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경제 브리핑

삼성·닉스 급등에 코스피 6,890선 안착…대미 투자 합의 급제동 속 환율·유가 불안 지속

2026년 9월 20일 · 저녁 마감 브리핑 · AI 작성

오늘 국내 증시는 삼성전자(+3.37%)와 SK하이닉스(+6.42%) 등 반도체 투톱의 강력한 매수세에 힘입어 코스피가 2.66% 급등한 6,894.23으로 마감했습니다. 반면 서울 외환시장에서는 미 연준의 금리 인상 여파로 원·달러 환율이 1,385.0원까지 올라서며 수입 물가와 기업 원가 부담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통상 현안에서는 미국 측의 고위험 알래스카 LNG 투자와 자금 선집행 압박에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제동을 걸면서 2,000억 달러 규모 대미 투자 합의안 보고가 전격 연기됐습니다. 증시 내부적으로는 지수 버팀목 역할을 해온 양대 반도체사의 35조 원 규모 자사주 매입이 다음 달 중순 조기 종료될 것으로 보여 수급 공백 우려가 제기되고 있으며, JP모건은 중동 확전 리스크로 유가 기본 시나리오를 전격 폐기했습니다. 정부의 1,930억 원 할인 지원으로 추석 차례상 물가가 9년 만에 2.3% 하락했으나 고환율·고유가발 경기 긴장감은 지속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지켜볼 것

  • 다음 거래일인 2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 주가가 254,648.23원 위에서 마감한다.
  • 다음 거래일인 2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SK하이닉스 주가가 1,846,946.64원 위에서 마감한다.
  • 다음 거래일인 2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 지수가 6,938.98선 아래에서 마감한다.

주요 지표

코스피6,894.23+2.66%
S&P 5007,650.50+0.17%
나스닥26,522.54+0.39%
원/달러1,385.0원+0.40%
WTI 유가$96.08-5.72%
비트코인$80,346-1.09%
미 10년물5.00%+1.03%
$4,424.90+0.57%
달러인덱스100.22-0.00%

관심 종목

삼성전자261,000원+3.37%
SK하이닉스1,857,000원+6.42%
엔비디아$222.27+1.34%
테슬라$364.27-0.53%
팔란티어$177.64+0.79%
스페이스X$152.71-1.36%
AMD$559.82+2.70%
POSCO홀딩스323,000원-1.07%
TSMC$434.67+1.02%
S&P500 ETF$761.69-0.12%
나스닥100 ETF$721.45+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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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시황

  • 원·달러 환율 1,385원 돌파…수입물가 상승·기업 불확실성 가중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연 3.75~4.00%) 여파로 원·달러 환율이 1,385.5원까지 치솟으며 1,400원선 재진입을 눈앞에 뒀습니다. 한미 금리차가 1.00%포인트로 확대된 가운데 8월 원화 기준 수입물가지수가 전년 대비 15.6% 급등하는 등 원자재 수입 의존도가 높은 기업들의 환헤지와 원가 부담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동아 경제 원문 보기

  • 서학개미 1.5조원 순매수 전환…반도체 3배 레버리지 SOXL 매수 쏠림

    미국 주식을 순매도하던 국내 투자자들이 이달 14~18일 11억 1,889만 달러(약 1조 5,500억 원)를 순매수하며 1주일 만에 대규모 매수 우위로 돌아섰습니다. AI 투자 둔화 우려 완화 속에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를 3배 추종하는 SOXL 한 종목에만 4억 5,677만 달러를 쏟아부었고 엔비디아(4,555만 달러)와 TSMC(2,397만 달러)도 상위권에 올랐습니다.

    한국경제 증권 원문 보기

  • JP모건 '유가 기본 시나리오 폐기'…이란 분쟁 장기화 속 24일 미중 회담 주목

    JP모건이 이란 전쟁의 출구 전략 모호성과 호르무즈·홍해 우회 차질로 인해 유가 예측의 기본 모델링 시나리오를 공식 폐기했습니다. 유가 100달러와 미 10년물 국채금리 5% 돌파로 시장 레드라인이 무너진 가운데, 원자재 시장은 오는 24일 미중 정상회담을 유가 안정화의 마지막 카드로 주목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 증권 원문 보기

  • 김영익 교수 '코스피 하락 사이클 진입…내년 5,200선 밑돌 수도'

    김영익 서강대 겸임교수는 코스피가 지난 6월 정점을 찍고 하락 국면에 진입했으며 내년 상반기 5,200선 아래로 밀릴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통계청 경기선행지수 순환변동치 정점 통과와 미 국채금리 5% 진입 등 대외 충격을 지적하며 주식 비중을 줄이고 현금성 자산을 늘릴 것을 조언했습니다.

    전자신문 원문 보기

오후 주요 뉴스

  • 이재명 대통령, 미국의 고위험 알래스카 LNG 투자 압박에 대미 투자 합의 제동

    이재명 대통령이 사업비 440억 달러 규모의 알래스카 LNG 등 고위험 사업 투자와 자금 선집행을 요구하는 미국 측 안에 직접 제동을 걸었습니다. 당초 엄브렐러형 SPV를 통해 손실을 방어하려던 합의를 깨고 미국이 개별 프로젝트 손익 분배를 요구하자 한국 정부는 국회 보고 일정을 연기하고 전면 재검토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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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1,930억 역대급 할인 지원에 추석 차례상 비용 9년 만에 하락

    정부가 역대 최대 규모인 1,930억 원의 할인 지원을 투입하면서 올해 4인 가족 기준 추석 차례상 평균 비용이 31만 3,089원으로 전년 대비 2.3% 하락했습니다. 과일류(-7.3%)와 수산물류(-6.8%)가 하락세를 주도해 2017년 이후 9년 만에 처음으로 비용이 감소했으나, 한우와 달걀 등 축산물 가격은 여전히 강세를 유지했습니다.

    매일경제 원문 보기

  • 미 재무 베센트·중 부총리 허리펑 회담 개시…AI·핵심광물 통상 의제 착수

    스콧 베센트 미 재무장관과 허리펑 중국 부총리가 뉴욕에서 고위급 경제 회담을 열고 인공지능(AI), 글로벌 무역, 핵심 광물 공급망에 대한 공식 협상에 착수했습니다. 미중 연쇄 정상회담을 앞두고 양국 간 기술 패권 갈등과 공급망 리스크 완화를 위한 실무 조율에 들어간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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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전사업 관리 강화 한 달 만에 점검 대상 사업 80% 전력망 포기

    기후에너지환경부가 발전허가 단계의 전력망 선점 기준을 강화한 지 한 달 만에 점검 대상 발전사업의 80%에 달하는 3.6GW 규모 전력망 이용권이 회수됐습니다. 전력망 알박기 허수 사업자를 퇴출하고 실제 가동 능력을 갖춘 후순위 사업자에게 전력망을 재배분하는 구조 개혁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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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금토큰 결제에 기존 카드번호 연계…국민은행 등 인프라 구축 구체화

    KB국민은행 등 은행권이 한국은행 프로젝트 한강 2단계에 맞춰 일회용 카드번호와 EMV QR을 활용해 기존 신용카드·VAN 결제망과 예금토큰을 결합하는 시스템 개발에 착수했습니다. 가맹점 단말기 전면 교체 없이 기존 카드 결제 인프라를 그대로 활용해 예금토큰 상용화 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출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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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종목

  • 삼성전자·SK하이닉스 35조원 자사주 매입 내달 조기 종료…증시 버팀목 공백 우려

    국내 증시 하방을 지탱해온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총 34조 7,000억 원 규모 자사주 매입이 빠른 매집 속도로 인해 당초 11월보다 앞선 다음 달 중순 종료될 전망입니다. 코스피 내 시총 비중이 50%를 웃도는 두 종목의 자사주 매입이 종료될 경우 시장을 방어할 뚜렷한 수급 주체가 사라져 지수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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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30조원대 3분기 배당 임박…고배당 분리과세로 건보료 부담 완화

    총 배당금 30조 원(주당 4,604원)에 달하는 삼성전자의 3분기 배당기준일이 오는 30일로 임박했습니다. 정부가 고배당 기업의 분리과세 배당소득을 건강보험료 부과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확정함에 따라 연간 금융소득 1,000만 원 초과 시 건보료 피부양자 탈락을 우려하던 은퇴 생활자들의 세제 부담이 대폭 경감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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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SK하이닉스 호실적에 내년 법인세 비중 37% 육박…세수 변동성 심화

    반도체 슈퍼사이클에 힘입어 내년 국세수입 내 법인세 비중이 37.1%(216조 7,000억 원)까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다만 법인세수 변동성이 총국세의 두 배에 달하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실적에 극도로 편중돼 있어 반도체 업황 변동 시 대규모 세수 결손이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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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노동부 반도체 점검서 안전 위반 338건 적발…SK하이닉스 청주캠 119건

    고용노동부가 반도체 사업장 27곳을 특별 점검한 결과 총 338건의 법 위반사항을 적발했습니다. 지난 6월 불소 누출 사고가 발생했던 SK하이닉스 청주캠퍼스에서만 차단밸브 오설치와 방폭 미비 등 119건이 적발돼 28건이 사법처리되고 과태료가 부과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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