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경제 브리핑

코스피가 중동 유가 충격을 딛고 기관 매수세에 7,050선을 탈환한 가운데, 2분기 외감기업 매출은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11년 만에 최대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2026년 9월 9일 · 저녁 마감 브리핑 · AI 작성

오늘 국내 증시는 중동발 유가 급등과 간밤 뉴욕 증시 약세라는 악재 속에서도 반도체 대형주를 중심으로 기관 매수세가 집중되며 코스피가 1.40% 오른 7,051.64로 마감했습니다. 코스닥 역시 2.28% 상승한 830선에 안착했으며 원/달러 환율은 1,336.3원으로 하락 마감했습니다. 국제 유가가 100달러를 돌파하며 정유·화학주와 광통신주가 강세를 보인 반면, 원화 강세와 단기 급등 부담에 화장품주는 숨고르기에 들어갔습니다. 한국은행 발표에 따르면 2분기 외감기업 매출은 26.7% 급증해 1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반도체 편중이 두드러졌고, 고려아연 임시주총 감사위원 표 대결에서는 최윤범 회장 측이 완승을 거뒀습니다.

앞으로 지켜볼 것

  • 오늘 밤 WTI 유가가 배럴당 94.38달러 위에서 마감한다.
  • 오늘 밤 나스닥 지수가 26,351.79선 위에서 마감한다.
  • 오늘 밤 S&P 500 지수가 7,661.22선 위에서 마감한다.

주요 지표

코스피7,051.64+1.40%
S&P 5007,673.52-0.58%
나스닥26,421.41-0.32%
원/달러1,336.3원-0.54%
WTI 유가$94.97+2.09%
비트코인$79,401+1.23%
미 10년물4.81%+0.46%

관심 종목

삼성전자269,500원+0.00%
SK하이닉스1,856,000원+3.51%
엔비디아$225.73-2.01%
테슬라$368.16+3.98%
팔란티어$170.30-2.31%
스페이스X$153.47+3.73%
AMD$505.74+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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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시황

  • 코스피, 기관 매수에 7,050선 돌파 마감…개인은 2.2조 원 차익 실현

    코스피가 전 거래일 대비 1.40% 오른 7,051.64로 마감하며 7,000선을 회복했습니다. 기관이 9,417억 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견인한 반면, 개인은 2조 2,875억 원, 외국인은 4,350억 원을 각각 순매도했습니다.

    전자신문 원문 보기

  • 미·이란 무력 충돌에 브렌트유 100달러 돌파…WTI도 94달러 급등

    미군이 전날 자국 군함 공격 시도에 대응해 이란 유조선 5척을 파괴하면서 중동 긴장이 최고조에 달했습니다. 이에 따라 브렌트유 선물 가격이 배럴당 100.44달러로 7월 이후 처음 100달러를 돌파했고 WTI도 94.92달러로 상승했습니다.

    CNBC 원문 보기

  • 호르무즈 긴장·화학제품가 반등에 정유·화학 대형주 급반등

    국제 유가 100달러 돌파와 화학제품 가격 상승 소식에 상반기 낙폭이 과대했던 대한유화, SK이노베이션, LG화학 등 정유·화학주들이 일제히 반등했습니다. 3분기 실적 우려 완화와 4분기 마진 개선 기대감이 반영됐습니다.

    한국경제 증권 원문 보기

  • 원/달러 환율 급락에 고공행진하던 화장품주 일제히 숨고르기

    달러 대비 원화값이 두 달 만에 200원 이상 반등하며 1,340원 안팎으로 강세를 보이자 에이피알, 실리콘투, 한국콜마 등 화장품 대표주들이 9월 들어 10~20%대 조정을 받았습니다. 다만 8월 수출액은 전년비 52.1% 늘어 펀더멘털은 견조합니다.

    매일경제 증권 원문 보기

  • 미국 빅테크 AI 광통신 인프라 투자 확대에 국내 광통신주 줄줄이 급등

    미국의 광섬유 인프라 투자 확대와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AI 데이터센터 광 연결 솔루션 협력 소식에 힘입어 국내 광통신 부품·장비 관련주가 일제히 급등했습니다.

    한국경제 증권 원문 보기

오후 주요 뉴스

  • 고려아연 감사위원 표 대결 최윤범 회장 승리…이사회 12 대 7 구도

    고려아연 임시주총 감사위원 선임 투표에서 개정 상법상 대주주 합산 의결권 3% 룰이 첫 적용된 가운데, 최윤범 회장 측 백인규 후보가 81.8%의 찬성으로 선임됐습니다. 독립이사는 양측이 2명씩 나눠 가지며 이사회 구도는 12 대 7로 재편됐습니다.

    매일경제 증권 원문 보기

  • 반도체 호황에 2분기 외감기업 매출 26.7% 급증…11년 만에 최고치

    한국은행에 따르면 2분기 외부감사 대상 기업 매출액이 1년 전보다 26.7% 증가하며 2015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제외하면 매출 증가율은 12.0%로 낮아져 반도체 의존도와 업종 간 격차가 두드러졌습니다.

    동아 경제 원문 보기

  • 구글, 핀란드 AI 데이터센터 인프라에 유럽 사상 최대 150억 달러 투자

    구글이 핀란드 AI 인프라에 130억 유로(약 151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발표했습니다. 이는 구글의 유럽 내 단일 투자 규모 중 사상 최대치로, 데이터센터 확충과 22년 장기 전력구매계약(PPA) 체결이 포함됐습니다.

    CNBC 원문 보기

  • 삼성증권, 도전 9년 만에 금융위 승인 얻어 '8호 발행어음 사업자' 합류

    삼성증권이 2017년 첫 신청 이후 9년 만에 금융위원회로부터 단기금융업(발행어음) 인가를 획득했습니다. 이로써 최대 16조 3,000억 원의 자금을 자체 조달해 기업금융과 모험자본 공급을 확대할 수 있게 됐습니다.

    매일경제 증권 원문 보기

  • 한화오션, 6,800억 원 규모 태국 해군 호위함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한화오션이 167억 3,000만 바트(약 6,833억 원) 규모의 태국 왕립해군 차세대 호위함 건조 및 군수지원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후속 발주 연결 시 최대 4조 원대 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동아 경제 원문 보기

관심 종목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상속세 납부 위해 모친 홍라희 지분 1.9조 원 매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모친 홍라희 전 관장의 삼성전자 주식 718만 주(0.11%)를 1조 9,000억 원에 장외 매수했습니다. 상속세 대출금 상환을 위한 대주주 간 직거래로 시장 매물 출회 충격을 차단했습니다.

    전자신문 원문 보기

  •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일감 몰아주기 의혹에 사내 노노 갈등 재점화

    최승호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지부장이 장인 업체와 3억 7,000만 원 규모의 물품 계약을 맺은 사실이 알려지며 동행노조가 법적 조치를 예고하는 등 사내 노조 간 갈등이 다시 확산되고 있습니다.

    동아 경제 원문 보기

  • 일본 증시 상장 '한국 반도체 톱10' ETF 첫날 3.1% 상승 마감

    도쿄증권거래소에 상장된 글로벌X 한국 반도체 톱10 ETF가 상장 첫날 3.1% 오른 1,030엔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각각 25%씩 편입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 원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