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72% 급락 속 삼성·SK 실적 경계감과 글로벌 K-AI 동맹 호재가 팽팽히 대립한 하루
2026년 7월 26일 국내 증시는 삼성전자(-7.59%)와 SK하이닉스(-8.34%) 등 반도체 대장주의 약세 여파로 코스피 지수가 6,690.62(-5.72%)까지 급락하며 마감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462.1원(-0.81%)으로 하락 안정세를 나타냈으며, WTI 유가 역시 배럴당 $89.31(-3.12%)로 조정을 받았습니다. 시장 변동성이 극대화된 가운데 금융투자 업계는 코스피 6,000선을 든든한 하방 지지선으로 제시하며 과도한 공포보다는 우량주 분할 매수 전략을 권고했습니다. 산업 및 통상 측면에서는 정부가 미국의 무역법 301조 관세 조사 대응을 위한 전방위 대미 아웃리치에 나선 가운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오픈AI 샘 올트먼과 글로벌 AI 반도체 협력을 논의하는 등 실물 경제의 대형 호재도 지속 이어졌습니다.
앞으로 지켜볼 것
- 이번 주 삼성전자·SK하이닉스 2분기 실적 발표 및 HBM/AI 반도체 수급·단가 전망 확인
- 간밤 미국 뉴욕 증시의 주요 빅테크 실적 발표 및 연준(FOMC) 금리 결정 회의 결과
-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80% 공제 혜택 유지를 위한 RIA 계좌 매도 결제 시한(7월 31일) 점검
주요 지표
| 코스피 | 6,690.62 | -5.72% |
|---|---|---|
| S&P 500 | 7,411.98 | +0.05% |
| 나스닥 | 24,975.82 | -0.64% |
| 원/달러 | 1,462.1원 | -0.81% |
| WTI 유가 | $89.31 | -3.12% |
| 비트코인 | $64,478 | +0.26% |
마감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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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6,000선 하방 지지선 전망…전문가들 '과도한 조정 속 분할매수 기회'
국내 자본시장 전문가들은 코스피 지수의 롤러코스터 장세 속에서도 6,000선을 하방 지지선으로 판단했습니다. 단기 변동성은 불가피하나 바닥을 다진 후 반등할 것이라는 분석과 함께 우량주 분할 매수와 현금 비중 30% 유지를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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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변동성 확대 속 호실적·고배당 증권 및 금융주 '피난처' 부각
증시 거래대금 증가와 상장지수펀드(ETF) 인기로 호실적을 거둔 증권사들이 배당 매력을 높이면서, 하락장에서 증권·금융주가 투자자들의 피난처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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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터닉스 급등세에 태양광·전력기기 관련주 동반 강세
신재생에너지 대장주로 떠오른 SK이터닉스가 조정장 속에서도 나 홀로 급등세를 나타내며 태양광 및 전력기기 관련주 전반에 훈풍을 불어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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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1400원대 중후반 유지…채권 시장 안정세
원·달러 환율이 1,400원대 중후반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며, 채권 시장 역시 환율 추이 및 글로벌 금리 동향을 주시하며 관망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후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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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美 무역법 301조 추가 관세 우려에 대미 전방위 아웃리치 전개
산업통상자원부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미국 행정부와 의회, 업계를 상대로 전방위적인 접촉을 시작했습니다. 한국 기업이 미국 시장에서 차별받지 않도록 설득하며 관세 위험 최소화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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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JP모건 블록체인 네트워크와 손잡고 수출입 실시간 송금 지원
KB국민은행이 세계 최대 기관 결제망인 JP모건 키넥시스의 블록체인 기반 결제 시스템을 도입해, 다음 달부터 국내 수출입 기업을 위한 실시간 결제 서비스를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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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초고가 주택 대상 종부세 핀셋 개편…중산층 부담은 완화
정부가 초고가 주택에 대한 장기보유특별공제를 축소해 실질적 증세 효과를 도모하는 한편, 1주택 중산층이 종부세 대상에 과도하게 편입되는 것은 막는 핀셋형 세제 개편을 검토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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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하반기 신차 효과로 연간 내수 170만 대 회복 전망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는 하반기 주요 신차 출시에 힘입어 올해 국내 자동차 연간 판매량이 3년 만에 170만 대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관심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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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미국 오픈AI 본사서 샘 올트먼과 AI·반도체 협력 논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미국 샌프란시스코 오픈AI 본사를 방문해 샘 올트먼 CEO를 만났습니다. 차세대 AI 반도체 공급 및 파운드리 협력 방안에 대해 집중적인 논의가 이루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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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SK하이닉스 2분기 실적 발표 임박…증권가 'AI 랠리 지속 전망'
이번 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증권가는 AI 반도체 시장이 아직 고점에 도달하지 않았다며, HBM 수급과 향후 실적 가이던스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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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SK하이닉스 미국 및 한국 상장 주식 간 가격 프리미엄 폭증 경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은 SK하이닉스의 미국 주식과 한국 본사 주식 간 형성된 괴리율과 높은 프리미엄에 대해 비정상적인 버블 경고 신호일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