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CPI 안도감과 AI 반도체 훈풍 속에 코스피가 3.56% 폭등하며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13일 국내 증시는 미국 7월 CPI의 예상치 부합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와 AI 반도체 투자 붐 재점화에 힘입어 폭등세로 마감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강력한 매수세 속에 전 거래일 대비 3.56% 오른 6,813.34로 장을 마쳤으며, 삼성전자(+4.89%)와 SK하이닉스(+5.92%) 등 대형 반도체주가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정부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등 산단 규제를 완화해 4.3조 원 규모의 투자를 물꼬 텄으며, 노르웨이 국부펀드의 한국 주식 보유액이 2배 급증해 국가별 4위로 뛰어올랐다는 소식도 투심을 받쳤습니다. 외환 시장에서는 원/달러 환율이 1,421.6원으로 상승 마감한 가운데, 한국전력은 원전 이용률 감소에 따른 어닝 쇼크 영향으로 7% 가까이 급락했습니다.
앞으로 지켜볼 것
- 미국 7월 CPI 안도감에 따른 미 연준의 금리 동결 기대 및 간밤 뉴욕 증시 반응
- 중동 호르무즈 해협 봉쇄 관련 협상 진행 경과와 국제 유가 및 글로벌 해운 물류 여파
- 정부의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등 첨단산단 4.3조 원 투자 지원책 발표 이후 반도체주 수급 향방
주요 지표
| 코스피 | 6,813.34 | +3.56% |
|---|---|---|
| S&P 500 | 7,748.50 | +0.26% |
| 나스닥 | 26,588.49 | +0.54% |
| 원/달러 | 1,421.6원 | +0.67% |
| WTI 유가 | $81.49 | -2.14% |
| 비트코인 | $63,593 | +0.30% |
마감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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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투자 수요 확인 및 미 CPI 안도감에 코스피 4거래일 연속 반등
미국 7월 CPI가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며 인플레이션 우려가 누그러진 가운데, 외국인 매수세와 AI 투자 수요 지속 확인으로 코스피가 4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굳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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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코스닥 동반 4일 연속 상승…반도체주 투심 회복
글로벌 AI 반도체 훈풍에 힘입어 주요 반도체 종목을 중심으로 투자 심리가 급격히 회복되면서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동반 4일 연속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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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채 금리 대체로 하락…50년물 금리는 최고치 경신
국내 채권 시장에서 국고채 금리가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나타낸 반면, 50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최고치를 경신하며 만기별 차별화 흐름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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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원전 이용률 감소에 어닝 쇼크…주가 7% 급락
원자력 발전소 이용률 감소 영향으로 상반기 영업이익이 크게 감소하며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어닝 쇼크를 기록하자 한국전력 주가가 7% 가까이 급락했습니다.
오후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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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용인 팹 등 산단 규제 완화로 4.3조 원 투자 지원
정부는 현장중심 기업투자 지원 방안을 발표하고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등 첨단산업 산단의 규제를 풀어 4조 3천억 원 규모의 집행 대기 투자를 촉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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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금융지주, KDB생명 매각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산업은행이 KDB생명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한국투자금융지주를 선정하면서, 한투지주는 비증권 계열을 강화하고 종합금융그룹 체제를 한층 공고히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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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KB국민은행 탈세 혐의 특별세무조사 착수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 KB국민은행 본사에 조사관을 보내 탈세 혐의 입증을 위한 비정기 특별세무조사를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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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국부펀드, 한국 주식 보유액 2배 급증…국가별 비중 4위
세계 최대 국부펀드인 노르웨이 정부연기금의 올 상반기 한국 주식 보유 가치가 2배 이상 늘어나며 보유 국가 순위에서 한국이 4위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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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GM, 미국 배터리셀 합작공장 가동 재개
LG에너지솔루션과 미국 GM의 북미 배터리 합작법인이 공장 정비 작업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배터리셀 생산라인 가동을 재개했습니다.
관심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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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주가 10% 급반등…AI 사업 성장 기대감 반영
초기 투자자 보호예수 해제에 따른 수급 불안이 해소된 가운데, AI 인프라 및 우주 통신 사업 성장에 대한 기대감으로 스페이스X 주가가 10% 가까이 급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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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SK하이닉스 폭등세 속 코스피 강세장 복귀
글로벌 AI 랠리 복귀와 맞물려 반도체 대표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로 외국인 자금이 쏠리면서 지수가 상승 전환하며 강세장으로 진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