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경제 브리핑

중동발 긴장 속 국채금리 숨고르기에 코스피가 소폭 반등한 가운데, 원/달러 환율은 반도체 호조와 엔화 강세에 힘입어 14개월 만에 1350원대로 급락했습니다.

2026년 9월 3일 · 저녁 마감 브리핑 · AI 작성

오늘 국내 금융시장은 간밤 폭락 충격을 딛고 코스피가 0.26% 오른 6579.48로 소폭 반등하며 거래를 마쳤습니다. 글로벌 국채금리가 급등세를 멈추고 숨고르기에 들어간 가운데, 미·일 당국의 엔화 방어 개입과 반도체 수출 호황이 맞물리며 원/달러 환율은 9.4원 급락한 1357.4원으로 14개월 만에 1350원대에 안착했습니다. 증시에서는 금리 상승과 환율 안정 수혜를 입은 금융주와 알래스카 프로젝트 수혜 기대가 몰린 철강주가 돋보였습니다. 정부는 한전 산하 발전 5사 통합 등 공공기관 109곳을 통폐합하는 대규모 혁신안을 발표했습니다. 국제유가가 배럴당 91달러 선을 웃돌고 있어 유가발 물가 불안과 긴축 장기화 경계감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지켜볼 것

  • 미국 10년 만기 국채금리가 연 4.8% 선 안팎에서 추가 안정을 찾는지 여부
  • 미국 노동부의 추가 고용 지표 발표와 연방준비제도 인사들의 매파적 발언 지속 여부
  • 미·이란 군사적 충돌 속 WTI 국제유가의 배럴당 90달러 선 안착 추이
  • 14개월 만에 1350원대로 진입한 원/달러 환율의 야간 외환시장 수급 흐름

주요 지표

코스피6,579.48+0.26%
S&P 5007,666.60+0.46%
나스닥26,217.83+0.45%
원/달러1,357.4원-1.12%
WTI 유가$91.32+0.34%
비트코인$77,712+0.53%

관심 종목

삼성전자250,000원-0.20%
SK하이닉스1,596,000원-1.05%
엔비디아$224.41+3.21%
테슬라$357.01+0.26%
팔란티어$169.46-5.81%
스페이스X$140.71-1.07%
AMD$457.06-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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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시황

  • 환율 14개월 만에 1350원대 진입…반도체 수출 호조와 엔화 강세 영향

    원/달러 환율이 전 거래일 대비 9.4원 내린 1359.3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하며 1년 2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글로벌 강달러 기조에도 불구하고 미·일 당국의 엔화 방어 개입과 반도체 중심의 수출 호황에 따른 원화 환전 수요가 맞물려 이례적인 하락세를 나타냈습니다.

    동아 경제 원문 보기

  • 금리 상승과 원화 강세에 4대 금융지주 랠리…신한지주 사상 최고가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순이자마진 확대 기대와 가파른 원화 강세로 인한 보통주자본비율(CET1) 개선에 힘입어 금융주가 동반 강세를 보였습니다. 신한지주가 3.62% 오르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고 KB금융과 하나금융도 각각 5.2%, 3.41% 올랐습니다.

    매일경제 증권 원문 보기

  • 트럼프 알래스카 가스관 프로젝트 발언에 국내 철강·강관주 급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와 관련해 한국과 일본의 파이프라인 건설 참여를 재차 언급하자 신스틸이 상한가를 기록하고 금강철강이 17.68% 오르는 등 강관 및 철강주가 동반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한국경제 증권 원문 보기

  • 글로벌 국채금리 급등세 일단 숨고르기…채권시장 매도세 진정 국면

    다년간 최고치 수준으로 치솟았던 미국과 유럽 국채 금리가 유럽 거래 초반 하락세로 전환하며 숨고르기에 들어갔습니다. 다만 매파적 통화정책 기조와 인플레이션 우려로 매도세가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니라는 경계감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WSJ Markets 원문 보기

오후 주요 뉴스

  • 정부, 공공기관 109곳 감축 통폐합…발전 5사 통합 및 법무부 세종 이전

    정부가 전체 공공기관의 20.8%에 달하는 109개 기관을 줄이는 대규모 기능 개혁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한전 산하 발전 5사를 가칭 '한국발전'으로 통합하고 4개 항만공사를 합치며, 내년 상반기 법무부와 성평등부를 세종시로 이전하고 수도권 350여 공공기관의 2차 지방 이전도 본격화합니다.

    동아 경제 원문 보기

  • 노동부 노란봉투법 새 지침…영업이익 성과급·공장 신설은 의무 교섭 제외

    고용노동부가 매출이나 영업이익의 일정 비율을 성과급으로 요구하거나 반도체 공장 신설 등 경영상 결정은 의무 교섭 대상이 아니라는 새 시행 지침을 내놨습니다. 다만 구체적인 인력 재배치 등은 교섭 대상이 될 수 있어 경영계와 노동계 모두 반발하고 있습니다.

    매일경제 원문 보기

  • 삼성물산, 스웨덴 1.2GW 규모 SMR 신규 원전 사업 공동개발 협약

    삼성물산이 GE 버노바 히타치(GVH), 스웨덴 스투드스빅과 스웨덴 신규 원전 사업 공동개발협약을 맺고 300MW급 SMR 4기 건설 프로젝트에 공동 EPC 파트너로 참여해 유럽 원전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동아 경제 원문 보기

  • 티빙, 3954만 계정 유출 공식 사과…보안 투자 4배 확대 및 보상안 발표

    대규모 개인정보 침해 사고가 발생한 OTT 플랫폼 티빙이 공식 사과하고 2030년까지 정보보호 투자를 4배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피해 우려 고객에게는 최대 300만 원 보상 안심 보험과 포인트 등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연합뉴스 원문 보기

관심 종목

  • 마이크론, HBM 캐퍼 2배 확대…삼성전자·SK하이닉스 추격전 가속

    미국 마이크론이 연말까지 고대역폭메모리(HBM) 생산 능력을 월 10만 장 규모로 대폭 확충하고 HBM4 12단 공급 비중을 50%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와의 생산 능력 격차를 절반 수준으로 좁히겠다는 목표입니다.

    전자신문 원문 보기

  • 국채금리 급등과 구글 보안 AI 공습에 팔란티어 5.8% 급락

    미국 10년 만기 국채금리가 장중 4.8%를 돌파해 고평가 성장주 부담이 커진 데다 구글이 정부·보안용 AI인 '제미나이 3.8 플래시 사이버'를 공개하며 핵심 사업 경쟁 우려가 불거져 팔란티어 주가가 5.81% 급락했습니다.

    한국경제 증권 원문 보기

  • 엔비디아, 에퀴닉스·투게더AI와 손잡고 기업용 AI 데이터센터 영토 확장

    엔비디아가 글로벌 데이터센터 리츠인 에퀴닉스, 오픈소스 클라우드 플랫폼 투게더AI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기업 고객이 오픈 모델 추론을 유연하게 구동할 수 있는 AI 인프라 확장에 나섰습니다.

    CNBC 원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