔비디아$225.07+0.22%
테슬라$372.11-1.54%
팔란티어$189.67-1.52%
스페이스X$148.68+0.44%
AMD$630.63+0.22%
POSCO홀딩스311,500원-1.89%
TSMC$450.61-0.12%
S&P500 ETF$771.35+0.54%
나스닥100 ETF$744.5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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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경제

  • 반도체 호황에 올해 초과세수 85조원 전망…미래대응기금 200조원 넘을 듯

    반도체 초호황으로 올해 세수가 정부의 지난해 예상보다 85조원가량 더 걷힐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재정경제부는 이달 말 세수 재추계 결과를 발표하며, 올해 국세 수입은 475조원 안팎으로 역대 최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초과세수 일부를 재원으로 쓰는 미래대응기금도 200조원을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동아 경제 원문 보기

  • 중동 긴장 재고조에 10월 기업 경기전망 한 달 만에 부정 전환

    한국경제인협회가 600대 기업을 조사한 10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전망치는 98.6으로, 한 달 만에 기준선 100을 밑돌았다. 제조업은 95.6으로 부정 전환했고, 석유정제·화학은 85.2로 부진이 이어졌다. 수출 전망은 원화 강세 여파로 99.7을 기록해 5개월 만에 부정으로 돌아섰다.

    연합뉴스 원문 보기

  • 반도체 호황에 법인카드 이용액 2분기 61조원…사상 최대

    한국은행에 따르면 2분기 법인 신용카드 이용액은 61조7836억원으로 1년 전보다 10.6% 늘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반도체 업황 호조와 기업 실적 개선으로 출장·대외 미팅 등에 쓸 지출 여력이 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2분기 기업 총영업잉여는 433조원으로 1년 새 48%가량 급증했다.

    매일경제 원문 보기

  • 카드론 돌려막기 잔액 1.7조원 육박…올해 들어 23% 증가

    카드론을 갚지 못해 다시 대출을 받는 카드론 대환대출 잔액은 지난달 말 1조6953억원으로, 작년 말보다 22.7% 늘었다. 결제성 리볼빙 잔액도 6조9994억원으로 4.2% 증가했다. 금융당국은 취약차주의 부담이 커지고 있지만 금융안정을 해칠 수준은 아니라고 보고 있다.

    연합뉴스 원문 보기

  • 전국 상가 공실률 13.36%…2021년 이후 최고

    전국 일반상가 공실률은 올 2분기 13.36%로 7개 분기 연속 올라 2021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17개 시·도 가운데 울산을 뺀 16곳의 공실률이 5년 전보다 높아졌고, 세종이 22.79%로 가장 높았다. 지난해 폐업한 사업자는 97만5681개로 폐업률은 8.64%였다.

    연합뉴스 원문 보기

증시·투자

  • 펀드매니저 코스피 3개월 상단 전망 7764로 낮춰…유망 자산 1순위는 미국 주식

    국내 운용사 펀드매니저 53명이 본 향후 3개월 코스피 상단은 평균 7764로, 6월 조사 때의 9628보다 1864포인트 낮아졌다. 응답자의 71.7%는 최근 장세를 단기 과열을 해소한 뒤 반등을 모색하는 과정으로 평가했다. 기대 수익률 1순위 자산은 국내 대형주에서 미국 주식으로 바뀌었고, 반도체를 반등 주도 업종으로 꼽은 비율은 95.3%에서 73.6%로 낮아졌다.

    한국경제 증권 원문 보기

  • 올해 자산별 수익률 1위는 코스피200 ETF…금·비트코인은 마이너스

    대신증권 집계에 따르면 연초부터 이달 20일까지 코스피200을 추종하는 'KODEX200'의 수익률은 80.76%로 주요 자산 가운데 가장 높았다. WTI 원유가 67.36%로 2위였고, S&P500을 추종하는 'SPY'는 11.08% 오르는 데 그쳤다. 금은 -2.6%, 비트코인은 -10.18%, 채권종합지수는 -3.77%를 기록했다.

    매일경제 증권 원문 보기

  • 3분기 실적 'K자형' 양극화…중후장대 수출주 오르고 내수·게임주 꺾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최근 3개월 사이 HD현대의 3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는 54.4% 늘어나는 등 조선·에너지·전력기기 관련 지주사의 실적 눈높이가 크게 높아졌다. 반면 한섬(-24.5%), 이마트(-22.4%) 같은 내수 소비재와 엔씨소프트(-26.8%) 등 게임주의 추정치는 크게 깎였다.

    매일경제 증권 원문 보기

  • 외국인 미국 주식 순매수 1년간 9420억달러로 역대 최대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올해 7월까지 12개월간 외국인의 미국 주식·펀드 순매수액은 9420억달러로, 1985년 집계를 시작한 이후 가장 많았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가 상승으로 한국 주식 비중이 커진 투자자들이 집중 위험을 줄이려 해외로 자금을 분산한 것도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경제 증권 원문 보기

글로벌

  • 이란 외무장관 '미국과 최후의 전쟁도 각오'…외교 여지는 남겨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NBC에 출연해 미국과의 '최후의 전쟁'에도 대비돼 있지만, 평화의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외교를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금요일 미국이 조건을 받아들이면 7일 안에 호르무즈 해협을 다시 열고 핵협상을 재개하자고 제안했으나, 트럼프 대통령이 이를 거부했다. 이란 해군은 나포한 미군 무인 수중 드론의 데이터를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다.

    CNBC 원문 보기

  • 국채금리 급등에 AI 인프라 기업 차입비용 부담 커져

    미 10년물 금리가 연초보다 약 1%포인트 올라 5.17% 부근에 이르면서, 빚에 기대는 AI 데이터센터 기업들의 조달 비용이 늘어날 전망이다. JP모건은 2030년까지 AI 관련 부채가 4조1000억달러 발행될 것으로 추산했다. 이번 주 코어위브 주가는 8%가량 올랐지만, 오라클은 7% 떨어져 연초 대비 약 30% 하락했다.

    CNBC 원문 보기

  • 이번 주 미 증시 변수는 고용·물가 지표와 마이크론 실적

    이번 주 최대 경제지표는 금요일에 나오는 9월 비농업 고용 보고서이며, 그에 앞서 화요일 JOLTS와 수요일 ADP 민간 고용 보고서가 발표된다. 월가는 연준의 3년 만의 첫 금리 인상이 장기 긴축의 시작일지를 두고 논쟁하고 있다. 수요일 밤 발표되는 마이크론 실적은 9월 중순 시작된 AI주 반등을 시험할 전망이다.

    CNBC 원문 보기

  • 국채금리 급등에도 버티는 미 증시…1994년·2016년 전례로 본 향후 경로

    미 증시는 국채금리 급등에도 하락하지 않고 버티고 있다. 금리가 급등했을 때 투자자들은 1994년에는 공포에 빠졌고 2016년에는 환호했으며, 지금은 2026년 상황에 어떻게 대응할지를 놓고 논쟁하고 있다.

    WSJ Markets 원문 보기

관심 종목

  • 금리 민감도 약해진 반도체주…외국인 수급·3분기 실적이 관건

    미 국채금리 급등에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이익 개선과 적극적인 주주환원 덕분에 금리 영향에서 벗어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4일 미 10년물 금리가 장중 5%를 넘은 뒤 외국인 순매도가 이어졌지만, 두 회사의 자사주 매입이 지수를 떠받쳤다. 삼성전자 3분기 배당기준일(30일)을 앞두고 외국인의 매도 강도도 약해졌다.

    매일경제 증권 원문 보기

  • SK하이닉스 손자회사 솔리다임, 주관사 선정 회의 열고 내년 미국 상장 추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SK하이닉스 손자회사 솔리다임은 이번 주 IPO 주관사를 고르는 '베이크 오프' 회의를 열었다. 기업가치는 최대 1500억달러로 전망되며, 상장이 이뤄지면 150억달러 이상을 조달할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SK하이닉스는 확정된 계획은 없다는 입장이다.

    한국경제 원문 보기

  • 중국, 알리바바·바이트댄스의 엔비디아 신형 칩 구매 허용 검토

    미국 IT 매체 디 인포메이션은 중국 당국이 알리바바와 바이트댄스에 엔비디아 신형 칩 구매를 허용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엔비디아 주가는 지난 금요일 0.22% 오른 225.07달러에 마감했다.

    Investing.com 원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