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경제 브리핑

미 연준의 3년 만의 기준금리 인상과 유가 충격 속에서도 엔비디아발 AI 훈풍에 국내외 증시가 반등세로 마감한 한 주

2026년 9월 20일 · 주간 경제 회고 · AI 작성

이번 주 글로벌 금융시장은 사우디아라비아 핵심 송유관 피격발 공급 쇼크와 미 10년물 국채금리의 5% 돌파 속에 미 연준이 3년 2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전격 인상하며 극심한 스태그플레이션 공포로 출발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1,385원선까지 치솟고 외국인의 대규모 투매가 쏟아지며 코스피가 주초 6,620선까지 후퇴하는 등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최고조에 달했습니다. 그러나 사우디의 해상 환적 수출로 원유 공급 차질 우려가 일부 완화된 가운데,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내년 AI 칩 판매 2배 성장을 예고하면서 AI 인프라 투자 지속성에 대한 신뢰가 급격히 회복되었습니다. 이에 외국인이 8거래일 만에 순매수로 돌아서며 삼성전자(+4.82%)와 SK하이닉스(+9.43%) 등 대형 반도체주가 폭발적인 랠리를 펼쳤고 코스피는 주간 3.14% 상승한 6,894선으로 급반등 마감했습니다. 다만 일본은행의 0.25%포인트 추가 금리 인상에 따른 엔화 변동성과 국내 CD금리 3.20% 급등 등 긴축 후폭풍은 여전히 단기 금융시장의 잠재적 뇌관으로 남아 있습니다. 이번 주 일간 예측 판정은 총 36건 중 23건 적중, 13건 빗나감으로 적중률 64%를 기록했으며(현재 미확인 6건), 주로 주초 긴축 충격과 유가 폭등이 겹쳐 시장 변동성이 극에 달했던 시점에 단기 지지선과 유가 상단을 보수적으로 전망했던 예측들이 빗나갔습니다.

이번 주 예측 성적

적중 23 / 빗나감 13 / 미확인 6 — 판정된 것 중 적중률 64%

빗나간 예측

  • 오늘 유가증권시장에서 SK하이닉스 주가가 1,748,171.01원 위에서 마감한다.
    17일 SK하이닉스 종가가 1,745,000원으로 마감해 기준선에 미달했습니다.
  • 오늘 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4.99% 위에서 마감한다.
    간밤 미 10년물 국채금리가 4.95%로 하락 마감했습니다.
  • 오늘 밤 WTI 유가가 배럴당 102.87달러 위에서 마감한다.
    WTI 유가가 배럴당 102.02달러로 하락 마감하여 기준선(102.87달러)을 밑돌았습니다.
  • 오늘 유가증권시장에서 SK하이닉스 주가가 1,692,144.65원 위에서 마감한다.
    15일 SK하이닉스 종가가 1,690,000원으로 마감해 기준선(1,692,144.65원)에 미달했습니다.
  • 오늘 밤 나스닥 지수가 26,113.44선 위에서 마감한다.
    간밤 나스닥 종가가 25,981.57로 마감해 기준선(26,113.44선)을 밑돌았습니다.
  • 다음 거래일 코스피 지수가 6,899.45선 위에서 마감한다.
    15일 코스피 종가가 6,627.26으로 마감해 기준선(6,899.45선)에 미달했습니다.
  • 다음 거래일 WTI 유가가 배럴당 100.31달러 아래에서 마감한다.
    간밤 WTI 유가가 배럴당 105.48달러로 치솟으며 기준선(100.31달러 이하)을 넘겼습니다.
  • 오늘 코스피 지수가 6,885.22선 위에서 마감한다.
    14일 코스피 종가가 전 거래일 대비 3.26% 하락한 6,684.37로 마감해 기준선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 오늘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 주가가 258,376.62원 위에서 마감한다.
    14일 삼성전자 종가가 4.05% 하락한 249,000원으로 마감해 258,376.62원선을 밑돌았습니다.
  • 오늘 밤 S&P 500 지수가 7,643.99선 위에서 마감한다.
    간밤 S&P 500 지수가 0.48% 하락한 7,619.98로 마감하여 7,643.99선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 오늘 밤 WTI 유가가 배럴당 103.10달러 위에서 마감한다.
    간밤 WTI 유가가 배럴당 101.89달러로 1.84% 상승 마감했으나 103.10달러선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 다음 거래일 SK하이닉스 주가가 1,802,243.08원 위에서 마감한다.
    14일 SK하이닉스 종가가 6.35% 폭락한 1,697,000원으로 마감하여 기준선에 크게 미달했습니다.
  • 오늘 밤 나스닥지수가 26,259.79선 위에서 마감한다.
    간밤 나스닥 지수가 0.56% 하락한 26,186.41로 마감하여 기준선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앞으로 지켜볼 것

  • 오는 30일 예정된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실적 발표 및 메모리 반도체 호황 지속 여부
  • 뉴욕에서 열리는 미국 베센트 재무장관과 중국 허리펑 부총리 간 고위급 경제 회담 결과 및 환율·무역 현안 조율
  • 오는 23일 금융위의 메리츠증권 발행어음 최종 의결 및 삼성증권의 연 5.5% 1호 상품 출시에 따른 초대형 IB 고금리 수신 경쟁
  • 추석 연휴(24~27일)를 앞두고 정부의 유류세 인하 연장과 석유 최고가격 동결 조치에 따른 체감 장바구니 물가 안정 추이

음성으로 듣기

낭독 (약 1분 28초) · 팟캐스트로 구독

이번 주 핵심 이슈

  • 미 연준, 기준금리 0.25%p 전격 인상하며 3년 2개월 만에 긴축 전환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9월 FOMC 정례회의에서 만장일치로 기준금리를 연 3.75~4.00%로 0.25%포인트 인상하며 3년 2개월 만에 긴축 정책으로 복귀했습니다. 케빈 워시 의장이 고유가 장기화에 따른 고물가 지속을 경고하고 연내 추가 인상 가능성을 시사하자 미 10년물 국채금리가 5%대에 안착하고 달러 강세가 심화되는 등 글로벌 유동성 위축 우려를 키웠습니다.

    연합뉴스 원문 보기

  • 사우디 핵심 동서 송유관 드론 피격…하루 500만 배럴 공급 차질과 유가 충격

    사우디아라비아 동부 유전과 홍해를 연결하는 동서 파이프라인이 드론 피격을 받아 전면 중단되면서 전 세계 공급량의 5%에 달하는 수송로가 마비되었습니다. WTI 유가가 장중 배럴당 105달러를 돌파하고 아람코가 유럽에 공급 중단을 통보하는 등 공급 쇼크가 이어졌으나, 주 후반 사우디의 해상 환적 조치와 복구 작업으로 공급 우려가 일부 완화되며 배럴당 100달러선으로 안정을 찾았습니다.

    동아 경제 원문 보기

  • 엔비디아 AI 칩 판매 낙관론 속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도 코스피 급반등

    주초 글로벌 AI 속도조절론과 연준 긴축 우려로 급락했던 국내 증시가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내년 AI 칩 판매 2배 급증 전망에 힘입어 극적인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외국인이 순매수로 전환한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주간 각각 4.82%, 9.43% 상승하며 지수 반등을 견인했고, 코스피는 주간 6,894.23선까지 올라서며 주초의 낙폭을 완전히 만회했습니다.

    매일경제 증권 원문 보기

  • 미 10년물 국채금리 5% 돌파와 강달러 여파…원/달러 환율 1,380원대 진입

    중동 전쟁 장기화와 미국의 40조 달러 재정적자 부담 속에 미 국채 10년물 금리가 장중 5.04%를 돌파하며 19년 만의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연준의 긴축 기조까지 겹치며 달러인덱스가 뛰자 원/달러 환율도 하루 만에 13원 넘게 오르며 1,385원선까지 급등해 국내 수입물가와 기업들의 외화부채 이자 부담을 가중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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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워런 버핏, 56년 만에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직 퇴임…글로벌 자본시장 세대교체

    가치투자의 상징이자 전설적 투자자인 워런 버핏이 56년간 이끌어온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직에서 공식 퇴임하고 장남 하워드 버핏에게 회장직을 승계했습니다. 버핏은 명예회장으로 남아 자문을 이어갈 예정인 가운데, 버크셔가 보유한 3천억 달러 규모의 막대한 현금 운용 전략과 글로벌 포트폴리오 재편 방향에 전 세계 자본시장의 관심이 쏠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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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은행 기준금리 1.25% 인상…엔화 급락에 외환당국 심야 레이트 체크 단행

    일본은행(BOJ)이 3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1.25%로 0.25%포인트 전격 인상해 31년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인상 직후에도 달러/엔 환율이 158엔대까지 치솟자 일본 재무성과 일본은행이 금융기관을 상대로 심야 레이트 체크를 단행하며 실개입 초읽기에 들어가는 등 아시아 외환시장의 긴장감이 급격히 고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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