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7,475선 2.52% 급등…SK하이닉스 나스닥 훈풍 속 반도체 사이클 지속 vs 개미 실탄 고갈 우려 교차
코스피는 SK하이닉스 나스닥 데뷔 훈풍과 반도체 업종 전반의 강세에 힘입어 2.52% 급등한 7,475.94로 마감했다. 다만 반도체 쏠림은 완화돼 한 달 수익률 상위권을 삼전·하이닉스가 아닌 다른 업종이 차지했고, 증시 대기자금인 투자자예탁금은 100조원 선이 위태로울 만큼 줄어 개인 투자자들의 매수 여력 약화가 새로운 변수로 떠올랐다. 원/달러 환율은 1,498.7원으로 0.48% 내렸고, 서학개미들은 미국 반도체주 조정에도 3배 레버리지 상품을 대거 사들여 변동성 확대 경고가 나왔다. 글로벌에서는 애플이 오픈AI를 상대로 영업비밀 침해 소송을 제기하며 두 회사 파트너십이 파국으로 치달았고, 미 정부의 UAE 수출 통제 완화 조치를 두고 워런 상원의원이 반발했다. 국내에서는 프리랜서도 소득 기준으로 고용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제도 개편이 예고됐다.
앞으로 지켜볼 것
- 내일 발표될 정부 하반기 경제성장전략과 한국은행 금리 인상 신호
- 7월 14일 예정된 미국 CPI 발표, 워시 연준 인사 청문회, 실적 시즌 개막
- 애플-오픈AI 소송전 확산 여부와 빅테크 파트너십 재편 움직임
- SK하이닉스 미국 추가 투자 결정 여부와 삼성전자 ADR 상장 가능성 논의
주요 지표
| 코스피 | 7,475.94 | +2.52% |
|---|---|---|
| S&P 500 | 7,575.39 | +0.42% |
| 나스닥 | 26,281.61 | +0.29% |
| 원/달러 | 1,498.7원 | -0.48% |
| WTI 유가 | $71.51 | -0.79% |
| 비트코인 | $64,222 | +0.15% |
마감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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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조정에도 반도체 사이클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최근 반도체주 주가가 흔들렸지만 사이클 자체는 끝나지 않았다는 분석이 나오며 오늘 반도체 업종 반등을 뒷받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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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수익률 상위권, 삼전·하이닉스 아닌 다른 종목이 싹쓸이
최근 한 달 ETF 수익률 상위권을 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아닌 다른 업종이 차지하며 반도체 쏠림 완화 현상이 뚜렷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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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실탄 고갈…투자자예탁금 100조원도 위태
증시 대기자금인 투자자예탁금이 5개월 만에 줄어 100조원 선이 위태로워지며 개인 매수 여력 약화 우려가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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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주 떨어졌다고 3배 베팅…레버리지 싹쓸이한 서학개미
미국 증시 변동에도 서학개미들은 반도체 3배 레버리지 상품을 2조3000억원어치 사들여 변동성 관리 경고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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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내려도 목표주가는 줄상향, 에쓰오일 배당 매력 부각
국제유가 하락에도 2분기 실적 서프라이즈 기대감에 에쓰오일 목표주가가 최고 20만원까지 상향됐다.
오후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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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애플, 오픈AI에 결국 칼 빼들었다
애플이 오픈AI를 상대로 영업비밀 침해 소송을 제기하며 2024년 시작된 두 회사의 파트너십이 파국으로 치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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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행정부, UAE 수출 통제 완화…워런 '부패한 조항' 비판
미 상무부가 MGX 관련 수출을 우호적으로 검토하기로 하자 워런 상원의원은 트럼프 일가 연계 스테이블코인이 얽힌 조항을 부패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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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도 고용보험 길 열린다…근로시간 아닌 보수기준 개편
정부가 고용보험 가입 기준을 근로시간에서 소득으로 개편하는 개정령안을 예고해 프리랜서 등 35만명이 혜택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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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예금 40조 어디로 갔나…상반기 결산 끝나자 기업자금 대이동
6월 말 반기 결산 이후 주요 은행 요구불예금에서 일주일 만에 40조원 가까이 빠져나가며 기업 자금 재배치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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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임상 실패, 파이프라인 프리미엄 흔드나
임상 실패 소식에 그간 높은 밸류에이션을 누려온 아스트라제네카의 파이프라인 신뢰도에 의문이 제기됐다.
관심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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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데뷔하며 미국 반도체 추가투자 언급한 SK하이닉스
미국의 대미 투자 압박이 거세지는 가운데 나스닥 상장에 성공한 SK하이닉스가 미국 내 반도체 추가 투자를 검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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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억만장자 모임서 포착…"2028년까지 완판" TSMC에 반격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억만장자 모임에서 포착돼 생산능력이 2028년까지 완판됐다며 TSMC에 대한 반격 의지를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